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2015장애인문화예술축제 국제세미나’ 8일 개최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2015장애인문화예술축제 국제세미나가 장애인예술 메세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A+ Culture 운동의 바람직한 방안’을 주제로 축제 기간인 오는 8일 오후 2시-4시, 장애인문화예술센터 5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 발제는 “한국 장애인예술메세나운동의 모형 개발”(차희정 문학박사), 일본 발제는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통한 장애인문화예술활동의 활성화 방안”(동북대학교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이며, 토론자로 한국메세나협회 이충관 사업국장과 사회공헌정보센터 곽대석 소장이 참가하여 현장과 연결된 구체적인 내용이 논의될 전망이다.

이 세미나를 주최한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방귀희 대표는 “이번 장애인예술한일세미나에서는 장애인메세나활동이 활발한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고, 기업 사회공헌팀을 초대하여 장애인메세나 뿐만이 아니라 기업사회공헌의 장애인 분야 확대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A+ Culture의 A+는 A가 두 개 라는 뜻으로 첫 번째 A는 ‘able’로 가능성을 뜻하고, 두 번째 A는 ‘art’로 ‘able art’ 즉 장애인예술을 일컫는 이니셜에 Culture를 붙여 하나의 문화 운동으로 확산을 뜻한다.

2015장애인문화예술축제 국제세미나는 2015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매년 개최하여 장애인문화예술의 세계 동향을 살피고 이론을 만들어가고 있는 유일한 장애인문화예술 국제세미나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남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서 역할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 참석해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를 지켜온 민방위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 안전의 핵심 역할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창설 반세기 동안 민방위대 창설기념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계속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민방위유공자 포상, △민방위 신조 낭독, △심폐소생술 시연, △제50주년 민방위 발자취 영상 상영, △기념공원 및 민방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민방위대 대표 2명은 ‘어떠한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신념을 담은 신조를 낭독하며 민방위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시금 되새겼다. 또한 창원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심폐소생술 시연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생생히 보여주며, 실전 중심의 민방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도의회 의장, 김미양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