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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6 춘사영화상', '암살' 최다 부문 후보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춘사영화상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쟁쟁한 후보들의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화제작 '암살'과 '사도', '내부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예고했다.

먼저 '암살'은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가장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사도'와 '내부자들'이 각본상과 남우주연상 등 총 4개 부문 후보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화제작이 많았던 만큼 남녀주연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사도'의 유아인과 '내부자들'의 이병헌, 그리고 안성기, 최민식, 정재영이 남우주연상 후보로 경쟁에 나서게 됐다.

'차이나타운'의 김혜수와 '암살'의 전지현 또 전도연, 김민희, 이정현이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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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노벨물리학상 수상’ 노보셀로프 교수와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5(NGEF 2025)’ 참가를 위해 나주를 방문한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싱가포르 국립대)가 16일 오후 나주시청을 방문해 윤병태 시장과 환담했다. 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에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주시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포럼이 에너지 대전환시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꿈꾸는 나주의 비전을 실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는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강연자로 초청받아 영광이고 나주시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잠재력이 큰 대학인 켄텍에서 그래핀에 대해 강연할 수 있어 기쁘고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지구 구현의 해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1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서 열리는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5 개막식에서 기조 연사로 나서는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는 그래핀(Graphene) 연구로 36세에 역대 두 번째 젊은 나이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물리학자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