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국내 강소기업 덕일산업이 경주시 안강읍에 신규고용 80명을 창출하는 전장부품공장을 짓는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덕일산업㈜와 45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덕일산업㈜ 유기덕 대표이사,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덕일산업은 경주시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2만㎡ 부지에 내연차 및 전기차용 전기전자 제어기 부품 공장을 짓기로 했다. 오는 2026년까지 45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고 차량용 시트 파워 모듈 스위치를 포함한 전기차용 전기전자 제어기 부품 등을 생산한다. 또 신규 인력 80여명을 채용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예정이다. 덕일산업㈜은 1993년 설립된 자동차용 전기전자 부품 기업으로 국내는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해 다스, 리어코리아, DSC, 현대엠시트, 현대트랜시스 등에 부품을 공급하는 중견기업이다. 특히 덕일산업은 GM, 도요타, 테슬라, 스텔란티스, 타타모터스, 리비안 등에도 주요 부품을 공급하고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6일 시청 알천홀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집합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어린이집 원장 및 시설장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먼저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에 대한 중요 내용을 전달하고, 식중독 예방관리 및 보육시설 지도점검 등을 안내했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5억 여원의 예산을 들여 위덕대학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위덕대학교는 10명의 전문 영양사가 지역 어린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과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미정에서 지난 5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떡 500박스를 기탁했다. 경주시 현곡면에 소재한 쌀 식품 제조업체인 ㈜미정은 설을 맞아 자사 브랜드인 미정당 떡국떡 500박스(2200만원 상당)를 기탁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지난해 설 명절에도 떡국떡 500박스와 쌀국수 200박스를 기탁했으며, 매년 설 명절이 되면 떡국 등의 물품을 어려운 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 정기율 회장은 “떡국 한 그릇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소외됨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년 기부를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설 명절마다 이웃을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시는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설을 맞아 모두들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석장부녀회에서 지난 1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50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석장부녀회는 “모두가 힘든 상황지만 도움이 절실한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석장부녀회 회원 일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소중한 장학금이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남모르게 봉사를 해온 이규섭 세무사가 지난 30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재)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여만원을 기탁했다. 이규섭 세무사는 2014년도 첫 기탁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10년간 총 14회에 걸쳐 누적 장학금 1300만원을 기탁했다. 이규섭 세무사는 “경주지역 출신의 우수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인재육성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이규섭 세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한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규섭 세무사는 경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을 끝으로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재 경주지역에서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이하 아사모, ASM) 봉사활동 단체를 구성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 동궁원이 설날을 맞아 연휴기간(9~12일) 내내 문을 연다. 단 10일은 체험관을 제외한 식물원 본관 및 2관만 운영한다. 동궁원 느티나무 광장에서는 오는 11일에서 12일(13:30~14:00)까지 신라천년예술단의 대금산조 공연이 펼쳐진다. 또 같은 기간(11~12일) 10~15시까지는 투호, 한궁, 대형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을 제공해 명절 분위기 한껏 끌어 올린다. 손장원 동궁원장은 “풍요로운 설날을 맞아 동궁원에서 가족과 함께 웃음꽃이 활짝 피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시는 23개 읍면동 공무원,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자생단체 및 유관기관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주말까지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설 연휴 쓰레기 대책에 따라 지역 내 쓰레기 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도로변, 하천변 및 시가지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나들목(IC, JC 진·출입구) 구간 등 그간 손길이 닿기 어려워 치우지 못한 이른바 ‘묵힌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또 환경정화 뿐만 아니라 쓰레기 불법투기금지, 종량제봉투 사용 및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 대시민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일(설 당일), 11일(일요일) 양일만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쓰레기 수거에 나선다. 이밖에도 비상 상황실도 운영해 생활쓰레기 적치지역을 상시 파악하고 특별기동청소반과 함께 운반차량을 동원해 신속 처리에 나설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쓰레기와 관련된 환경 이슈는 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베트남 현지 대형 유통업체 ‘K-마켓’과 지역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공종태 경주시 농업유통과장, 고상구 K-마켓 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서에는 경주에서 생산되는 신선농산물 수출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협조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K-마켓은 베트남 현지에 100여 개의 매장이 있고,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서비스 등으로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한국 식료품을 공급하는 대형 유통업체다. 경주시 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특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베트남 현지에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와 서라벌도시가스㈜가 2026년까지 지역 도시가스 보급률 85% 달성에 나선다. 두 기관은 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모화1,3리‧남산동‧하동지역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주낙영 시장, 김준석 서라벌도시가스㈜ 대표, 이동협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이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향후 두 기관은 사업비 75억2200만원(도‧시 65%, 서라벌 35%)을 들여 올 12월까지 552세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배관망을 구축한다. 