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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중랑구, 주민 목소리 담은 공동주택 정비로 생활환경 개선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중랑구는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53개 단지에 총 7억 원을 지원하며, 다수가 이용하는 공용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 개선에 나선다.

 

이 사업은 주민 생활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매년 공공성과 주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놀이터 바닥재 교체, 옥외 보안등 전기료 지원, 경로당 보수 등 일상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구는 사업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 소통도 병행하고 있다.

 

우남푸르미아아파트에서는 어린이놀이터와 경로당 개선, 묵동한국아파트에서는 보안시설 정비 등 그동안의 주요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며 실질적 변화를 확인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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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