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사)대한노인회 부산동구지회는 17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경로당 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등 154명의 경로당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 교육으로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경로당 운영 및 회계실무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학대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동구청과 노인학대예방 협약을 맺은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예방교육이 특강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이 학대에 대한 개념과 신고 절차 등을 숙지하고 스스로 노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경로당 임원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르신의 건강이 우선되어야 하기에 건강한 생활을 뒷받침하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지난 17일 부산 동구는 동구 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동구 12개 새마을금고 법인에 제공하고, 각 새마을금고는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평소 동구 새마을금고는 관내 방역지원, 사랑의 좀도리 후원 운동, 취약계층 성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정기 회장(범일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동구의 주요 지역금융기관으로서 동구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4월 16일 이바구컴퍼니에서 청년정책 네트워크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기 동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청년정책네트워크 소개에 이어 위촉장 수여, 회장과 분과장 선출,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29일까지 동구에 거주 및 활동하는 18~39세 청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28명 청년의 참여를 끌어냈다. 발대식 이후 회원들은 주거·복지, 문화·예술, 일자리, 교육으로 구성된 4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발굴 및 청년의 날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실질적인 청년정책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여 여러 정책이 구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국민안전주간(4.15. ~ 4.19.)을 맞이하여 지난 17일 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회원 및 자율방재단원 총 60명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추진' 홍보와 함께 구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홍보물을 배부하여 일상생활 중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사고 및 재난 등의 피해 상황에 대한 보상제도를 안내하고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신문고 신고 활성화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매월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안전 실천 등 안전 문화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와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 부산광역시중식봉사연합회 남구협회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6일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짜장이 왔데이 짜장-day”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짜장이 왔데이 짜장-day”행사는 부산광역시중식봉사연합회 남구협회 회원들이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하여 짜장면에 사랑을 담아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700여 명에게 나누는 행사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짜장이 왔데이 짜장-day”는 부산 남구청과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센터장 황영식은 “오늘 행사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주인공이 되며 지역 내 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장애인식 개선에 힘이 되고 응원을 받는 날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건강습관 만들기 '건강하이(high)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하이(high)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하루 1만보 걷기, 금연하기, 매일 혈압 측정하기 등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생활실천 목표를 세우고, 4주 동안 매일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방문간호사가 건강생활 실천 여부를 매주 확인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습관을 형성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질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7일 오후 3시, 남구청 별관 1층 다목적 홀에서 지역 내 7개 기관과 남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남구의회, 남부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 남부소방서,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초록우산 남부지역본부 등으로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아동 권리 보장’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을 지역사회 전반에 실현하기 위해 기관들간의 끈끈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약속도 하였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이 실현되고 아동이 존중받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관내 고가도로와 지하도로 등 입체도로 4개 구간에 대해 도로명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입체도로는 주된 도로의 길이 250m이상 또는 진출입 도로의 길이 lkm이상의 공중 및 지하에 설치된 도로를 말하는 것으로, 지난 2021년 6월 9일 도로명주소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그동안 2차원 주소체계인 지상도로에만 부여해왔던 도로명주소를 고가·지하도로 등 3차원 입체도로에도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남구는 주민 의견 수렴과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내 입체도로인 대연고가교, 문현지하도, 신선대지하차도, 부산항대교접속고가교에 대해 각각 대연고가도로, 문현지하도로, 신선대지하도로, 부산항대교접속고가도로로 입체도로명을 부여했다. 오은택 구청장은“입체도로에 도로명이 부여되면서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제공이 가능해져 구민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명륜1번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명륜1번가 번영회(회장 라은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명륜1번가 상권을 대상으로 “동래방래 가는길_명륜1번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상호 인프라 공동 활용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운영 △명륜1번가에 맞는 디자인 기본 전략 도입을 위한 상호협력 △명륜1번가 상권이 필요로 하는 디자인 R·D 과제 발굴 등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명륜1번가 번영회와 상호협력을 통해 동래의 고유한 역사성이 반영된 상권이 변화와 혁신으로 사람이 북적거리는 골목상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의 민생 중심 입법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전국 최초, 부산시 최초 의원 발의 조례를 잇달아 제·개정하며 언론의 호평을 받아온 동래구의회는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제328회 임시회를 열어, 2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11건으로, 부실 공사 방지, 경비원 갑질 피해 예방, 위험천만 공유 킥보드 해결, 지역 서점 활성화 등 민생 해결을 위한 조례들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문 상 허점이 있거나,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상위법령 개정사항 등을 반영해 고쳤어야 함에도 수년간 방치되어 온 조례를 찾아내 재정비하고자 했다. 