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02 (화)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1.6℃
  • 맑음서울 -3.5℃
  • 맑음인천 -4.1℃
  • 맑음수원 -2.6℃
  • 맑음청주 -0.4℃
  • 구름많음대전 -0.8℃
  • 구름많음대구 3.4℃
  • 흐림전주 1.0℃
  • 구름많음울산 4.4℃
  • 흐림광주 3.2℃
  • 흐림부산 6.3℃
  • 흐림여수 5.7℃
  • 구름많음제주 8.0℃
  • 구름조금천안 -1.2℃
  • 구름많음경주시 4.0℃
  • 구름많음거제 6.8℃
기상청 제공

국제

건국대 리더십아카데미, 유머&웃음 컨설턴트 17기 공개강좌 실시



행복지수를 올리는 유머와 웃음에 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구성한 건국대 리더십아카데미(대표 민현기)의 유머&웃음 컨설턴트 17기(유머, 웃음치료 통합, 건국대 총장명의 수료증 수여)공개강좌가 오는 4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유머와 웃음기법, 행복과 긍정, 유머화술, 유머감각향상, 웃음치료기법 훈련’ 등의 내용으로 열린다.

건국대 리더십아카데미의 ‘유머&웃음 컨설턴트’ 공개강좌는 유머와 웃음의 새로운 접근과 체계적인 교육설계로 인해 2006년부터 수많은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그 중에 유머강사, 웃음강사, 웃음치료사로 새로운 길을 걷는 전문가도 많아 현재 전국단위로 유머강사, 웃음강사, 웃음치료사 , 행복강사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단순한 유머와 웃음기법을 교육하는 민간교육기관과는 달리 진일보한 체제적 교육프로그램 설계, 강의진행으로 학교기관다운 공신력을 경험할 수 있는 ‘유머&웃음 컨설턴트’강좌의 인기와 요청에 따라 2011년 두 번째 공개강좌를 4월 2일(토요일), 3일(일요일) 이틀에 걸쳐 집중과정으로 진행한다.

특히 기본과정 수료 후 무료보수교육 및 통해 다양한 웃음, 유머기법을 배울 수 있고 건국대 총장명의의 수료증은 물론 유머웃음치료학회의 민간자격증(유머웃음 전문지도자 1급)까지 취득할 수 있는 이번 공개강좌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건국대 리더십아카데미와 한국유머코칭센터, 로젠탈 교육연구소의 운영을 맡고 있는 민현기 대표는 “2011년 행복과 행복지수, 삶의 만족과 같은 이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유머와 웃음이야말로 삶의 핵심요소”라고 주장한다.

특히 ‘유머와 웃음’이 단순히 남을 즐겁게 하고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기능과 기법에만 초점을 두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유머와 웃음’은 스스로를 즐겁게 하고 먼저 유쾌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시각을 갖는 훈련이 선행되어야 가능한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인간관계와 신체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유머와 웃음이 기능위주로 쉽게 다뤄지다 보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인간관계에 악영향을 끼치거나 신체적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건국대 리더십아카데미의 ‘유머&웃음컨설턴트(유머, 웃음치료 통합, 건국대 총장명의 수료증 수여)’ 과정은 ‘유머와 웃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시작으로 좋은 이미지와 여유롭고 유쾌한 삶을 위한 훈련, 긍정적인 유머화술을 통해 변화한 자기 자신에 대한 다짐을 끝으로 삶의 만족도와 행복지수를 올리고, 나아가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할 수 있는 펀리더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세부내용이나 접수는 홈페이지(www.kkhrd.com)나 전화문의(02-457-2696)를 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우리에게 놓인 시대적 과제는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국민이 함께 만든 국민주권 정부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대결과 적대에서 벗어나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공동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 연설에서 이 같이 밝히고 대북 정책의 세 가지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를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대결의 최전선인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낮추고,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반도에서 전쟁 상태를 종식하고, 핵 없는 한반도를 추구하며 공고한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페이스 메이커'로서 북미 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평화 공존'의 새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