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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그대를 사랑합니다’ 트위터에 부는 그대사 열풍, 각계 각층 유명인들의 극찬 릴레이

뜨거운 눈물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아낌 없는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이하: 그대사)[배급: NEW│ 제작: 세인트 폴 시네마, 그대사 엔터테인먼트│ 각본/감독: 추창민│주연: 이순재, 윤소정, 송재호, 김수미]가 감독, 배우, 뮤지션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의 뜨거운 트위터 평으로 이어지며 올 봄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7일에 개봉해 많은 화제를 낳으며 절찬리 상영 중인 영화 <그대사>를 향한 각계 각층 인사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개봉 전부터 시사회를 통해 역대 최고 시사 평점인 9.9(다음, 2/7 기준)를 기록하며 개봉 후에도 부동의 평점 9점 대를 이어가고 있어 관객들의 아낌없는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런 영화 <그대사>를 향한 관심은 비단, 일반 관객뿐만 아니다. 천만 관객의 신화 이준익 감독은 “강풀 짱!!!!!!” 이라고 트위터에 글을 남겨 영화 <그대사>의 탄탄한 스토리를 확인케 했으며, 배우 문성근 역시 트위터로 통해 “강풀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홍보 안 해도 잘된답니다!” 란 글로 영화 <그대사>에 대한 호평을 나타냈다. 뮤지션 남궁연은 “찡 합니다” 란 한 줄 감상평을 남기며 영화 <그대사>가 주는 감동을 표현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작가 김수현은 “그대를 사랑합니다 보고 왔어요. 불필요한 과장도 감정과잉도 없이 담담하게 풀어낸 솜씨가 아주 좋았고 하나같이 선하고 순수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애달프면서도 아름다웠어요 이른 시간임에도 관객 꽤 있었고 의외로 젊은이들이 많아 기특하고 대견했어요 박수 보냅니다” 라는 장문의 글로 영화 <그대사>를 극찬함과 동시에 관람하러 온 젊은 관객들까지 칭찬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말도 모자라 연이어 “그대를 사랑합니다!!! 광고라 해도 상관없습니다 하하 좋은 걸 좋다고 하는데 뭘요. 선전 홍보비 받은 것도 아니고 영화 좋으니 좋다는 말에서 냄새 날 일도 없습니다. 이순재선생 포함 네 분 연기자분들 열연도 존경스러웠구요. 많이들 봐줬으면 해요 진짜루요” 란 말로 영화 <그대사>를 추천하는 모습까지 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그대사>가 알려지길 바라는 속내를 비췄다. 젊은 배우들의 찬사도 눈에 띈다. 윤은혜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봤습니다. 정말 마음 한구석에 아직까지 아련함과 따뜻함이 남아있네요.

그분들처럼 연기하고 싶고 그분들처럼 살아가고 싶고, 그렇게 사랑하고 싶어졌습니다.” 라고 글을 남겨 후배배우로서, 인생후배로서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여진은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남겼고 안선영 역시 트위터를 통해 “시사회 보고 너무 꺼이꺼이 울었다... 옆 좌석 여러분.. 사과드려요.”란 말을 남겨 영화 <그대사>가 전하는 뜨거운 감동을 암시케 했다.

개봉 전 시사회부터 개봉 2주차인 현재까지 영화 <그대사>를 봤던 관객이라면 너나 할 것 없이 호평과 뜨거운 입소문을 전해 앞으로 영화 <그대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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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우리에게 놓인 시대적 과제는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국민이 함께 만든 국민주권 정부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대결과 적대에서 벗어나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공동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 연설에서 이 같이 밝히고 대북 정책의 세 가지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를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대결의 최전선인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낮추고,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반도에서 전쟁 상태를 종식하고, 핵 없는 한반도를 추구하며 공고한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페이스 메이커'로서 북미 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평화 공존'의 새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