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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통합진보당 경선부정 후속조처 안건 통과

  통합진보당이 19대 총선 비례대표 경선 부정에 대한 후속조처 안건을 드디어 통과시키면서 비대위 구성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또한 심상정 유시민 조준호 공동대표단이 중앙위가 마무리됨에 따라 당초 약속대로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12일 중앙위원회가 당권파의 대표단 폭행사태로 정회된 이후, 중앙위 의장단은 13일 오후 8시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전자회의로 중앙위원회를 속개, 중앙위원들의 전자투표 방식으로 안건 2, 3, 4호가 처리됐다.

당초 12일 열린 중앙위에서 처리하기로 했던 안건은 강령 심의, 당헌 심의, 당 혁신 결의안(현장발의), 혁신비대위 구성의 건(현장발의) 순으로 통과될 예정이었으나 첫 번째 안건인 강령 심의안만 통과된 채 정회된 바 있다. 이후 의장단 겸 대표단 등의 의지로 14일 오후 중앙위원회가 속개돼 나머지 안건이 극적으로 통과된 것이다. 

14일 오전 10시 종료된 중앙위원회는 회의 성원 총수 912명 중 545명이 재석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당권파가 결사적으로 반대해온 안건인 ‘당 혁신 결의안’과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은 각각 찬성 541명(반대 4명), 찬성 536명(반대 9명) 표결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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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최남단 농촌의 새로운 시작, 함께 누리는 서귀포시 조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서귀포시는 5월 15일 서울특별시 아모리스 역삼에서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향후 5년간 396억 원 규모의 농촌 협약을 체결하였다. 농촌협약이란 농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해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을 위해 재원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귀포시는 2022년도 12월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생활권추진위원회 등 추진체계를 구성 · 운영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농촌협약 공모를 준비하여 지난해 6월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선정되었고 농식품부 전문가 검토 · 자문을 거쳐 확정된 서귀포시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을 기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농촌협약 대상사업은 11개 사업 · 총사업비 396억 원(국비 250억 원)으로, 주요 대상사업으로는 체육 · 문화시설이 부족한 대정읍 지역 하모 체육공원 부지(하모리 2139번지 외)에 실내체육시설, 공연장, 어린이 놀이공간 등 다목적공간인 (가칭)대정몽생이놀이터를 조성하는 대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주요 생활서비스 시설이 읍 중심지 외곽에 위치하여 접근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