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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광명 하안도서관, '생각하는 실천하는 인문학' 강연회 개최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 광명시 하안 도서관이 인문학적 교양을 함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지성 작가를 초청하여 '생각하는 실천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도서관 4층 문화교실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작가는 1997년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로 데뷔하여 '리딩으로 리드하라' '꿈꾸는 다락방' '독서천재가 된 홍 대리'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자기계발서의 스테디셀러 작가이자 인문학 고전 열풍을 몰고 온 주역이다.

이번 강연회는 인문학의 본질은 독서나 공부가 아닌 '생각'에 있음을 알리고, 오천년 역사를 만들어 낸 '동서양 천재들의 사색 공부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세종대왕, 정약용,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및 현대로 와서는 빌 게이츠, 스티븐 잡스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공통된 비밀, 생각하는 인문학에 대해 알아보고 인문학을 통해 어떻게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하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와 1층 늘푸른어린이도서관에서 방문 접수를 하면 되고, 광명시민 1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680-5393)이나 홈페이지(www.gmlib.or.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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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