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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사랑상품권, 할인율 10%→15%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남원시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해 남원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대폭 상향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되고, 32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이 발행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며, 기존 10%였던 할인율이 15%까지 확대돼 시민들의 구매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해 월 최대 70만 원까지 가능하며, 이 중 지류 상품권은 월 30만 원까지만 허용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사랑상품권 발행은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특히 할인율이 15%로 상향된 만큼 부정유통 없는 건전한 사용 문화 정착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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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의 윤리적 문제 심화: 생성형 AI의 저작권 및 책임 논쟁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생성형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저작권 침해 및 책임 소재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저작권이 누구에게 귀속되는지, AI가 저작권을 침해했을 경우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부족하여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AI가 기존 저작물을 학습 데이터로 사용하여 유사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 논란이 발생한다. AI 개발사는 학습 데이터의 저작권 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저작권자들은 자신의 권리가 침해되었다고 주장하며 법적 분쟁을 제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AI 기술 발전의 걸림돌이 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더욱이,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질이 향상되면서 저작권 침해를 구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기존 저작물과 매우 유사하지만, 법적으로 저작권 침해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계선상의 콘텐츠가 증가함에 따라, 저작권 분쟁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는 AI 기술 발전의 속도를 고려할 때 더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