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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연제육아아빠단 '아빠랑 만들GO~! 놀GO~!'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8월 10일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연제육아아빠단 '아빠랑 만들GO~! 놀GO~!'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연제육아아빠단'은 △주 1회 온라인 육아미션 △월 1회 오프라인 체험활동 △부모교육 등을 실시하여 아빠와 아이의 소통 강화, 아빠의 육아참여 확대로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함박스테이크 만들기와 신문지 공 볼링놀이로 진행되어 아빠와 아이 총 95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이야말로 최고의 교육이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이라며, “이번 행사가 가족 간 사랑을 더욱 깊게 하고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제육아아빠단은 앞으로 △숲 체험 가을 운동회 △가족 사진전 △직업 체험 △단체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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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주년 광복 기념 칸타타 ‘자유의 함성 – 불꽃으로 남은 이름들’ 부산 무대에 오른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오페라협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된 대규모 기념 공연인 ‘자유의 함성 – 불꽃으로 남은 이름들’을 8월 13일(수)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음악과 역사, 헌신과 희생'이 한 무대에 어우러져 부산이 낳은 세 독립운동가 안희제(백산), 박차정, 박재혁의 삶과 정신을 음악극 형식으로 재조명한 공연이다. 이번 작품은 그랜드 칸타타로 오케스트라, 대합창, 성악가, 무용수, 그리고 아동합창단까지 총동원된 종합예술 형식으로 구성됐다. 제1장은 ‘경제 독립’의 신념으로 백산상회를 설립한 안희제 선생의 발자취를 웅장하게 풀어낸다. 제2장은 조선혁명군 유일의 여성 전투 지휘관이었던 박차정의 용기와 결단을 전장의 긴박함 속에 담아낸다. 제3장은 일본 경찰의 심장부였던 부산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한 청년 박재혁 의사의 결연한 선택을 그린다. 제4장과 에필로그에서는 세 인물의 정신을 하나로 모아 합창곡 **‘영원히 기억될 노래’**로 마무리하며, 관객과 함께 역사의 의미를 나눈다. 무대의 완성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