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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4가지쇼' 시즌2, 첫 게스트는 종현


Mnet의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가 1월 13일 게스트 샤이니 종현을 시작으로 첫방송 한다.

‘4가지쇼’는 4가지 시선으로 한 인물을 속속들이 조명하는 민낯 스타 다큐멘터리로,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일상 속 스타의 삶을 밀착 취재하며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담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시즌에는 박명수, 블락비 지코, 인피니트 성규, 스윙스 등이 출연해 솔직한 심경고백과 진정성있는 언행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시즌에서는 방송을 넘어 온라인상에서 색다른 시도를 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4가지쇼’ 전용 온라인 채널인 ‘네이키드 4가지쇼’(tvcast.naver.com/4show)를 만들어 본방송 전에 온라인 독점 콘텐츠를 먼저 공개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본방송에서 볼 수 없는 스타의 적나라한 모습을 모자이크와 효과음 처리 같은 별도의 편집 없이 있는 날것 그대로 담아 업로드할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 월요일, 화요일 낮 12시에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되며, 본방송보다 먼저 공개되는 이 영상들이 본방송과 긴밀하게 이어져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내용적으로는 스타의 비밀스런 공간인 X룸을 새롭게 마련해 스타가 더욱 진솔하게 속마음을 풀어낼 수 있도록 한다. X룸은 눈에 보이는 카메라와 스탭 없이 스타가 온전히 홀로 남겨지는 공간이다. 이 곳에서 스타는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며 그간 노출되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이밖에 비주얼적인 개편을 통해 스타에 대한 직접적이고 솔직한 인터뷰를 풀어낼 예정이다.

새롭게 돌아온 ‘4가지쇼’ 시즌2 첫 게스트는 샤이니 종현이다. 이번 첫 솔로앨범 활동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종현을 바라보는 주변의 서로 다른 시선들을 직접화법으로 발칙하게 조명하며 남다른 재미를 전한다.

제작진은 “전용 온라인 채널 ‘네이키드 4가지쇼’의 신설과 내용적, 비주얼적인 개편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4가지쇼’ 시즌2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며 “첫 게스트로 출연할 샤이니의 종현이 첫 솔로앨범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4가지쇼'를 통해 지난 시즌의 명성을 잇는 특급 고백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주명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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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서울구치소 구속 , 통일교 한학자 총재 수사 본격화… 정치권· 사이비종교 유착논란 파장 불가피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16일 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으면서 정치권과 종교권을 잇는 거대한 사건의 판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수사는 단순한 개인 비리 차원을 넘어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정치권 간의 연결고리를 규명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검찰은 권 의원이 통일교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그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이다. 특히 통일교 계열 재단과 기업들의 후원금, 그리고 정치자금 유입 경로가 수사의 1차적 대상이 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권 의원의 구속은 단순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이 아닌,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깊은 유착 구조를 드러내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먼저 국내 정치권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5년간 통일교가 운영하는 재단과 기업의 계좌를 전면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어 해외 자금 세탁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지부를 통해 국내로 자금이 유입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신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