사업규모는 △모화1‧3리(공급관 7㎞) △남산동(본관 2.7㎞, 공급관 7.1㎞) △하동(본관 0.1㎞, 공급관 4.4㎞) 등 총 21.3㎞로 도시가스배관이 매설된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는 각종 인허가 지원과 공사 구간 내 파손‧누설되는 상하수도 배관 보수를 담당한다. 서라벌도시가스㈜는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 시공 총괄과 배관 및 정압기 관리를 담당한다. 두 기관은 이달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3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024년도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경주시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보기를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타 시군구 거주자로 한 팀당 1~2명으로 신청 가능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7개 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창업, 은퇴자의 삶, 지역민과의 교류 등의 목적으로 경주에 체류하면서 지역에 활력을 높이는 동시에 생활인구 유입을 늘리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업 첫 해인 2021년부터 지난해 하반기까지 총 7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활동으로 살기 좋은 도시 경주를 알리는 이른바 ‘홍보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1기 참가자들은 오는 4월부터 6월 기간 중 연속으로 21박~30박을 자유롭게 선택해 체류할 수 있다. 한 팀당 숙박비 최대 150만원, 체험활동비 최대 32만원이 지원된다. 다만 지원 조건에 부합해야 하며 추가 비용 및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 인기 감귤인 경주봉이 설을 앞두고 2월까지 본격 출하된다. 경주봉은 풍부한 일조량과 일교차가 큰 청정 지역에서 재배돼 과일 윤기가 좋다. 특히 당도가 15.0브릭스(brix) 이상으로 타 지역 한라봉보다 2.0브릭스(brix) 가량 높아 단맛과 신맛 비율이 최상급으로 평가된다. 또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까다로운 선별 과정과 품질 관리를 통해 전국 유통시장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어 명절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다. 출하가격은 1㎏당 8,000원(가정용)부터 10,000원(명절선물용)까지다. 한편 경주시는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0년대 초반부터 남부 일부 지역에만 재배되고 있던 감귤류 재배법을 지역 농가에 보급했다. 이후 품질 향상 재배기술과 판매전략 등 농가 소득향상에 다양한 노력을 펼쳐온 결과 재배농가는 현재는 24농가, 9.5㏊로 그 규모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거듭되는 기후변화로 만감류 등 아열대 작물이 자리를 넓혀감에 따라 재배농가도 늘어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 남산 일원 37만 여㎡에 달하는 문화재구역이 39년 만에 해제된다. 경주시는 문화재청 지정 예고를 통해 경주 남산 문화재구역 내 37만 4946㎡ 부지를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지정한다고 4일 밝혔다. 면적만 놓고 보면 축구장(6400㎡) 58.6개를 합한 크기다. △경주 탑동 식혜골 △남산동 남리마을 △내남면 용장리 틈수골 △인왕동 해맞이마을 등이 ‘문화재구역’에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지정된다. 또 현재 공공부지로 활용 중인 △통일전 △화랑교육원 등도 포함됐다. 지정 예고기간은 공고일(2월 1일)로부터 30일간이며, 이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반기 최종 고시된다. 앞서 경주 남산 일대는 1985년 국가지정문화재로 고시되면서 문화재구역으로 일괄 지정된 바 있다. 사정이 이런 탓에 그간 경주 남산 일대는 문화재 보존과 주위 경관 보호를 위해 건축행위가 엄격히 제한되어 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재건축·재개발 등 건축행위는 물론 상하수도, 도시가스 배관 등 공공개발 사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금융비용 부담 경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예산 16억 5000만원(시비)을 투입해 소상공인의 이자부담을 덜고 안정적 사업 운영 지원을 위해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례보증은 신용과 소득수준이 낮고 담보능력이 부족해 일반은행 이용이 어려운 이들에게 보증 지원을 통해 은행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안정적인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시는 특례보증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7억 원을 출연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이 재원으로 출연금의 10배인 70억 원까지 보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1인당 보증한도는 최대 4000만원 이내다. 특례보증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경주시에 있고, 신용보증기관 보증지원 및 금융기관 대출금 지원에 결격사유가 없는 소상공인이다. 신청자는 보증한도 소진 시 까지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주지점에 융자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인 신용과 재정 상태를 검토 후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미래차 전환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구축과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시는 올해 △e-모빌리티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허브센터 건립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준공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활성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등에 117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올해 e-모빌리티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허브센터 건립에 85억 원을 들여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통합관제허브센터(441억)가 완공되면 공유스테이션 실증·평가·분석 장비 9종을 구축해 배터리 제품 표준화와 인증 지원은 물론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비즈니스 사업 모델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탄소소재의 재활용‧제품화를 위한 거점기관인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는 올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리사이클링센터는 탄소복합재 재활용을 위한 열분해 시스템을 포함한 장비 14종을 구축해 초경량·고강도 소재인 탄소복합재의 재활용 기술을 연구하고 재제조 기술 상용화를 지원한다.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4월 30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시행 5년차를 맞은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2월은 비대면 간편 신청기간으로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에게 온라인 신청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스마트폰 또는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신청하면 된다.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방문 신청기간으로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신규신청자, 농업법인 등은 농지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공익직불금 중 면적직불금 지급단가는 전년도와 동일하다. 소농직불금 지급단가는 가구당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인상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 가운데 농지면적, 농촌거주기간, 영농종사기간, 농업 외 종합소득 등 8개의 조건에 부합하는 농가에게 지급된다. 시는 공익직불금 신청이 완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