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2월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원진 오찬 간담회’에서 강정마을 주민에 대한 사면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9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대통령과의 상견례 겸 지방의회와 국정 연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경학 의장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대통령님도 아시다시피 제주는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4·3은 말할 것도 없고 강정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추진과정에서 극심한 갈등을 빚었습니다. 그리고 253명이 사법처리됐습니다. 사업이 완료된 지 5년이 지났지만 41명만 사면 됐습니다.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과 통합으로 공동체가 복원될 수 있도록 나머지 분들에 대한 사면을 요청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민들은 대통령님께서 사법처리된 강정마을 주민에 대한 사면을 약속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며 사면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사면이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제주도민들이 대통령이 약속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 그것은 지켜져야 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2일 대설·강풍 등 기상특보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가용 장비와 인력 등을 총동원, 도민과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 오 지사는 이날 온라인 보고체계를 통해 제주지역 기상 악화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가동상황을 보고받고 선제적인 안전 대책 마련 등 특별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특별 지시사항은 ▲주요 도로 제설작업 실시 및 결빙 취약 구간 안전 조치 마련 ▲출퇴근길 대중교통 불편 시 비상 투입 대책 마련 ▲한파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 ▲관광객 불편 해소 정보 제공 및 매뉴얼 대응 ▲농작물·양식장·축사 등 재산 피해 예방 대응 ▲도민 대상 안전 협조 요청 등이다. 오 지사는 특히 경찰청과 자치경찰단, 도 교육청 등과 협력체계를 가동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뉴스출처 : 제주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2일 김태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경기 성남시수정구 / 전(前)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김태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재직 당시 4·3특별법 전부 개정과 그에 따른 4·3희생자 보상 지급 근거 마련에 노력하는 등 4·3의 정의로운 해결에 큰 관심을 기울여 준 것에 감사하는 의미로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태년 의원은 2021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직을 수행하면서 21년 만에 4·3특별법이 전부 개정되는 데 기여했다. 전부 개정된 4·3특별법에는 △희생자에 대한 배·보상 △수형인에 대한 명예회복 조치 △추가 진상조사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후 신속한 후속조치로 보상금 지급 규정 등을 담은 4·3특별법 일부 개정을 거쳐 지난 6월부터 4·3희생자 보상금을 신청·접수받아 11월부터 원활하게 지급하고 있다. 또한 군사재판 수형인에 대한 직권재심도 지난 2월부터 착실히 진행되는 등 13만 4·3희생자 및 유족들의 명예회복 및 실질적 피해 회복을 통해 4·3의 정의로운 해결로 나아가고 있다. 한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제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주관으로'2022학년도 제주시 교육가족 연찬회'가 12월 21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제주시 관내 유치원 및 각급 학교 운영위원, 학부모회 및 교육가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별전문강사를 초청해‘웃음 치료’에 대한 강의 등이 진행됐고, 제주교육 발전에 기여한 분들에게 기관장 감사패 및 표창패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김찬호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학교 운영위원 및 학부모회 위원님 등 교육가족들의 열정과 정성에 힘입어 제주교육이 안정 속에서 변화와 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제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시 교육가족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고, 의견 교류 기회를 가짐으로써 교육가족 간의 공감대가 더욱 공고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년 7월 집중신청기간에 이어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제2차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하여 2022년도 내 난치병 학생에게 소요된 비급여 진료비 및 예체능 수강료 등 학부모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암, 심·뇌혈관, 희귀 난치성질환 등 장기 치료가 필요한 학생이며, 해당 질병의 치료를 위해 유예 또는 휴학한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본 사업은 1인당 연 300만원 한도로 온라인 수강료, 예체능 학원비, 비급여 진료비, 도외진료 체재비를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 급여 진료비 중 전액본인부담금 90%까지도 확대하여 지원하게 된다. 다만, 국비지원 의료비 사업 또는 타 난치병질환 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보호자는 진단서, 의사소견서, 2022년 1월 이후 부담한 각종 영수증 등을 구비한 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된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안전복지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전용 이메일,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난치병 학생 지원사업은 난치병 학생들의 건강권 및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21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제주시 주민자치위원 한마음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2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위원 임기가 12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2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지역발전 유공자 6명을 선정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한편 특강은 홍성아 제주여가마을 촌장님이 초빙돼 “내몸을 살리는 스트레스 면역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쉴 틈 없이 노력하신 위원들이 잠시 본인의 건강을 생각할 수 있게 했다. 이 자리에서 강병삼 시장은 “지난 2년 임기 동안 주민 참여와 화합을 이끌어 주시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임기는 끝나더라도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조언자로서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50억 원 등을 확보해 637명의 청년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청년 적합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해 지역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 고용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연 2,400만 원(또는 2,250만 원) 수준의 인건비로 최대 월 18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1인당 300만 원 범위 내 교육, 컨설팅 등 △읍·면지역 및 서귀포시 동지역 기업 취업자 교통비 지원 △2년 이상 계속 근무 청년 대상 1,000만 원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지역특화 MICE·관광기업 청년 인재 취업 지원 ▲청년×기업 이음 스케일업 지원 ▲혁신인재 성장지원 프로젝트 ▲청년 로컬창업 드림밸리 사업 ▲사회적경제 청년 커리어 성장 지원 등 5개 사업을 신규 발굴했고, 이를 통해 111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전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 이상화 공공외교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국민외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국민외교의 주체가 될 제주지역 대학생들과 제주국제평화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국민외교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제주 국민외교센터는 