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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올 들어 가장 따뜻하다, 전국 곳곳 '건조특보'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오늘 봄 햇살이 내리쬐면서 올 들어 가장 따뜻할 전망이다.

어제 낮기온보다도 2도에서 5도가량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 23도, 대구 24도, 영월은 26도까지 오른다.

또 오늘도 전라도와 경남지방을 중심으로는 공기가 탁할 것으로 예상돼 종일 주의가 필요하다.

내일 맑은 가운데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요일인 모레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차츰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분간은 일교차 큰 전형적인 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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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노벨물리학상 수상’ 노보셀로프 교수와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5(NGEF 2025)’ 참가를 위해 나주를 방문한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싱가포르 국립대)가 16일 오후 나주시청을 방문해 윤병태 시장과 환담했다. 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에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주시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포럼이 에너지 대전환시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꿈꾸는 나주의 비전을 실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는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강연자로 초청받아 영광이고 나주시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잠재력이 큰 대학인 켄텍에서 그래핀에 대해 강연할 수 있어 기쁘고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지구 구현의 해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1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서 열리는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5 개막식에서 기조 연사로 나서는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는 그래핀(Graphene) 연구로 36세에 역대 두 번째 젊은 나이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물리학자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