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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통합진보당 경선부정 후속조처 안건 통과

  통합진보당이 19대 총선 비례대표 경선 부정에 대한 후속조처 안건을 드디어 통과시키면서 비대위 구성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또한 심상정 유시민 조준호 공동대표단이 중앙위가 마무리됨에 따라 당초 약속대로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12일 중앙위원회가 당권파의 대표단 폭행사태로 정회된 이후, 중앙위 의장단은 13일 오후 8시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전자회의로 중앙위원회를 속개, 중앙위원들의 전자투표 방식으로 안건 2, 3, 4호가 처리됐다.

당초 12일 열린 중앙위에서 처리하기로 했던 안건은 강령 심의, 당헌 심의, 당 혁신 결의안(현장발의), 혁신비대위 구성의 건(현장발의) 순으로 통과될 예정이었으나 첫 번째 안건인 강령 심의안만 통과된 채 정회된 바 있다. 이후 의장단 겸 대표단 등의 의지로 14일 오후 중앙위원회가 속개돼 나머지 안건이 극적으로 통과된 것이다. 

14일 오전 10시 종료된 중앙위원회는 회의 성원 총수 912명 중 545명이 재석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당권파가 결사적으로 반대해온 안건인 ‘당 혁신 결의안’과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은 각각 찬성 541명(반대 4명), 찬성 536명(반대 9명) 표결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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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