서울 광화문(2018년), 양재(2020년), 부산(2022년)센터에 이어 전국 네 번째, 지방자치단체로는 두 번째 개소로 제주도민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제주도는 외교부와 함께 내년부터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외교정책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외교 행사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외교부와 협업해 외교정책에 대한 도민 관심 증대와 참여확대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 국민외교센터는 국민외교에 대한 이해, 도민과 국민의 참여 기회 강화로 제주와 대한민국의 외교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세계와 청년을 잇는 가교가 돼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21일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소백산 기슭에 위치한 구인사를 방문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한불교 천태종 본산인 구인사는 국내에서 가장 큰 절로, 이날 천태종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1주년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천태종 중창조인 상월원각대조사의 탄신기념 행사가 진행된 만큼 종단협의회, 국회정각회,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오영훈 지사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방문객이 가장 많이 오가는 구인사 주차장 인근 정류장에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제주감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팸플릿을 전달하며 ‘마음의 고향 제주’를 알렸다. 오영훈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공생과 자비의 정신으로 대종사 탄신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나눔을 채워가며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일심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 어린이들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기부해준 구인사에 감사를 전하며 “마음의 고향 제주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고향사랑기부제가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21일 각 국장들과 함께 12월 셋째주 주간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강 시장은 “지난주 대설특보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솔선수범하여 내 집 앞 제설작업을 하여주신 일반 시민 및 읍·면·동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시민 빗자루의 힘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고 했다. 이어서, 교통안전시설물로 설치한 도로 무단횡단 방지시설 및 횡단보도 볼라드 등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설치방향을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요청으로 교통안전시설물이 설치됐으나 무단횡단 방지시설의 경우 강풍에 불 경우 넘어져 오히려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고 있어, 담당 부서에서는 현재 설치되어 있는 무단횡단 방지시설과 횡단보도 볼라드 등에 대하여 설치 및 개·보수 현황에 대한 파악과 식수대형 중앙분리대 설치 등 다각적인 검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시장 보고체계에 대하여는 긴급을 요하는 현안사항이나 재해·재난 상황 등 대면보고가 필요한 사항을 제외하고는 서면보고로 대체하여 의전과 형식을 줄이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업무체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주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및 APEC국제교육협력원(IACE, Institute of APEC Collaborative Education)과 국제교류 증진 및 도내 차세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업무를 추진하고자 12월 21일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세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JDC가 주관한 '제주-싱가포르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에 도내 고교생 60여 명과 교사 6명이 참여함으로써 문화사절단 역할은 물론 싱가포르 학생들과 주제 토론 등을 통한 국제교류 및 상호 간 우호를 증진시킨 성과가 있었다고 경과를 설명했다. 기존의 교육청-JDC 협력체제에 2023년도에는 APEC 역내 교류협력국과 교육개발·교류 확대, 지식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해 온 APEC국제교육협력원이 함께함으로써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한 국제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세 기관 간 주요 협력 내용은 △지역 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수행 △제주-해외도시 간 글로벌 교류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제주특별자치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0일 오후 2시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갖고, ‘마음의 고향 제주’를 알리기 위한 상호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날 면담은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양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15년 제주도와 서울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인연을 언급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서울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세원 확충으로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는 대안이어서 각 지자체가 기부를 적극 강조하는 실정”이라며,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답례품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서울시민을 비롯해 전 국민이 건전한 기부문화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훈 시장은 “향우회를 비롯해 도민회 등이 있어 제주도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유리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면서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임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마음의 고향 제주에 기부하는 것도 동참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마음의 고향 제주’를 알리기 위한 막바지 홍보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 E&S 본사(SK서린빌딩)에서 판촉용 제주 감귤을 나누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내년 1월 1일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사업 예산으로 사용할 수 있어 지자체 재정확충에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는 대안으로 거론됨에 따라 제주도는 서울, 대구, 인천, 부산 등에서 열리는 재외도민 간담회, 체육행사, 명예도민의 날 행사 등 전국 곳곳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계한 스마트 축산농장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지원사업'참여 희망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지원사업'은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를 통하여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축사시설 현대화와 연계하여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사육환경개선으로 냄새 저감 및 노동력 절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양돈) 축사시설 현대화와 연계하여 자동급이기, 환경관리기, 화재경보기, 악취측정 ICT장비 등으로 냄새 저감 및 전염병 예방 (낙농) 도내 로봇착유기 도입으로 인력에 의한 착유가 없어 노동력 절감 및 착유 횟수(2→3회) 증가로 평균 우유 생산량(약15%) 증가 (한우·양계) 발정탐지기, 사료빈관리기, CCTV 설치로 데이터 수집·관리로 사료효율 개선 등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년도에는 6개 농장에 30억2천7백만 원을 집중 투자하여 로봇착유시스템, 환경관리기, 자동급이시스템 구축이 완료됐으며, ˊ23년도에는 36억6천6백만 원을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는 축산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20일 오전 5시 40분 경, 1일 환경미화원 체험의 시간을 갖고 환경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