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 26 화북동 소재 해신사에서 봉행된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해신제에 참석하여 해상안전과 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면서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문화유산인 해신제를 봉행해 주시는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해신제를 더욱 발전시켜 제주의 전통문화를 계속해서 이어 나가 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고품질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해 싱가포르와 정책 교류에 나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6일 싱가포르 도시계획전시관을 방문해 한용해(Han Yong Hoe) 도시재개발청 부청장과 면담을 갖고 양 지역의 공공주택과 도시계획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싱가포르는 공공주택의 90%가 중대형으로 수요자 만족도가 높으며, 전 국민의 80% 이상이 공공주택에 거주한다. 지속 가능한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설계단계부터 첨단기술과 친환경 정책을 반영한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풍골타운과 텡가타운이 있다. 제주도는 민선 8기 주요 정책으로 2026년까지 공공주택 7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도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주택만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분양하는 ‘제주형 보금자리 공공분양주택’ 2100호를 처음으로 공급한다. 또한 싱가포르는 2040년까지 20분 안에 주요 생활 거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제주 역시 도시계획을 ‘시설’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전환하는 15분도시 정책을 추진하고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6일 제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가 주관하는 2023년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촘촘한 복지환경 구축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늘 다른 사람을 따듯하게 품어주시는 사회복지인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김희현 부지사는 “민선 8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환경을 만드는 데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며, 사회복지종사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서귀포시는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양식어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9개 사업에 7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생사료 사용 저감으로 양식장 주변 연안환경 개선 및 어족자원 남획 방지를 위해 배합사료 직불금 지원사업에 약 50개소·44억 2700만 원을 지원하고 어류 질병예방 및 폐사율 저감을 위해 수산동물 질병예방 백신공급 지원사업에 전년도 대비 6억 원 증액 확보하여 약 200개소·30억 원을 지원하며, 친환경 양식수산물 생산을 위해 박테리오파지, 복합미생물, 바이오플락 시스템 지원사업에 32개소·1억 3800만 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안정적인 방역체계 구축 및 양식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해생물(기생충) 구제제 지원사업에 약 100개소·7800만 원을 지원하고, 양식장 방역시설 지원사업에 5개소·15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고부가가치 양식품종 발굴 육성을 위해 양식품종 다양화 종자 구입 지원사업에 5개소·8000만 원을 지원하고 하절기 고수온으로 양식어류의 대량 폐사를 예방하기 위해 하절기 고수온대비 양식장 피해예방 지원사업에 30개소·1억 2000만 원을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25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제68차 제주시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향군회원들을 격려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우리 지역 향토 방위 지원과 시민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헌신적인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년 9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21일간‘2022 제2차 학생인권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도내 고등학생들의 인권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했다. 그 결과를 도내 전 고등학교에 안내하여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인권친화적 학생생활규정 제 개정 및 인권교육 확대 등 2023학년도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을 권장했다. 설문조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현황과 인식(23문항), 학교생활에서 학생 인권실태(27문항), 인권 의식(19문항), 배경(5문항) 총 74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전체 고등학생 1만 8천명 중 4천여 명이 참여(응답률 23%)했다. 제주지역 고등학생 15%는 ‘성적, 성별 등에 따라 차별’받은 적이 있고, 12%는 ‘신체적 언어적 폭력 등 체벌’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 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의 인권침해는‘학생들의 의견 제시, 옷차림 등 표현의 자유 침해’는 21.1%,‘성적 가정형편공개 휴대전화 등 사생활의 자유 침해’는 12.4%,‘수업시간 보장 등 학습에 관한 권리 침해’는 10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경제의 외연을 확장하고 국제교류 선도지역으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제주-아세안+α(플러스 알파)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지방정부 차원의 외교 영역을 넓히고 제주의 아세안+α 정책을 구체화한다. 제주도는 중계무역의 거점인 싱가포르에 통상과 관광 홍보, 국제교류의 거점으로 활용할 해외사무소를 신규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해외사무소를 중심으로 아세안+α 정책을 펼쳐 △문화 △관광·투자 △통상물류·미래산업 △농수축산 분야의 교류·협력을 아세안 10개 국가는 물론 중동과 환태평양 지역까지 넓혀나간다는 복안이다. 특히,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국외 출장에서 싱가포르 외교부·국토개발부 선임국무장관과 기업청장, 관광청장 등 현지 정부 고위인사와 연이어 면담을 갖고 제주의 아세안+α 정책을 설명하고 해외사무소 설치 등 제주와 싱가포르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 싱가포르여행사협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해 제주-싱가포르 직항 노선을 활용해 양 지역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관광 경쟁력 강화 전략을 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11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 유치 의향을 공식화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오전 집무실에서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을 갖고, 제주 유치 당위성과 도민 염원을 전달하고 대대적인 분위기 조성에 나서겠다고 표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25~27일까지 APEC 사무국이 있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아세안플러스알파 정책을 대내외적으로 밝히고, 제주의 컨벤션산업과 회의시설 확충 등 최적의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져 있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며 “외교부 등 주요 부처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정상회의를 반드시 제주에 유치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이와 관련, 범도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실국별로 APEC유치와 관련된 과제를 점검하고 도출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활동도 당부했다. 제주도는 지난 2005년 회의 유치에서 탈락한 바 있지만, 2020년 9월 제주유치 추진준비단을 구성한데 이어 2021년 4월 확대 구성해 정부와 타 시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월 25일 실·국장들과 함께 설 연휴 후 첫 주간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강 시장은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과 제설작업 등에 나선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아직도 적설량이 많고 기온이 급격히 내려간 상황이기 때문에 ▲상수도관 동파 확인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점검 ▲주거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오는 1월 30일부터 조정되는‘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에 대하여 제도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요청했다.