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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MOK 그룹, YMBA청소년 미디어 방송국과 업무협약 체결



12
22일  MOK
그룹(대표 목지원)YMBA청소년 미디어 방송국 (대표 김원국)과 국제아동돕기 및 소년소녀가장돕기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을 후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MOK 그룹은 YMBA청소년미디어 방송국이 후원하는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고, 청소년미디어방송국이 활동중인 국제아동복지기구(Icckorea 외교통산부 소관기관 657)방송청소년기자단 학생 및 국제청소년위원회 자원봉사단이 중심이 된 장학(교육)사업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MOK 그룹(대표 목지원)은 글로벌 컨텐츠 제작 기획사로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코스메틱,관광서비스 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MOK 그룹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는 중장기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YMBA 청소년 미디어 방송국은 국제화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글로벌청소년 리더십 슈퍼 캠프2016111일부터 13일까지 23일간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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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전고체 배터리 전쟁, 기술이냐 속도냐…한·중·일 삼국지

데일리연합 (SNSJTV) 윤태준 기자 | AI 연산 증가, 전기차 대중화, 소형 원자로(SMR) 확산이 전력 효율과 안전성 향상에 대한 수요를 키우면서 ‘전고체 배터리’가 글로벌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 액체 전해질을 대체할 고체 전해질 기술이 배터리 구조를 송두리째 바꿔놓는 가운데, 일본은 정밀화학과 소재 기술로 앞서가고, 미국은 혁신 설계로 승부수를 던지며, 중국은 상용화 속도를 무기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반면 한국은 기존 생산설비와 양극재 강점을 발판으로 반전을 노리지만, 정밀화학 분야의 약점이 기술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란? 전고체 배터리는 이름 그대로 전해질을 고체로 바꾼 2차 전지다.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은 누액과 화재 위험을 내포하지만, 고체 전해질은 안전성이 높고, 리튬 금속 음극 사용이 가능해 에너지 밀도도 향상된다. 덴드라이트(금속 결정체)로 인한 단락 위험도 크게 줄어든다. 하지만 고체는 액체처럼 구조물 사이 빈틈을 자연스럽게 메우지 못하기 때문에 ▲이온 전도성 저하 ▲고체 간 계면 접촉 불량 ▲박막 증착 기술의 어려움 등 여러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 기술 과제와 해법 전고체 배터리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