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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광우산 전달식 개최

안전한 등굣길, 반짝이는 우산에서 시작합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11일 오전 11시, 본청 접견실에서 DB김준기문화재단, DB손해보험, 한문철TV와 함께 ‘강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광우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DB김준기문화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만 개의 반광우산을 지원한다.

 

반광우산은 야간이나 우천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도와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제작된 안전용품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하여 DB김준기문화재단 강은정 이사, DB손해보험 심재철 부문장, 한문철TV 한문철 변호사 등이 참석하여 교육청·기업·민간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협력체계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DB김준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작은 우산 하나가 아이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반광우산 지원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반광우산은 전달식 이후 각 학교로 일괄 배부되어 학생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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