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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내년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300원 인상

 

  


서울시가 내년 초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최대 300원 가량 인상 방안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버스와 지하철 적자가 매년 수천 억 원에 달해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서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기권과 함께 새벽과 심야 시간 할인 제도도 도입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 달 20일 가량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의 부담이 약 4만4000원"이라며 "정기권 가격은 이보다 낮게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소득층 이용자가 많은 늦은 밤부터 이른 아침까지 버스나 지하철 요금을 대폭 할인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서울시는 구체적인 할인 시간과 할인 폭을 정하기 위해서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시간대별 특성을 분석하고 있다.

이주명 기자<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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