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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포천 아트밸리, 전국아마추어 색소폰 경연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제7회 포천아트밸리 전국아마추어 색소폰경연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포천아트밸리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초의 아마추어 색소폰대회로써 그동안 6회를 진행해 오면서 전국적으로 총 550개 팀 800여명의 색소폰 동호인들이 참가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아마추어 색소폰경연대회로 자리 잡은 본 경연대회는 성인부 개인과 단체로 접수 중이다.

올해는 참가비 없이 순수 아마추어 정신에 입각한 경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특히 멀리서 참가한 연주자들을 배려해 본선 진출자에게는 숙박을 제공하는 배려 깊은 대회로 특징지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경연을 뛰어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아트밸리 관람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국내 최고의 색소포니스트의 퓨전 연주와 국내외 공연을 아우르고 있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수준 높은 기악연주를 들을 수 있다.

세계 최고의 보컬트레이너이자 SBS 스타킹 프로그램의 목청킹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 권순동씨의 멋진 축하무대도 마련했다. 다양한 축하공연을 통해 경연대회 참가자뿐 아니라 아트밸리 관람객들에게도 화려한 축제의 시간으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될 본 경연대회는 초가을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아트밸리의 자연과 더불어 각양각색의 색소폰 연주가 어우러져 한층 깊어가는 가을날 가족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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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서 역할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 참석해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를 지켜온 민방위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 안전의 핵심 역할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창설 반세기 동안 민방위대 창설기념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계속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민방위유공자 포상, △민방위 신조 낭독, △심폐소생술 시연, △제50주년 민방위 발자취 영상 상영, △기념공원 및 민방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민방위대 대표 2명은 ‘어떠한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신념을 담은 신조를 낭독하며 민방위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시금 되새겼다. 또한 창원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심폐소생술 시연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생생히 보여주며, 실전 중심의 민방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도의회 의장, 김미양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