특히, 기존 조례의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두 의원이 협력해 두 개의 조례로 분리, 법적 정체성을 명확히 재정비해 발의한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끈다. ‘부산광역시동래구 주민참여감독자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조진우 의원이 2023 행정사무감사 시 주민참여감독자 실적이 저조한 이유와 개선 필요성을 지적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던 중 마련한 조례다. 주민참여감독자 제도는 부실 공사 예방 및 투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의회 최도석의원(서구, 복지환경위원회)은 제320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24.4.18)을 통해 부산의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있는 가로등 현수기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최도석의원은 교통안내시설물의 시야 방해, 도로변 상가 간판 가림으로 인한 영업 방해, 그리고 도시미관과 경관저해 등 현수기의 부문별한 난립에 따른 문제점이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방안으로 규정위반사항에 대한 실제적인 행정처분과 구체화한 규제방안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옥외광고물법령과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가로등 현수기 규격과 표시방법을 위반하고 있음에도 부산시와 구·군이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가로등 현수기 표시방법으로 “보행자 및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이 규정은 매우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횡단보도나 교차로로부터 일정거리에는 현수기 게시를 금지하게 하는 등 구체적인 운영관리규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구·군별로 동일하게 현수기 광고 개수를 제한하여 무분별한 현수기 난립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도석의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31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4·16 세월호 10주기를 맞이해 부산시의 안전에 대한 책임과 취약부분 개선 의지에 관해 발언했다. 매년 12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하는‘지역안전지수’에서 2022년 부산시의 안전지수 순위는 8개 특·광역시 중 공동 6위에 이어 2023년에는 단독 8위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부산은 생활안전을 제외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살, 감염병 등에서 최저 등급을 받았는데 이들 지표는 사망자가 발생하거나 상해를 입는 분야에 해당하는 것이다. 부산에서는 작년 한 해에만 하더라도 노후 목욕탕 및 노후 아파트 화재 사고, 어린이통학로 안전사고, 침수사고 등의 다양한 유형의 사고로 인해 시민들의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다. 또한, 강력범죄에 이어 자살, 고독사, 마약 등 여전히 우리 사회에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임을 강조하며 부산시의 안일함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서의원은 “우리 부산시는 안전과 재난에 있어 설마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설마는 비극, 참사, 후회의 유의어가 될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북구2)은 제32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 도시철도 역사 출구 에스컬레이터ㆍ엘리베이터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확충을 촉구했다. 발언 시작과 함께 도시철도 덕천역 1번 출구 사례가 제시됐다. 1번 출구는 구포시장에 가장 근접하여 많은 시민들, 특히 전통시장 특성상 고령자와 같은 교통약자가 주로 통행하고 있지만, 1번 출구가 계단방식이기 때문에, 교통약자들은 3번 출구의 엘리베이터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다만 엘리베이터의 제한된 크기로 인해 대기하는 인원이 줄어들지 않고, 한번만에 엘리베이터를 탑승하는 경우도 보기 힘든 상황이다.이러한 이유로 덕천 주민들은 1번 출구에 보다 순환이 빠른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만덕역 2번ㆍ3번 출구는 절반만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교통약자들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비교적 고지대에 위치한 역사이기 때문에 교통약자가 다른 출구로 이동하는 경로에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세심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효정 의원은 사례와 함께 교통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배영숙 의원(부산진구4, 국민의힘)은 18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여성 건강증진과 출생률 상승을 위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및 관련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자궁경부암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라는 원인균에 의해 자궁경부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매년 약 4천여명(하루 평균 3명)의 여성이 사망하는 치명적인 암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다른 암과 달리 예방 백신이 유일하게 존재하여 사전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부는 2016년부터 만12세~17세의 여성청소년과 만18세~26세의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국가 필수예방접종이 시행하고 있다. 이에 국내 자궁경부암 발생률 자체는 매년 감소 추세에 있으나, 부산시는 2020년 국가암등록통계 기준 자궁경부암 발생률이 전국 평균 11.4% 대비 14.3%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다. 배영숙 의원은 “자궁은 여성에게 ‘제2의 심장’이자 임신과 출산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상징적이고 중요한 기관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은 18일 제3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문의원은 부산시가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대비는 철저히 하면서도 중대시민재해에 대해서는 시설 현황, 기초 통계 조차도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으며, 중대시민재해는 다양한 재해사례가 발생할 수 있고, 시설 종류 및 주체에 따라 법 적용을 달리할 수 있어 관리 공백이 생길 수 있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산업계와는 달리 법 시행 대응력이 떨어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하여 컨설팅, 홍보·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시가 중대시민재해 예방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에 대한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시설물별 유해·위해 요인을 발굴하여 고위험 시설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조속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중대시민재해 위험성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위험시설물 평가에 대한 전문가 집단이 필요하며, ▲안전점검 및 안전계획에 시설물의 관리적 결함 사항까지 포함될 수 있도록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