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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민심택시’ 인터뷰 동영상과 공개서한 청와대에 전달

오늘(3/3) 참여연대(공동대표 임종대·정현백·청화)는 <민심택시>를 통해 모아진 시민들의 인터뷰 동영상을 공개서한과 함께 공개하고 트위터, 청와대 신문고 등을 통해 청와대에 전달했다. 참여연대는 2월 24일 이명박 정부 3주년을 맞아 전문적인 정책 평가 방식 이외에 정부 정책과 국정운영 방식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듣기 위한 <민심택시>를 운행했다. 특히 시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민생문제, 추락하는 삶의 질 문제를 공론화 하고, 그 밖의 사회적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시민들이 정부에 기대하고 있는 바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2월 24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5대의 무료 <민심택시>가 서울 전역을 돌며 40여명의 시민들을 무작위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희망제작소 박원순 변호사, 풀뿌리무상급식연대 배옥병 대표, ‘삼순이 아버지’ 배우 맹봉학씨,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인기진행자 망치부인과 참여연대 박원석, 안진걸 등 참여연대 활동가들이 시민들을 만나 생생한 삶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민심택시>에 탑승한 시민들은 주로 물가, 전세난, 일자리, 보육·교육비 등 민생고를 토로했으며, MB 3년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보다 부정적 평가가 많았다. 특히 소통부재와 일방통행식 국정운영과 특권층 위주 정책에 대해 비판하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기를 다시 한 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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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