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서민 저금리 대환대출, 세부사항 꼼꼼히 따져야

서민들의 자금마련을 도와주기위해 우리나라에는 여러 금융제도가 있다. 하지만 서민들을 돕는 기관이나 제도의 편차가 너무 틀려서 도리어 서민들이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제도를 악이용하는 중개업자들까지 생겨나 불법의 비싼 수수료까지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서민을 위한 제도중 몇가지만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A대출상품, B대출상품, C대출상품 경우 자격조건이 최대 신용등급 5등급 이하 최대 연소득 4천 만 이하이며 금리는 연 10% 내외이다. 또 자영업자만 되는 상품이 있는반면, 모두 다 되는 상품도 있다.

위 세 가지 상품이 대표적이긴 하나 취급처가 거의 다르며 대출심사가 짧게는 만 하루가 걸리지만 길게는 4~5주까지 걸리경우도 있다고한다.

그리고 위 내용에 간단하게 등급과 연봉 그리고 금리만 설명을 했지만 그에따른 다른 세부심사기준이 판이하게 틀리다. 예를 들자면 과다조회자나 과대출자는 심사기준에서 제외된다거나 4대보험이 되어야 한다거나 업종의 제한이 있다는 점이다.

이와 같이 서민을 위한 제도이지만 세부적인 지원대상과 기준이 달라 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어려운점이 많을수 밖에 없다. 생활고에 바쁜 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찾고 그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까지 알아서 하기엔 너무 힘든 점이 아닐수 없다.

올해초 파주에 사는 A씨는 기존의 대출의 대환과 생활자금을 받기위해 서민대출을 OO저축은행에 신청을 하였지만 대출을 받지 못하였다. OO 반도체 공장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는 A씨는 등급과 연봉만 생각하고 신청을 했다가 기존의 대출이 연봉에 비해 과다하여 대출을 받지못해 시간만 버린 샘이 된것이다. A씨 처럼 세부상항을 모르고 무작정 신청을 했다가 그 문턱을 못넘는 서민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이처럼 바쁜 서민들의 특성상 수 많은 금융상품을 고려하여 자신에 맞는 금리로 추가대출이나 대환대출을 받는 다는 것은 사실상 힘든 일이다. 또한 신용등급이 하락할 것을 우려하여 조회 자체도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어려운 대출시장에서 최근 대출을 쉽게 접근할수 있는 업체가 있어 인기이다. 대출전문컨설팅 업체인 이엘씨(이하 ELC)(http://elcfinance.com)는 안전한 제도권 금융사와 신용정보사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대출상품을 추천해주는 CFS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