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18 (일)

  • 흐림동두천 0.3℃
  • 흐림강릉 3.6℃
  • 흐림서울 2.5℃
  • 인천 1.4℃
  • 흐림수원 3.1℃
  • 흐림청주 3.3℃
  • 흐림대전 3.1℃
  • 맑음대구 7.7℃
  • 흐림전주 3.9℃
  • 맑음울산 7.4℃
  • 연무광주 7.7℃
  • 맑음부산 8.7℃
  • 맑음여수 9.0℃
  • 맑음제주 11.0℃
  • 흐림천안 2.6℃
  • 맑음경주시 4.6℃
  • -거제 6.4℃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MBC ‘나는 가수다’ 최대 수혜자는 박정현

MBC 방송 <나는 가수다>의 최대 수혜자는 박정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자사 판매량을 기준으로 분석해본 결과 방송 이후 <나는 가수다> 출연 가수 중 박정현의 음반 판매량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2009년 11월에 발매된 박정현의 <불후의 명작> 음반은 가요 전체 음반 판매량 10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Nothing Better>가 수록된 정엽 1집 <Thinkin' Back On Me>와 <바람이 분다>가 수록된 이소라 7집 <눈썹달> 순으로 판매가 높았다. <나는 가수다> 출연 가수들의 음반 판매량은 출연 직전보다 7~8배 가량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알라딘 가요 담당 MD 최찬구씨는 “제작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소량재고들은 이미 소진되어 추가생산에 들어갔다”며 “베스트 순위에 이런 중견실력파 가수들의 음반들이 진입하고 있다는 것은 아이돌에 편향된 음반업계에 아주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사가 운영중인 서재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나는 가수다> 예상 1위 투표를 진행한 결과 역시 가수 박정현이 22%의 높은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정현 다음으로 높은 지지율을 얻은 가수는 지난 주 <너에게로 또다시>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 가수 이소라다. 출연 가수들의 투표로 예상 순위 1위를 차지한 정엽은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17%의 높은 지지율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하는 7위는 가수 김건모가 차지했다.

한 알라딘 서재 블로거는 “어떤 연령대나 박정현씨의 노래를 들으면 그대로 동화되는 것 같다”며 “그만큼 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하는 능력또한 탁월한 박정현씨가 이번에 우승할 거 같다”며 박정현의 우승을 점쳤다.

알라딘 측은 “일부에서는 매니저의 스케줄을 통해 우승자를 점치는 등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예술성과 대중성 사이에서의 찬반 논란이 뜨겁게 점화되고 있지만,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만나기 힘들던 실력 있는 가수들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움이 있고, 그 즐거움이 침체되어 있던 중견 가수들의 음반 시장에 분명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것만큼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음이 분명하다”며 “향후에도 <나는 가수다>가 가져올 음반 시장에의 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