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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방송통신위원회, 생성형 AI, 왜 윤리적으로 사용해야 하나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ChatGPT를 넘어, 생성형 AI의 시대!

 

인공지능(AI)의 새로운 화두라 할 수 있는 생성형 AI는 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 인간의 창작영역까지 그 범위를 넓히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 더욱 밀접하게 침투하며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하는 생성형 AI. 제대로 알아야 꼭 필요할 때 잘 사용할 수 있겠죠? 그러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

 

그 첫번째 이야기, 우리는 왜 생성형 AI를 윤리적으로 사용해야 하나요?

 

Q1. 생성형 AI란 무엇인가요?

 

Ⅴ 생성형 AI(Generative AI)란,

대규모 데이터와 패턴을 학습하고 기존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음악, 코딩 등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해요!

 

Ⅴ 생성형 AI의 장점

-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

 

Ⅴ 잠깐, 생성형 AI 활용 사례는?

 

- 텍스트 : ChatGPT, Bard, Bing, 뤼튼, AskUp 등

- 이미지 : DALL·E 2, Midjourney, Stable Diffusion 등

- 영상 : D-ID, VCAT, Runway, InVideo 등

- 음성 : 클로바더빙, AI보이스 스튜디오, Typecast, VoxBox 등

- 글쓰기 : Notion AI, Magic Write 등

- 프로그래밍 : GitHub Copilot, Tabnine 등

 

우와! 생성형 AI는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군요?

 

Q2. 그렇다면, 생성형 AI가 가져온 변화는 무엇일까요?

 

'개인'

- 연령, 직업에 관계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하게 되면서 인공지능 활용 일상화

- 개인이 필요로 하는 학업, 일하는 방식 등에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

'산업'

- 생성형 AI를 도입하려는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

 

Q3. 생성형 AI를 왜 윤리적으로 활용해야 하나요?

 

-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동시에 갖는 기술의 양면적 특성

생성형 AI도 긍정적인 특성 이외에 저작권 침해, 개인정보유출, 허위조작정보, 정보편향, 오남용 등 부정적인 문제를 내포하고 있어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가져올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Q4. 최근 이슈 되고 있는 생성형 AI의 역기능은 무엇인가요?

 

- 저작권 침해

- 개인정보유출

- 허위조작정보

- 사회적 편견이 내포된 편향된 정보

- 과도한 의존에 의한 사고력 및 역량 저하

- 딥페이크(첨단조작기술) 오남용

 

Q5. 생성형 AI의 윤리적 활용을 위해 필요한 노력은 무엇일까요?

 

'서비스 제공 기업'

- 냉철한 생성형 AI 이면 진단

- 윤리적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기술 설계

'정부'

-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도 보완 노력

'학교 및 기업'

- 구성원들에게 생성형 AI의 위험에 대한 교육 및 가이드라인 등 제공

'이용자'

- 이용자 스스로의 판단과 검토를 통해 생성형 AI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윤리적 마인드 필요

 

생성형 AI를 긍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이용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해요.

 

우리 모두 안전하고 책임감 일게 생성형 AI 활용을 약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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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현재,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키오스크,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필수가 되면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받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보 접근성 불평등을 야기하며, 시급한 사회적 논의와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 디지털 소외는 고령층의 건강, 금융, 복지 등 삶의 질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진료 예약, 모바일 뱅킹, 정부 지원금 신청 등 필수적인 서비스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장벽을 느낀다. 또한, 비대면 소통 방식의 확산은 가족 및 사회 구성원과의 단절을 심화시켜 심리적 외로움과 고독감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 일회성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