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1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CCD, CCD 도쿄 지사 개소 - 글로벌 확장 전략의 중대 이정표 달성

도쿄, 2025년 6월 30일 /PRNewswire/ -- 2025년 6월 23일, 청충디자인(Cheng Chung Design, CCD)이 CCD 도쿄(CCD Tokyo)를 공식 개소했다. 신규 도쿄 지사는 CCD의 글로벌 혁신에 있어 중대한 진전을 의미하며, 홍콩, 싱가포르, 런던, 밀라노, 뉴욕에 이은 여섯 번째 해외 지사다. 이를 통해 CCD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에게 현지 인사이트와 글로벌 관점을 결합한 엔드투엔드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개소식은 조청(Joe Cheng) CCD 설립자, 켄후(Ken Hu) 공동 설립자, 마스다 무네아키(Muneaki Masuda) 츠타야 서점(TSUTAYA BOOKSTORE) 설립자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 행사에는 르네 청(Renee Cheng) CCD 글로벌 공동 회장, 머시 우(Mercy Wu) 타이베이 성품서점(Eslite Bookstore)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저명한 일본 건축가 쿠로카와 마사유키(Masayuki Kurokawa)를 비롯해 일본 주요 부동산 소유주 및 개발업자, 디자인, 예술, 학계 대표, 국제 호텔 그룹, 주요 언론 매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CCD 도쿄는 고급 호텔, 복합 개발 시설, 문화 공간, 맞춤형 프라이빗 레지던스에 중점을 두고 건축 기획 및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및 장식에 이르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디자인에 대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RARITAG가 개발한 지능형 재료 플랫폼인 IDEAFUSION의 지원을 바탕으로 CCD 도쿄는 콘셉트에서 실행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도 CCD는 '디자인은 글로벌 언어(Design Is a Global Language)'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일본 현지 전략 파트너와 협력해 공간 미학의 심층적인 통합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전세사기 피해자 단체와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 20일 오후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부 제1차관(9.30) 및 실무진 주재 피해자 간담회에 이은 것으로, 전세사기 피해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피해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안상미・이철빈 공동위원장)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해 피해자 인정기준 완화, 피해주택 관리 강화 및 신속매입, 피해자 간 형평성 확보를 위한 최소보장제도 도입 등 보다 실질적인 피해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김 장관은 “정부는 전세사기를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지원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공동담보 피해자의 경매차익 일부 우선 지급, 피해자 결정 심의 결과 상세 설명 등 국토부 차원에서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것부터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장관은 “공공임대 지원대상 확대, 위반건축물 신속 매입절차 신설, 피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