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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의 리카르도 알바레스 시장과 서울시청서 면담

오세훈 시장은 21일(월) 16시, 서울시청 간부회의실(7층)에서 오 시장을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청을 찾은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시의 리카르도 알바레스 시장과 만나 양 도시간의 우호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교통, 환경,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테구시갈파시와 교류협력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오 시장은 온두라스 거주 교민 및 진출기업인에 대한 지원을 당부한다. 온두라스에는 약 6백명이 넘는 한인교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약 35개의 기업이 진출해 있다. 기업들은 대부분 섬유봉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이번 자리는 중앙정부 초청으로 방한하게 된 온두라스 대표단의 2박 3일(20~22일) 일정 중에 마련된 것으로서, 서울시와 테구시갈파시의 도시간 친선관계를 위해 이뤄졌다.

한편, 온두라스는 중앙아메리카 중부에 위치한 나라로서, 수도인 테구시갈파시는 인구 109만명, 면적 약 751.1㎢의 정치·경제 중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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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최남단 농촌의 새로운 시작, 함께 누리는 서귀포시 조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서귀포시는 5월 15일 서울특별시 아모리스 역삼에서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향후 5년간 396억 원 규모의 농촌 협약을 체결하였다. 농촌협약이란 농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해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을 위해 재원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귀포시는 2022년도 12월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생활권추진위원회 등 추진체계를 구성 · 운영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농촌협약 공모를 준비하여 지난해 6월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선정되었고 농식품부 전문가 검토 · 자문을 거쳐 확정된 서귀포시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을 기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농촌협약 대상사업은 11개 사업 · 총사업비 396억 원(국비 250억 원)으로, 주요 대상사업으로는 체육 · 문화시설이 부족한 대정읍 지역 하모 체육공원 부지(하모리 2139번지 외)에 실내체육시설, 공연장, 어린이 놀이공간 등 다목적공간인 (가칭)대정몽생이놀이터를 조성하는 대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주요 생활서비스 시설이 읍 중심지 외곽에 위치하여 접근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