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 최시중)는 3월 9일(수)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대상법인’을 선정·의결하였다.
이번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은 (가칭) (주)쇼핑원 1개 법인이 신청하였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승인 대상법인을 선정하였다.
오늘 확정된 선정 결과는 3월 6일(일)부터 3월 9일(수)까지 4일 동안 진행된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심사위원회(위원장 : 김현주)’의 심사에 따른 것이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선정된 승인 대상법인이 선정 결정일로부터 3개월(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3개월 범위 내에서 1회에 한하여 연장 가능) 이내에 승인 신청서류 상 계획한 자본금 납입을 완료한 후 법인등기부등본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하는 경우, 승인장을 교부할 계획이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는 승인장 교부 시 필요한 경우 승인 조건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