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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용산구, 제31회 용산구민의 날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8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 구민, 내빈 등 800여 명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18일 제31회 용산구민의 날을 맞아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대극장 미르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용산구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구의원, 용산 케이시 기지 사령관, 해외 자매도시 베트남 빈딩성 퀴논시 대표단, 국내 자매도시,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각계각층 구민 대표 등 총 800여 명이 자리해 행사를 빛냈다.

 

특히, 장내 아나운서는 내빈 소개에 앞서 용산구의 ‘진짜 주인공’인 용산구민을 주요 내빈으로 소개하며 참석자끼리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기념행사는 용산구립합창단의 ‘찐이야’, ‘붉은노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기념 영상 시청 ▲구민대상 시상식 ▲명예용산구민증 수여 ▲기념 퍼포먼스 등이 이뤄졌다.

 

기념 영상은 구 유튜브 채널에서 활약 중인 용산 구민 배우 11명 중 7명이 참여했다. 구민 배우들은 생활 속 작은 변화로 용산구민이 큰 기쁨을 누리는 모습을 표현했다.

 

구민대상은 ▲오원석(선행봉사상) ▲김순임(모범가족상) ▲삼성문화재단(문화예술상) ▲곽영구(생활체육진흥상) ▲김민기(지역발전상) ▲김해자(환경보호상) ▲이재숙(교육발전상) ▲강성준(안전상) ▲새마을지도자 용산구협의회(특별상) 등 9명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수상자는 별도 부상 없이 얼굴 또는 로고가 새겨진 상패를 받았다. 용산아트홀 지하 2층에 마련한 구민대상 명예의 전당에도 명패를 올릴 예정이다.

 

구는 명예용산구민증을 에드워드 조 케이시 미 육군 기지사령부 사령관에게 수여했다. 조 사령관은 미군기지와 용산구가 하나의 지역사회로 어우러지는 데 일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뜻에서 대상자로 선정했다.

 

기념 퍼포먼스는 3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이 3개의 그림판에 용산의 명소를 실시간으로 그려냈다. 한 폭에 합쳐진 그림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한강, 용산공원, 남산타워 등 용산 전경이 담겼다. 이어서 박 구청장, 권 국회의원, 김 구의장이 무대에 올라 ‘새로운 변화, 행복한 용산, 더 나은 미래’를 적어 그림을 완성했다.

 

2부 축하공연은 코미디언 이용식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행사의 여왕, 가수 장윤정 ▲천상의 소리, 가수 박기영 ▲아빠X딸X사위, 뽀식이 유랑단 등이 흥겹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뵀다. 참석한 구민들도 다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이라는 인연으로 구민 여러분을 만나 용산구민의 날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용산 가족 누구나 미래를 꿈꾸나 행복을 누리시도록 용산구가 항상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구민의 날은 행정구역상 ‘서울특별시 용산구’가 처음 생긴 1946년 10월 18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구는 1994년부터 10월 18일을 전후로 매년 기념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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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