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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혈당 낮추는 음식, 천연 인슐린 여주 효능 인기!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성인 10명중 1명이 당뇨병이라 할 정도로 당뇨병은 이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성인병 가운데 하나다 그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고열량, 고지방 등의 식단으로 발생하는 비만 등이 꼽히고 있다.

당뇨병의 발병률이 증가세를 띠면서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여주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주는 ‘먹는 인슐린덩어리’라고 불릴 만큼 식물성 천연인슐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일본이나 필리핀 등지에서는 여주를 섭취하는 식이요법을 '당뇨병 치료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늘어나고 있는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는 서구화되고 있는 육식 위주의 고열량 식습관을 줄이고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여주와 같은 음식을 섭취해 당뇨병을 다스리는 것도 질환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여주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여주 먹는 방법으로 여주차, 여주즙, 여주진액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 30년 전통의 한방전문 프리미엄 식품회사인 영화식품의 ‘영화 여주즙’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여주즙은 엄선된 1등급 국산 여주가 80% 함유돼 있고 상엽이 한방노하우로 추가됐으며 특히 제조과정에서 감미료, 착향료, 인공색소 등 인공적인 요소들이 일체 들어가지 않아 누구나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특히 영화식품의 여주즙은 천연재료로 만든 건강보조식품으로 부담없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특징을통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이 같은 호응은 당뇨에 좋은 차나 혈당 낮추는 방법으로 영화 여주즙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건강식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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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국회 찾아 농어촌기본소득 국비 상향 적극 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국비 부담 비율 상향을 정식으로 건의했다. 이날 최 군수는 충남 청양군, 경기 연천군, 강원 정선군, 전남 신안군, 경북 영양군, 경남 남해군 등 타 지자체 군수 및 부군수들과 함께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면담하고, 현행 국비 40%에서 80% 수준으로의 상향 조정을 강력히 건의했다. 해당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정책으로, 전국 69개 군 가운데 7개 군이 최종 선정됐다. 기본소득은 1인당 월 15만 원씩 2년간 지급되는 방식으로, 순창군 역시 선정 대상에 포함되어 주민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사업 구조상 국비 40%, 지방비 60%의 분담 비율은 기초지방정부 입장에선 상당한 재정 부담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순창군의 재정자립도는 9.1%에 불과해, 기본소득을 안정적으로 지급하면서도 다른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