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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서초에서 클래식다방 갈라콘서트 들으며 연말 즐겨요

12월 13일 19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클래식다방 참여 우수팀 4팀 공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3일 저녁 7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클래식다방 갈라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클래식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다'라는 의미를 담은 ‘클래식다방’은 서초문화벨트의 서리풀 악기거리와 서리풀 음악축제거리에 위치한 소공연장을 활용해 주민들이 클래식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릴레이 공연을 진행했으며, 총 18개의 공연에 1,537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역대 최다 관객 수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첫 출범한 '클래식다방 관객평가단' 단원 20명의 다양한 의견들을 사업에 반영해 더욱 발전적이고 유익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이번 연말 갈라콘서트에는 ‘클래식다방’ 참여팀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4팀이 무대에 오른다. 클래식다방 관객평가단과 전문위원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러쉬라이프 뉴올리언즈 밴드’(금관 재즈밴드), ‘앙상블 라퐁뗀’(바로크 앙상블), ‘앙상블 프레기에라’(피아노 4중주), ‘파이페 퀸텟’(목관 5중주)이 선정됐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분위기를 달구는 코렐리의 ‘크리스마스 협주곡’, 듀크 엘링턴의 ‘It Don't Mean A Thing’, 차이코프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1번’ 등 풍성한 음악들이 문화예술회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당 시대의 악기와 연주 방식을 재현한 원전 연주, 목관, 금관, 현악 앙상블과 연주자의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12월 9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한 서초구청, 서리풀악기거리, 서초문화재단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 클래식 다방이 역대 최다 관객을 기록한 것은 주민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 덕분이다.”라며 “이번 갈라콘서트는 주민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공연팀들이 출연하는 만큼, 서초구의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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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