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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노사정, 특위 개최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합의문' 논의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노동시장 구조개선 특별위원회는 18일 간사회의를 갖고, 향후 특위 운영계획과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합의문’ 이행 실천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특위 운영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함에 따라 후속 과제의 논의 방식 등에 대한 노사정간 협의를 위해 개최됐다.

논의시한 연장기간은 지난 19일부터 내년 9월 18일까지며, 후속 논의과제는 일반과제 2건과 대타협에 따라 추가 논의가 필요한 사항 등이다.

참고로 후속 논의과제 중 일반과제 2건은 노사정 파트너십 <노동기본권 사각지대 해고, 비조직부분 대표성 강화>와 기타 구조개선 관련 사항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법제도 현대화, 생산성 향상>등이다.

추가 논의 필요 사항은 기간제·파견근로자 등의 고용안정 및 규제 합리화, 산재보험 제도 개선, 근로시간 특레업종 축소 및 적용제외제도 개선 등이다.

한편,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여당의 5대 입법안 발의에 대해 “기간제법, 파견법 개정 발의안 내용에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파견허용업무 확대 등 아직 합의가 안된 사항들이 포함된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노사정위 차원의 대응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이동응 한국경총 전무,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최영기 노사정위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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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서 역할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 참석해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를 지켜온 민방위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 안전의 핵심 역할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창설 반세기 동안 민방위대 창설기념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계속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민방위유공자 포상, △민방위 신조 낭독, △심폐소생술 시연, △제50주년 민방위 발자취 영상 상영, △기념공원 및 민방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민방위대 대표 2명은 ‘어떠한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신념을 담은 신조를 낭독하며 민방위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시금 되새겼다. 또한 창원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심폐소생술 시연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생생히 보여주며, 실전 중심의 민방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도의회 의장, 김미양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