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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단법인 청나래, 수성구에 이웃돕기 성품 ‘Blue Dream 50박스’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사단법인 청나래는 지난 8일 수성구청을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블루 드림(Blue Dream) 50박스’(4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Blue Dream 박스’는 청나래의 ‘청’과 청소년들의 ‘나래(꿈)’를 상징하는 박스로, 여성용품과 샴푸 등 9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들어 있으며, 여성 시설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나래는 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13년부터 소외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 지원, 예체능 특기생 및 학업 성적 우수자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장학금 지원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해 왔다.

 

수성구에는 2018년부터 총 8,68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후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정성스럽게 마련한 따뜻한 마음이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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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봇의 윤리적 문제점 심화: 생성형 AI의 책임과 규제 필요성 증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의 발전과 함께 윤리적 문제점이 심화되고 있다. 허위 정보 생성, 사회적 편향 반영,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등이 주요 논란으로 떠오르면서, AI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책임과 규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일부 AI 챗봇은 사실과 다른 정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거나, 특정 집단에 대한 편향적인 응답을 제공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사회적 불신을 심화시키고, 잘못된 정보 확산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는다. 더 나아가, 챗봇이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문제 또한 심각한 이슈로 제기된다. 이에 따라, 국내외적으로 AI 윤리 가이드라인 제정 및 법적 규제 강화를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자체적인 윤리 지침을 마련하고, AI 시스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는 AI 개발 및 활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윤리적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