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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기문 공천헌금전달 검찰수사 급물살

공천헌금 전달의혹을 받는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이 사건 당일 서울에 상당시간 머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검찰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 제보자인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의 전 비서 정모(37)씨는 지난 3월15일 ">서울역의 한 식당에서 조씨에게 3억원이 든 쇼핑백을 줬다고 진술했지만 조씨는 당일 부산에 있었고, 관련 영수증도 있다고 반박하는 바람에 한때 수사가 교착상태에 빠지는 듯했다.

그러나 조씨가 이날 오전 서울에 갔다가 저녁때 부산으로 내려왔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정씨의 주장에 무게가 실렸다.

반면 조씨는 할 말을 잃게 됐다.

검찰이 조씨를 압박해 사건의 실체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된 셈이다.

조씨가 "정씨를 만나기는 했지만 공천헌금 3억원이 아니라 활동비 명목으로 500만원가량을 받았다"고 말을 바꿨다는 미확인 보도가 나올 정도다.

어쨌든 정씨와 조씨의 서울역 회동이 밝혀지면 금품거래 규명은 시간문제라는 게 법조계 안팎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현 의원과 정씨, 정씨와 조씨를 잇달아 대질신문한 것도 검찰수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검찰은 우선 공천헌금이 중간 기착지에 도착했는지 확인해야 최종 목적지로 건너갔는지 밝힐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또 사건 당일 조씨와 새누리당 현기환 전 의원의 행적을 좇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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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