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이나 대중교통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혼란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방역조치에도 각별히 신경 써 주기를 주문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방역기준이 완화되어 각종 축제와 문화행사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탐라 입춘 굿’, ‘제주들불축제’등 주요행사 관련 안전관리대책을 세밀하게 수립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도로에 난립되어 있는 현수막에 대하여 강풍이 빈번한 겨울철에는 시민들의 안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서귀포시는 2023년 시정 운영 기조인'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를 위해, 재난 안전 3개 분야에 총 575억 원을 투입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 확보, 생활 속 안전 환경조성으로 시민의 행복 지수를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침수 및 사면붕괴 해소를 위한 재해예방사업(255억원) ▲예방중심의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305억 원) ▲재난안전상황실 기능고도화사업(10억 원) ▲생활 속 안전강화사업(5억 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재해예방분야는 현장중심 재해 예방사업의 확대로 불확실한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며 재난대응분야는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보 위협 대응을 위한 비상태세 확립을 위해 재난상황실 증측 및 노후화된 장비 교체 등 체계적인 상황관리의 내실을 기해 나갈 예정이며 생활안전분야는 생활 속 안전환경 조성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도시구현을 위해 참여형 시민안전 교육 운영, “사고어시”안전문화 콘서트 개최, 안전보건 점검 및 근로자 정기 교육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서귀포시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하여 올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62%로 정했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집행목표 60.5%보다 1.5% 더 높은 목표치로 총 4,576억 원을 조기 집행하여 민생경제에 활력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방재정 집행률 제고를 위하여 부서별 자체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긴급입찰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각 공정별 소요 기간을 단축하는 등 집행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재정집행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 및 관리하고, 신속집행 확대를 위한 시책 발굴과 함께 신속집행 우수부서 및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집행의 원활화를 위한 부서 간 협조 체계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상반기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얼어붙은 지역 경제 살리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며 “행정의 적극적인 재정집행이 뒷받침된다면 지역사회가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시에서는 협재리 마을 주진입도로의 도로 확장으로 도로이용객들의 불편 해소 및 원활한 농수산물 물류수송을 지원하기 위해 『망오름선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노선은 협재리 주거지역에서 일주도로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연장 L=900m(B=10m)에 대하여 2020년부터 총사업비 약 33억 원(보상14, 공사19)을 투입하여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11억 원을 투입하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보상협의를 진행했으며, 현재 보상은 전체 79필지중 50필지에 대하여 협의를 완료하여 73%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본 노선 구간에는 일주도로 인근으로 문화재(건지물 동굴)가 분포됨에 따라 문화재청 심의과정에서 “동굴 상부 도로확장 불가”결정으로 노선의 일부구간은 기존도로 존치 및 차량통행을 제한(25톤 미만)하고 일주도로 연결은 L=350m를 우회하여 확장하는 것으로 계획변경되어 추진중에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해당노선에 대해 2024년까지 1구간(협재 주거지역~건지물동굴)에 대해 우선 완료하고 2구간(우회연결도로)은 노선변경지정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빠른시일내 노선 확장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시에서는 종합의료시설인 제주대학병원 이용객들의 원활한 차량 진출입을 위해 ‘제주대병원 부출입구~애조로간(중로2-1-106호선)’ 구간에 대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제주대학병원 방문 차량은 물론 지역주민의 통행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나, 도로 폭이 협소하여 차량교행이 불가하여 도로 확장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총사업비 30억 원(보상비 20억, 공사비 10억)을 투자하여 제주대병원 부출입구~애조로 구간(L=320m, B=15m)에 대하여 2023년 2월 착공하여 2024년 상반기에 개통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노선은 320m, 폭15m의 계획도로로서 2017년 10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제주대학병원 방문객은 물론 지역주민께 교통편의를 제공함으로서 불편사항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설 명절을 맞아 도내 곳곳을 다니며 도민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오영훈 지사는 23일 도내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인 강태선 애국지사의 자택을 찾아 세배하고 대화를 나눴다. 올해 100세인 강태선 애국지사는 서귀포 성산읍 출신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공부하다 일본의 한국인 차별 대우에 분노해 15세에 독립운동을 시작했다. 1990년 애국지사로 인정돼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오영훈 지사는 “그 어려운 일제강점기에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투쟁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이 후세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더 나은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18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훈회관을 건립하고, 보훈수당을 인상하는 등 보훈가족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며 “특히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기념식을 보훈청 주관으로 진행하도록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태선 애국지사는 “보훈가족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제주도 발전을 위해 저도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를 찾아 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지 한파 경보, 전 지역 한파주의보 발효에 이어 대설․강풍특보 등으로 확대될 것에 대비해 24일 오전 5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로 상향하고, 폭설․강풍․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대설·강풍·한파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시설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근무를 확대하고 ▲13개 협업부서와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통한 신속한 상황 공유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실시간 기상상황 및 교통통제 상황 홍보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 ▲재해취약계층 지속 점검 등 재난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기상 악화로 24일 대한항공 전편 결항, 아시아나항공 오후 6시 이전, 제주항공 오후 3시 이전 전편 결항 등이 예정돼 있어 항공기 및 여객선을 이용하는 귀경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고 이동해야 한다. 이번 대설·강풍·풍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해안가 등 위험지역 통제선 내 출입금지를 당부했다. 또한 강풍 피해가 예상되므로 옥외광고판 등 시설물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