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그대를 사랑합니다’ 트위터에 부는 그대사 열풍, 각계 각층 유명인들의 극찬 릴레이

뜨거운 눈물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아낌 없는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이하: 그대사)[배급: NEW│ 제작: 세인트 폴 시네마, 그대사 엔터테인먼트│ 각본/감독: 추창민│주연: 이순재, 윤소정, 송재호, 김수미]가 감독, 배우, 뮤지션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의 뜨거운 트위터 평으로 이어지며 올 봄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7일에 개봉해 많은 화제를 낳으며 절찬리 상영 중인 영화 <그대사>를 향한 각계 각층 인사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개봉 전부터 시사회를 통해 역대 최고 시사 평점인 9.9(다음, 2/7 기준)를 기록하며 개봉 후에도 부동의 평점 9점 대를 이어가고 있어 관객들의 아낌없는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런 영화 <그대사>를 향한 관심은 비단, 일반 관객뿐만 아니다. 천만 관객의 신화 이준익 감독은 “강풀 짱!!!!!!” 이라고 트위터에 글을 남겨 영화 <그대사>의 탄탄한 스토리를 확인케 했으며, 배우 문성근 역시 트위터로 통해 “강풀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홍보 안 해도 잘된답니다!” 란 글로 영화 <그대사>에 대한 호평을 나타냈다. 뮤지션 남궁연은 “찡 합니다” 란 한 줄 감상평을 남기며 영화 <그대사>가 주는 감동을 표현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작가 김수현은 “그대를 사랑합니다 보고 왔어요. 불필요한 과장도 감정과잉도 없이 담담하게 풀어낸 솜씨가 아주 좋았고 하나같이 선하고 순수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애달프면서도 아름다웠어요 이른 시간임에도 관객 꽤 있었고 의외로 젊은이들이 많아 기특하고 대견했어요 박수 보냅니다” 라는 장문의 글로 영화 <그대사>를 극찬함과 동시에 관람하러 온 젊은 관객들까지 칭찬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말도 모자라 연이어 “그대를 사랑합니다!!! 광고라 해도 상관없습니다 하하 좋은 걸 좋다고 하는데 뭘요. 선전 홍보비 받은 것도 아니고 영화 좋으니 좋다는 말에서 냄새 날 일도 없습니다. 이순재선생 포함 네 분 연기자분들 열연도 존경스러웠구요. 많이들 봐줬으면 해요 진짜루요” 란 말로 영화 <그대사>를 추천하는 모습까지 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그대사>가 알려지길 바라는 속내를 비췄다. 젊은 배우들의 찬사도 눈에 띈다. 윤은혜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봤습니다. 정말 마음 한구석에 아직까지 아련함과 따뜻함이 남아있네요.

그분들처럼 연기하고 싶고 그분들처럼 살아가고 싶고, 그렇게 사랑하고 싶어졌습니다.” 라고 글을 남겨 후배배우로서, 인생후배로서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여진은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남겼고 안선영 역시 트위터를 통해 “시사회 보고 너무 꺼이꺼이 울었다... 옆 좌석 여러분.. 사과드려요.”란 말을 남겨 영화 <그대사>가 전하는 뜨거운 감동을 암시케 했다.

개봉 전 시사회부터 개봉 2주차인 현재까지 영화 <그대사>를 봤던 관객이라면 너나 할 것 없이 호평과 뜨거운 입소문을 전해 앞으로 영화 <그대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완도군,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행사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완도군은 지난 26일 해변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외국인 근로자 500명과 함께 ‘2025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에 꼭 필요한 일손이 되어주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완도군에는 1,1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결혼 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해 농·수 특산물 생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행사는 ‘구석구석 문화 배달 사업’을 추진하는 라도피플과 완도군이 공동 개최했으며, 놀거리와 볼거리,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역과 근로자 간 상생 메시지를 담은 드로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마술 공연, 외국인 근로자 가요제와 댄스 경연, EDM 파티까지 이어져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모두 하나 되는 시간이 됐다. 가요제에 참여한 라오스 출신 결혼 이민자 근로자인 루리 씨는 “오늘 행사도 재밌었고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일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행사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