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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2025년 상반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이행 실적 발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약속, 착실히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6월 말 기준 주민직선 제4기 교육감 공약 이행 실적을 7월 8일 발표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공약 이행률은 전체 최종 목표 대비 90.3%, 2025년도 목표 대비 89.5%를 달성했으며, 이번 평가는 연도 중간 단계인 만큼 연말에는 2025년 목표는 물론 전체 최종 목표 이행률이 93%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까지 3년간 공약 추진을 위해 총 1조 7,269억 원의 예산을 집행했으며, 임기 내에는 총 2조 3,07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공약 분야별 주요 추진 실적은 다음과 같다.

 

기초학력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학교 신청률 96.65%로 안정적으로 정착시켰으며, 중등학교의 「스공학」(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에 이어 초등학교에서는 수리력과 문해력 중심의 「초공학」(초등 공부힘 기르는 학급 만들기)을 올해부터 새롭게 실시하고 있다.

 

미래형 마이스터학과(교)를 신설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미래 전문인력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인성교육 분야에서는 영서·영동권 교육원을 중심으로 1일형부터 2박 3일형까지 다양한 수련 인성교육과 맞춤형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우관계 개선과 정서 회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형 인성교육을 통해 학교·가정·지역이 함께하는 기반을 강화했다.

 

원거리 통학 학생을 위해 직영·임차 통학차량을 운영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마련했으며, 목적사업비를 흡수·통합해 학교운영비를 확대 지원함으로써 학교 재정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운영을 강화했다.

일부추진 공약은 다음과 같다.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 신설·이전」은 춘천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위해 변경 부지를 온의동 일원으로 선정하고 현재 부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후 중앙투자심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립학교 운영 정상화 지원」은 해당 학교법인의 회생절차가 진행 중으로 법원 결정에 따라 공립 전환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추진 시기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진행 중인 공약들도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며 교육 현장과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라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강원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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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그린워싱' 경고음 속 규제 고도화 가속화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 전환기 종료가 임박하면서 국내 주요 수출 기업들의 대응 전략 점검이 한창이다. 또한,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의 기술 상용화가 더딘 가운데 일부 기업의 탄소 감축 실적 과장 논란이 불거지며 '그린워싱'에 대한 국제 사회의 경고음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순한 환경 규제를 넘어 글로벌 무역 질서와 산업 생태계 전반의 재편을 예고한다. 각국 정부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 전반의 탈탄소 전환을 압박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비용 증가와 기술 확보라는 이중고를 겪는 상황이다. 특히, 철강, 석유화학 등 탄소 다배출 업종은 직접적인 타격을 입으며 사업 구조 개편을 강요받고 있다. 핵심 이해관계자들은 규제 준수와 경쟁력 확보 사이에서 복잡한 셈법에 돌입했다. 국내 대기업 중 포스코(005490)와 현대제철(004020) 등은 수소환원제철 등 혁신 기술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막대한 투자 비용과 기술 상용화 시점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중소기업들은 공급망 전체의 탄소 배출량 관리 요구에 직면하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