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28일(월) 15시 중구 정동 이화여고 류관순기념관 ‘학교보안관’ 발대식

오세훈 시장은 28일(월) 15시 중구 정동 이화여고 류관순기념관에서 ‘학교보안관’ 발대식을 갖고, 3월 2일부터 서울시관내 547개 국·공립초등학교에 본격배치 될 학교보안관 1,094명에게 서울시 학교안전지킴이로서 학교폭력 예방에 주력해줄 것을 당부한다.

‘학교보안관’은 민선5기 서울시 주요 정책인 ‘3無학교’ 중 학교폭력 없는 서울 만들기 핵심 사업이다.

이들은 학교 폭력과 납치 유괴 등 범죄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외부인의 교내 출입을 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는 학교보안관 지원자 3,614명에 대한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학교장 면담 등을 거쳐 최종 1,094명을 선발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엔 오세훈 시장과 학교보안관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부교육감, 초등학교장과 학부모대표 각 200여명, 유관기관 관련자 등 총 1,600 여명이 참석한다.

인사말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그동안 서울시가 폭력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 주변에 총 3천여대의 CCTV를 설치하고, ‘U-서울 어린이 안전존’을 구축하는 등 여러 노력들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의 학교폭력이 지난 3년간 하루 평균 12건이나 발생되고 있다며, 이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오세훈 시장은 학교보안관 한 분 한 분이 ‘움직이는 CCTV’가 되어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은 물론, 각종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리라 믿는다며, 서울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는 꿈나무들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 일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