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18 (일)

  • 흐림동두천 0.6℃
  • 흐림강릉 4.3℃
  • 서울 2.5℃
  • 흐림인천 1.8℃
  • 흐림수원 3.1℃
  • 흐림청주 3.3℃
  • 구름조금대전 3.8℃
  • 맑음대구 8.1℃
  • 맑음전주 6.1℃
  • 맑음울산 7.8℃
  • 맑음광주 9.5℃
  • 맑음부산 9.8℃
  • 맑음여수 10.0℃
  • 맑음제주 13.2℃
  • 흐림천안 3.4℃
  • 맑음경주시 7.1℃
  • -거제 7.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 의심


겨울철 심해진 어깨통증이 심해졌다면 회전근개파열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어깨를 감싸고 있는 힘줄 4개가 변성되고 파열이 생긴 회전근개파열은 어깨통증 질환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십견보다 대중적 인식이 낮아 많은 이들이 전문의 진단을 받지 않고 참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회전근개는 손상되면 어깨관절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열감이 느껴질 수 있다. 또 팔을 움직이는 힘이 약해지거나 어깨관절에서 소리가 나고, 팔을 위로 들거나 뒤로 돌리는 동작에서 통증이 심해져 운동제한이 생길 수 있다.

평소 운동을 많이 하거나 어깨를 사용하는 직업인은 외상이 반복된 이력이 있다면 힘줄이 계속 자극을 받아 약화돼 파열에 이를 수 있다.

과거 노화로 인해 중년층에게서 많이 나타났던 회전근개파열은 최근 스포츠나 외상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이 추운 날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어깨관절이 경직돼 충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많이 움직이거나 힘이 실리면 회전근개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회전근개파열은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지만, 방치하면 어깨 힘줄이 굳어져 완전 파열될 수 있다.

회전근개는 손상되면 자연 치유가 어렵고, 치료가 늦어질수록 통증 악화와 함께 어깨관절의 불안전성을 가져와 조기치료가 요구되고 있다.

웰튼병원 손경모 관절센터소장은 "평소 스트레칭으로 어깨관절을 풀어줘 손상 위험을 줄여야 하고,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명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