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노후화된 전주 제1·2 일반산업단지 등 전주지역 5개 산단이 대한민국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고, 지역 산업구조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거점으로 탈바꿈된다.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온 전주지역 산단이 미래신산업 거점 산단으로의 혁신을 이뤄내면, 생산액 증가와 신규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전주시민들의 삶을 바꾸고 강한경제 전주의 새로운 100년 미래를 열 새로운 터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3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 제1·2 일반산단을 중심으로 친환경 첨단복합산단과 전주 도시첨단산단이 정부의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혁신적인 산단 대개조가 절실했던 상황에서 이번 사업지구 선정으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희망의 물길이 트이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2025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공모사업에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거점 산단인 전주 제1·2 일반산단, 연계 산단인 전주 친환경첨단산단(1단계, 3-1단계)과 도시첨단산단 등 5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30일 ‘아침운동 신명나게(아신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주북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아침운동을 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 중 하나인 ‘아신나’를 4월부터 도내 20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신나는 아침 체육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1교시 시작 전 운동장이나 체육관에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활기차고 신나게 하루를 시작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전주북초는 ‘부지RUN’이라는 이름으로 매일 아침 8시30분부터 20분 동안 아신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운동장에서는 전교생 누구나 걷기&달리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육관에서는 신청 학생들이 뉴스포츠(넷볼)·피구·건강줄넘기를 한다. 서 교육감은 이날 학생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걷고 달리기를 하면서 아침운동의 긍정적인 면을 학생들에게 설명했고, 체육관에서는 뉴스포츠(넷볼)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학생들의 아침운동이 끝난 뒤에는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안 및 전북교육에 바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본관 앞에서 관내 소방서와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완주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는 본부분대, 소수방분대, 방호분대, 복구분대, 의료구호분대 총 5분대, 10반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소방 훈련 당시, 본부분대의 통제 아래, 비상상황 대피 훈련, 초기 화재진화 훈련 및 환자 후송 ㆍ응급조치가 진행됐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에 참여한 완주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원들은 사전 교육 및 모의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시 빠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본인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했으며, 소방훈련 당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적으로 각종 소방 설비를 사용해보는 등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소방안전관리자인 행정지원과장은 훈련에 적극 참여한 자위소방대와 완주소방서 대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난희 완주교육장은 “실제 화재 발생시 빠른 대처로 소중한 목숨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훈련이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진안군은 30일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 에너지로 전환하는 친환경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 설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착공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진안군의회 의원, 지역주민, 참여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진안군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은 1일 240톤의 진안군 관내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폐자원(가축분뇨 210톤, 분뇨 10톤, 음폐수 20톤)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환경기초시설로서 기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진안읍 전진로 3183-99 일원)내 14,443㎡ 부지에 조성된다. 시설은 총사업비 386억원(국비 249억원, 기금 49억원, 민간투자비 88억원)을 투입하며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 방식(BTO-a)으로 추진된다. 진안군은 해당시설이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해 공공수역의 수질 및 수생태계를 보전하고, 1일 약 5,000N㎥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해 도시가스와 연계해 가스 2,100N㎥를 판매함으로써 연간 4,000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 및 바이오가스 판매를 통해 부가수익을 창출하는 경제적 이익을 기대한다. &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주시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진 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선정과 지역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와 전북대학교는 30일 더메이호텔에서 지·산·학·연 관계자와 병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주 바이오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넥스트앤바이오와 인핸스드바이오 등 첨단 바이오를 대표하는 기업과, 카이스트와 성균관대 등 국내 바이오 선도 대학, 한국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책임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병원, 캠틱종합기술원, 전북TP, 안전성평가연구소(전북분소) 등 전북지역 바이오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주형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및 바이오 신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이어 갔다. 먼저 이날 포럼에서는 김현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본부장과 박지호 Next&Bio 센터장, 전성윤 카이스트 교수가 각각 ‘신성장 4.0 미래의료 핵심기술’과 ‘오가노이드 뱅크 구축 및 활용’, ‘오간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총동문회가 지난 29일 완주군에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4,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백청열 전북대 최고위 과정 제10대 총동문회 회장, 장덕호 기획총장, 신민재 사무총장, 김순자 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대 최고위과정은 대학 내 각종 특수대학원에서 운영해 오던 연수과정을 하나로 통폐합한 연수과정이다. 1년 단위의 학사과정으로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성과 품위 있는 휴먼네트워크 구축, 미래 지향적인 교육 콘텐츠의 자기 계발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총동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완주군 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백청열 회장은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총동문회 모두가 지역사회 나눔의 뜻을 모아 이런 자리를 갖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큰 나눔을 기꺼이 해주신 전북대 최고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주)새눈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주군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9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주)새눈의 백청열 대표와 이지연 본부장이 참석했다. (주)새눈은 작년에도 성금 1,000만 원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돼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백청열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방면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나눔은 꾸준히 이어 나갈 때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큰 성금을 기탁해주신 ㈜새눈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새눈은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업체로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및 공급, CCTV, 영상감시장치 제조를 주업종으로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캠핑 행사가 열려 많은 캠퍼들이 사월의 밤을 즐겼다. 