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팡’관할 제주시 진로체험처와 제주시진로체험지원단을 대상으로 1월 13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진로체험망‘꿈길’의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관할 진로체험처 중 70여 곳의 체험처가 참여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2023년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팡’에 대한 지지와 기대를 보여주었다. 이 자리에서 진로체험망‘꿈길’등록 체험처 간 네트워크가 구성되며, 진로체험처의 활동 방향과 수준별 진로체험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어진다. 더불어 체험처 안전관리의 전반적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진로탐색활동협력 유공 표창(교육부장관상) 수여식이 병행되는데,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김정숙)와 (사)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 교육팀장 고혜은이 그 영예를 안았다. 김찬호 교육장은“학생 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를 진로교육의 허브기관으로 만들겠다. 이에 양질의 진로체험프로그램과 진로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교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제주시 진로체험처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진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1월 11일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학습연구년제 특별연수 최종 보고회는 학습연구년 교사의 연구과제의 성과를 보고하고 제주교육정책 수립 및 반영을 위한 현장 밀착형 연구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2022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는 초중등 19명의 교사가 기초학력, 생활지도 등의 분야로 1년간 진행됐다. 발표 주제는 △삶과 배움의 리듬, 그리고 쉼표, △아직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 주는 힘, △개념적 이해와 전이를 위한 귀납적 개념 탐구 전략의 실행 등이다. 2022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보고서는 교육청 홈페이지(부서별자료실'정책기획과'학습연구년제 메뉴)에도 공개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1년 동안 현장에서의 사례연구가 서로 공유하는 자리를 통하여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시는 국비 최대 300억원이 지원되는 ‘농촌협약’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지난 12일 농촌협약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농촌협약이란 시·군이 농촌생활권 발전방향을 세우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거쳐 공동 투자해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로서 협약이 체결되면 5년 동안 제주시 농촌지역에 최대 430억원(국비 300억원, 지방비 130억원)이 투입된다. 농촌협약위원회는 행정, 전문가, 지역주민 대표 등 18명으로 구성했으며, 지역현안 및 문제진단, 미래방향 설정 등 농촌협약 추진과정에서 중요한 협의와 결정을 하게 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 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개정(‘22.12.30.)을 통하여 농촌협약 추진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농촌협약 공모신청 시기인 오는 5월까지 농촌협약 추진체계를 집중적으로 운영하여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는 농촌협약 신청을 위해 지난해부터“농촌공간전략 계획 및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략산업의 상장기업 육성·유치를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12일 오후 3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리적 특성상 부가가치가 낮고 코로나19 등 외부환경 요인에 취약한 제주 고용구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는 일자리·경제·산업 관련 산·학·연 전문가와 기관, 단체, 부서 등이 참석했다. 우선 조장희 제주대 경제학과 교수가 ‘제주도 지역산업과 고용구조 현황 분석 및 전략산업의 상장기업 육성·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조장희 교수는 “제주지역은 숙박 및 음식점업, 도매 및 소매업, 건설업, 운수창고업의 사업체수 비중은 65.9%, 종사자 수 비중은 49.9%로 절반 정도의 일자리 비중을 차지한다”며 “제주는 전국에 비해 고용지표가 우수하지만 사업체 규모가 작고 성장동력이 크지 않은 만큼 4차 산업혁명 중심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략산업으로 △스마트관광 △청정바이오 △그린에너지, 미래 신산업으로 △그린수소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 제주지역에서 이뤄질 자율주행 상용화 서비스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미래 모빌리티 사회를 예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도는 12일 오전 8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첫 아침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제주지역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업을 이끌고 있는 라이드플럭스(RideFlux) 박중희 대표가 ‘완전 자율주행 기술 발전 방향과 서비스 동향’을 주제로 진행했다. 라이드플럭스는 2019년 제주로 본사를 이전해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운행 허가를 획득하고 5,200시간의 도심 완전 자율주행과 국내 최초 구역형 자율주행 서비스, 국내 최장거리 자율주행 서비스 경험을 갖고 있다. 제주도가 자율주행 시범운영지구로 지정된 이후 도 및 민간기업, 연구기관과 협력해 기술 개발 및 다양한 실증과 시범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박중희 대표는 현재 제주에서 시행 중인 ‘탐라 자율차’ 등 다양한 자율주행 실증 사례를 선보이며 “자율주행은 교통사고 감소와 효율적인 시간·에너지 활용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 차량 소유 없이 필요할 때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난해 1월 13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조례의 제정, 개정과 폐지를 의회에 청구할 수 있으며, 청구권자 수는 2023년 1월 10일 기준으로 1,030명(청구권자 총수의 1/550) 이상이다. 