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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휘향상 관련 법률 국회 통과

2011년 3월 11일 사회복지계의 숙원인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안”이 제298회 국회(임시회)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정부는 사회복지분야의 발전과 사회복지사의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안을 오래전부터 검토해왔다. 고령화, 청년실업, 자동화 등 계속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더 많은 사회복지사의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부는 이제부터 사회복지사 피부에 와 닿는 시행령 제정작업 과 사회복지 공제회 설립을 위한 준비금을 10억을 넘어 300억원 이상의 시드머니를 확보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사회복지사 처우에 일대 변혁적 시대가 도래한 지금, 어렵게 통과한 법안에 관심을 갖고 마지막 힘을 모아 숙원의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정부에서 사회복지 지원금이 대폭으로 늘어남에따라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신분보장을 강화함에 따라 사회복지사를 준비하고 사회복지 쪽으로 취업을 원하고 준비하려는 예비 사회복지사 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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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우리에게 놓인 시대적 과제는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국민이 함께 만든 국민주권 정부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대결과 적대에서 벗어나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공동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 연설에서 이 같이 밝히고 대북 정책의 세 가지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를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대결의 최전선인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낮추고,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반도에서 전쟁 상태를 종식하고, 핵 없는 한반도를 추구하며 공고한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페이스 메이커'로서 북미 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평화 공존'의 새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