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5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남해군, '한우 무진동 운송 차량' 도입 - 남해군청



가축 수송 스트레스 최소화, 한우 유통 경쟁력 확보 기대


남해군(군수 박영일)이 한우 무진동 운송 차량 1대를 도입했다.

군은 한우 수송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 감소와 질병 전파 위험의 사전 차단을 위해 1억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동물 복지 운송차량인 한우 무진동 운송 차량 1대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우 무진동 운송 차량은 무진동 충격완화 장치, 냉·난방시설, 급수시설, 음향시설, CCTV 등을 갖추고 있어 가축수송에 최적화된 차량이다.

군은 이번 한우수송용 특장차량 도입으로 한우 운송과정 시 가축의 노출 등으로 인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질병 전파의 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수송 중 한우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감량 감소와 광범위한 근 출혈 등 등급 판정 시 육질 육량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피해를 예방, 관내 축산농가의 생산성 증대와 유통 경쟁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진동 운송차량 도입으로 우리 남해군의 한우 브랜드인 '마늘먹은 보물섬 남해한우'의 이미지와 경쟁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지사, 돈(지원),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아, 적극행정으로 호우피해 복구·지원 신속하게 추진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피해도민 지원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한 가평, 포천을 포함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6일부터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한 사안을 도 차원에서 점검하고 속도를 내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1·2·경제부지사와 실국장, 경기연구원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세 가지로 ▲호우피해 복구 및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현황 ▲미군반환공여지 TF구성 및 추진방향 ▲한미관세 협상타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호우피해 복구상황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추진 등을 점검하며 “돈 쓰는데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고 하는 게 이번에 피해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일 같다. 부지사나 나한테 보고하면 바로 사인해 줄 테니까, 피해 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