아울러, ‘주민e직접시스템’을 통해 의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PC, 스마트폰 등 온라인으로 주민조례청구, 전자서명, 결과 조회 등이 가능하며 도우미 기능을 이용해 청구서 작성에 필요한 양식 등을 도움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주민조례 청구 조례안은 4건(도에서 이관 3건, 접수 1건)으로 심사(심의)결과 제정 1건, 상임위원회 부결 1건, 상임위원회 심사보류 1건, 각하 1건이다. ‣ 제주특별자치도 어업인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제정 ‣ 제주특별자치도 보전지역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상임위원회 부결(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 ‣ 제주특별자치도 택배 표준 도선료 조례 제정안상임위원회 심사보류 ‣ 제주특별자치도 건축 조례 개정안각하(청구요건 부적합)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시에서는 계묘년 다가오는 설을 맞아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2023 설맞이 이웃돕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시는 오늘 20일까지 주민복지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민·관이 협업하여 훈훈하고 온정 넘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설맞이 사랑 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99개소 3,480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가구 23,000가구 대해 이웃돕기를 추진하게 된다. 사회복지시설은 시장, 부시장, 복지위생국장을 비롯 복지위생국에서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제주시 산하 부서별 공무원 1:1 결연 가구에 대해서도 부서장 및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대상 가구를 위문한다. 현재까지 접수된 지정기탁금(물품)은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차상위계층 700가구 7천만 원 △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 희망풍차 결연 저소득 304가구 물품 및 상품권 4천5백6십만원 △화북동 소재 형제상사 백미 10kg 1,000포 △ 도두동 소재 성심주방 백미 10kg 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17개 제주도 공공기관이 민선8기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과 연계한 혁신계획을 통해 도민 복리증진 등 가시적인 성과 도출로 70만 제주도민의 삶을 빛내는 조력자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2023년도 제1차 지방공공기관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17개 지방공공기관장이 참석해 기관별 2023년 주요업무 및 경영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회의에 앞서 제주 공공기관에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관련 영상 상영과 제주도 세정담당관의 고향사랑기부제 설명회가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공공기관장들에게 “제주도정과 지방공공기관은 70만 제주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빛나게 만드는 조력자 역할을 해야 한다”며 “올해 각 기관에서 수립한 혁신계획이 제주도민의 복리증진으로 결과물을 내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제주도는 건전재정 기조로 예산을 운용할 계획인 만큼 지방 공공기관도 동참 방안을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1월 12일 오후 2시 도의회 열린소통공간(의사당 1층 도민카페)에서 제1회 4·3정담회(思·삶情談會) “오늘의 기록, 4·3 미래를 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4·3정담회(思·삶情談會)는 4·3특별법 제정공포 23주년을 기념하여 4·3희생자와 유족을 비롯한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모두가 역사와 기록의 주인공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2023년 4·3의제와 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4·3정담회는 제1부 북콘서트와 제2부 4·3톡톡정담회로 나눠 진행된다. 제1부 북콘서트는 4·3그림에세이‘인동꽃 아이’의 저자'강양자 작가의 기록'을 주제로, 작가의 아름다웠던 어린 시절과 4·3을 겪은 아픔, 4·3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제윤 선생님이 좌장을 맡고, 강양자 작가와 한권 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제2부 4·3톡톡정담회는 '22년의 기록, 23년의 설계'라는 주제로, 지난해 4·3 문제 해결을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고 2023년 새롭게 당면한 4·3 의제와 대응 방안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q 강병삼 제주시장은 1월 11일 제주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기 제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 행사에 참석하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는 제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의 심의 및 사업 진행에 관련된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써, 제2기 추진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임기:‘23. 1. 1.~‘24. 12. 31.) 위원 위촉 및 임원 선출을 위해 개최됐다. 