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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단국대 정훈동 교수, 뉴욕 그라피스 디자인 애뉴얼 2016 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단국대학교 정훈동 교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의 작품 ‘3D Type Exhibition’이 세계적 권위의 그라피스 애뉴얼 2016(Graphis Annual 2016)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명문 연감으로 평가받는 뉴욕 그라피스 애뉴얼은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국제 공모전이며 포스터, 디자인, 광고, 사진 분야 등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그라피스에는 매년 세계 각국에서 다방면의 작품이 각축을 벌인다. 올해 디자인 부문에선 14개 작품이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세계적 디자인 회사인 펜타그램(Pentagram), KMS 팀(KMS TEAM), 헤일로 게임 개발사 번지(Bungie) 등도 이에 포함되었다.

정교수의 수상작 ‘3D Type Exhibition’은 2D 타입이 3D 환경에서 조형적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실증한 실험적 성격의 작품이다. 이러한 접근은 그의 오랜 연구분야이기도 하다.

한편 정 교수의 그라피스 애뉴얼 플래티넘상 수상은 이번이 4번째이다. 이 외에도 그의 여러 작품이 저먼 디자인어워드,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IF 디자인어워드, 굿 디자인어워드, 크리에이티비티 디자인어워드, IDA 디자인어워드 등과 같은 세계적 디자인상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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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서 역할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 참석해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를 지켜온 민방위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 안전의 핵심 역할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창설 반세기 동안 민방위대 창설기념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계속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민방위유공자 포상, △민방위 신조 낭독, △심폐소생술 시연, △제50주년 민방위 발자취 영상 상영, △기념공원 및 민방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민방위대 대표 2명은 ‘어떠한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신념을 담은 신조를 낭독하며 민방위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시금 되새겼다. 또한 창원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심폐소생술 시연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생생히 보여주며, 실전 중심의 민방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도의회 의장, 김미양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