지난 26일부터 3일간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는 캠핑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가족단위 캠퍼 250여 명이 참가해 버스킹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낮에는 발효체험, 요리 강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고, 저녁에는 버스킹 공연으로 감성적인 캠핑 분위기를 조성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화창한 봄 날씨 속에서, 체험부터 버스킹 공연까지 가족들과 낭만적이고 행복한 캠핑을 즐길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캠핑행사는 자연을 즐기면서 동시에 문화적 경험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완주군이 완주우석 전망대 W-SKY23에서 개최한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초청 암예방 특강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7일 열린 특강에는 완주군민과 완주군 민·관·공·학 실무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홍관 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암의 발생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해 분명하고 쉽게 설명했다. 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 정기적인 건강검진, 건강한 생활습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특히, 서원장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건강, 사회적 유대, 취미생활, 창작하는 즐거움 등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출신 서홍관 원장을 초청해 현대사회의 심각한 문제인 암에 관한 정보와 조언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큰 도움이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홍관 원장은 완주군 조촌면(현 전주시 편입) 출신으로 동산중, 전주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국립암센터에 재직 중이다. 현재 금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완주군이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를 오는 4일 여는 가운데 전주김제완주축협이 응원에 나섰다. 지난 29일 전주김제완주축협은 군청을 찾아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아동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아동들이 밝고 씩씩하게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주김제완주 축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과 목돈마련을 위해 5월 1일부터 20일까지‘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근로자가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하고 지원조건에 성공하면 본인 적립금액에 정부지원금을 매칭해 받을 수 있어 근로활동 장려와 실질적인 자립이 가능하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3년 만기 적금이다. 가입자는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교육을 이수하는 등 지원 요건 충족 시 본인 적립금 360만원에 정부 지원금 360만원이 매칭되어 최대 720만원을 수령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중간계층 청년의 사회 안착을 위한 3년 만기 목돈 마련 사업이다. 가입자의 소득‧재산 기준에 따라 3년간 정부 지원금이 1080만원 또는 360만원으로 나뉜다. 가입은 신청 기간(5월 1일부터 20일까지)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포털사이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가 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려는 이들을 위해 시 농특산물 쇼핑몰인 지평선몰에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4일까지(예산소진시 종료) 진행하며, 소중한 분들에게 행복 듬뿍 담은 선물을 아낌없이 보낼수 있도록 기간 동안 쇼핑몰 전 품목 20% 할인쿠폰(최대 3만원)을 매일 매일 5매씩 지급한다. 또, 상품평 작성시 추가적립금 지급, 무료배송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농특산물 쇼핑몰인 '지평선몰'은 지평선 공동브랜드 홍보와 김제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를 위해 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더욱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에게 다가서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 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평선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특별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김제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제철농산물, 농축산물, 가공식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가족 및 소중한 분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가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2024년 제1회 김제시 미래 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을 개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30일 오전 7시 지평선 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2024년 제1회 김제시 미래 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내 기업대표, 금융기관 지점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김제 경영인 포럼은 김제상공회의소 설립추진으로 관내 경영인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해 처음 실시됐다. 이번 초청 강사인 박정호(명지대학교 특임교수) 강사는‘2024년 이후 전개될 ESG경영 트렌드의 변화’라는 주제로 환경과 사회, 사람을 중시하는 가치 창출의 ESG경영 사례 및 중소기업의 ESG경영 접근 방향을 제시하는 등 기업 경영의 미래 비전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김제 미래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은 매 분기 말 개최할 예정으로 참석대상자는 관내 기업대표 및 상공회의소법에 따른 회원 등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첫 포럼이 경영인의 혁신역량 강화 및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가 신성장 주력 산업 발굴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주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지역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의 원동력이 될 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김제시 전략산업 발굴 방안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산업 여건 분석, △김제시 잠재력 분석, △김제시 전략산업 육성 및 추진 방향, △김제시 전략산업 적용 방안 등의 연구 결과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 등 전략 산업 발굴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용역을 맡은 반영운 충북대학교 교수는 국‧내외 산업정책 및 전북자치도의 산업구조 개편 방향 등 상위 계획을 조사‧분석해 김제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산업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에너지 융복합단지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생태산업개발은 산업단지 및 주변 지역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자원, 생산물 등을 기업 및 지역의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것으로 지역과 기업이 함께하는 에너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