강병삼 시장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위원분들의 각계 전문 분야에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리며, 본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제주시 농촌 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일 오전, 각 실․국장 및 읍면동장 등 전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새해 첫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강 시장은 지난 5일 코로나19에 확진되어 자가격리 후 첫 회의를 진행하면서 “얼마 전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한 덕분인지 가벼운 목감기 정도의 증상만 있었다며,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추진에 대하여는 새로운 시책의 성공적인 추진도 중요하지만, 연속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하여 과거 의미있는 정책들을 보완하고 개선하여 재추진하도록 주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관덕정 일대(중앙로 사거리~서문 사거리) 차없는 거리 운영’에 대하여는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하여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사업인 만큼 사업추진 경과를 면밀히 검토 후 재추진을 “일방통행로 지정”에 대하여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검토하여 진행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설 연휴를 앞두고 근로자들의 임금이 체불되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합격자와 학교 배정결과를 1월 11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및 도내 각 중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2023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선발 인원은 총 2,989명으로 정원 내 2,929명(남학생 1,478명, 여학생 1,451명), 정원 외 60명(국가유공자 자녀 18명, 특례입학 대상자 3명, 특수교육대상자 39명)이다. 합격선은 개인석차백분율 61.905%로 불합격자는 총 37명이다. 학교 배정 결과 제1지망 76.01%, 제2지망 12.65%, 제3지망 5.52%, 제4지망 2.88%, 제5(6)지망은 2.98%이다. 학교 배정은 학교별 정원만큼 등급별 배정 원칙에 따라 무작위 전산추첨 배정하며, 학생들은 총 제5(6)지망 학교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합격 및 학교 배정 통지서는 출신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교부하며, 합격자 예비소집은 고등학교별로 입학등록 사항과 절차 및 추후 일정 등이 안내된다. 합격자는 등록기간에 등록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비평준화 일반고등학교 합격자는 지난 12월 22일에 학교별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2023년 새해, 매서운 경기 한파에도 제주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사랑의 온기가 퍼져 나가고 있다.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와 누리보듬봉사단은 10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아케이드 상가 야외 공연장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가 2012년부터 11년째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는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랑의 밥차 봉사를 일시 중단하고 즉석밥·통조림·국거리 등 식료품 키트를 꾸려 매주 250여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배달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해 민선 8기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인 ‘어르신을 잘 모시는 지역사회’를 구현하도록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제주도는 올해 어르신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단가(4,500→5,500원) 및 독거노인 냉·난방비 지원금(1회 8만 5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특허청과 공동 주관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하는 지식재산 창출·창업촉진 사업의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대폭 확보하고,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식재산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2023년도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지식재산 기반 창업촉진 사업의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총 28억 원(국비 13억 원, 도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으로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지식재산 종합 지원을 위한 지식재산(IP·Intellectual Property) 기반 해외진출지원,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소상공인 IP역량강화, 지식재산 연계 사업화 사업을 진행한다. ‘IP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IP스타기업)’은 해외수출(예정) 성장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31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IP바로지원’으로는 도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적시해결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방향 설정, 브랜드·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서귀포시는 올해 주차환경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등 행복 서귀포시를 위한 교통문화발전사업에 344억 원을 투입한다. 우선 도심지 주차환경 개선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70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착수한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공영주차장 복층화(146면) 사업은 올해 상반기 내에 준공하여 도심 속 주차난을 해소해 나가고 구) 한전사택부지(3,946㎡)에 추진하게 될 AI기반 차세대 스마트파킹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40억 원을 투자하여 노후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하여 주차장 이용증진 및 효율적인 차세대 트랜드를 반영한 주차기반 기술을 주차장에 접목한 통합관제 뉴딜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동홍동 작은퐁낭 도서관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기존 주차장 부지에 36억 원을 투자하여 복층화사업을 추진하고, 숲속 그린스마트 주차장 조성사업도 34억 원을 투자하여 부지매입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이외에 대정읍 상모리, 성산읍 성산리, 보목동 등 주차난 심화 지역을 대상으로 노외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매입 등에 35억 원을 투자하고 신시가지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