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생활 안전망 확보 등을 위해 정부 5차 재난지원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608억 여원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올해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에 해당하며,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는 특례 기준(1인 가구는 연소득 5천 8백만원에 해당하는 건보료,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 수 1인 추가한 산정기준표)을 적용해 군산시의 경우 인구 수의 약 90.8%에 해당하는 241,915명 정도가 국민지원금을 지급 받을 예정이다. 단, 고액자산가에 해당하는 ‘20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9억원을 초과하는 경우나 ’20년 금융소득 합계액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금액은 1인당 25만원으로 가구당 금액 상한은 없으며, 성인은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고 미성년자는 동일 주소지 세대주 명의로 신청하면 된다. 군산시의 경우 지급수단으로는 신용·체크카드 포인트(온라인), 선불카드(오프라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 첫 주는 요일제(5부제)로 운영되므로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해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생활 안전망 확보 등을 위해 정부 5차 재난지원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608억 여원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올해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에 해당하며,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는 특례 기준(1인 가구는 연소득 5천 8백만원에 해당하는 건보료,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 수 1인 추가한 산정기준표)을 적용해 군산시의 경우 인구 수의 약 90.8%에 해당하는 241,915명 정도가 국민지원금을 지급 받을 예정이다. 단, 고액자산가에 해당하는 ‘20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9억원을 초과하는 경우나 ’20년 금융소득 합계액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금액은 1인당 25만원으로 가구당 금액 상한은 없으며, 성인은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고 미성년자는 동일 주소지 세대주 명의로 신청하면 된다. 군산시의 경우 지급수단으로는 신용·체크카드 포인트(온라인), 선불카드(오프라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 첫 주는 요일제(5부제)로 운영되므로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해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금강미래체험관(구, 금강철새조망대)은 9월부터 두 달간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인 ‘금강미래 체험꾸러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금강미래 체험꾸러미’는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운영이 중단된 유·초등현장체험프로그램을 대신해 운영하는 것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용이 어려운 폐CD를 활용한 북극곰 시계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비대면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 시범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26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약 1,500명이 체험에 참여했으며 이번에는 참여자를 대폭 늘려 신청을 받아 1,700명 정도의 유치원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금강미래체험관의 비대면 수업은 화상 회의 프로그램 zoom을 이용해 금강미래체험관과 신청유치원이 온라인으로 연결,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금강미래체험관의 기후위기 5대 주제 중 하나인 ‘자원순환’이다. 수업은 쓰레기 분리배출과 관련된 10분짜리 영상을 시청한 후 강사와 함께 각자의 집에서 가져온 폐CD를 활용해 북극곰 시계를 만드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에 활용하기 위해 동화 신데렐라의 내용을 각색, 짧은 인형극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 옥도면은 선유도에 위치한 ‘선유도에 물들다’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옥도면 착한가게에 신청한 ‘선유도에 물들다’는 선유도 망주봉 자락에 지난 1974년에 지어진 근대식 한옥을 리모델링한 고군산도의 유일한 한옥펜션으로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임동준 선유도에물들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고민하던 중 착한가게라는 캠페인을 알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옥도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하다”며 “매달 전해주시는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내 월 3만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병원, 약국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금 및 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여성교육장에서 ‘2021년 양성 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더 좋은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우리 사회의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향한 노력을 이어가자는 의미로 개최됐다. 이번 기념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군산시장, 군산시의회 부의장, 표창수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시상하는 기념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시장 표창은 단체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군산지부, 개인 ▲김경림 (사)한국부인회 군산지회장 ▲김성희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장 ▲유희옥 군산시 재향군인회장 ▲ 공무원 남성우 흥남동주민센터 직원이 수상했으며 군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도 같이 수여됐다. 김효신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슬로건인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처럼 양성평등 문화 확산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의 가치를 돌아보고, 남녀 모두가 가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오는 16일까지 2021 군산시간여행축제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0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개최하는 군산 시간여행축제는 근대를 축으로 군산의 고대, 중세, 근현대, 미래를 콘셉트로 하는 체험 ·전시·공연을 즐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등학생, 대학생, 성인 등 누구나 이번 자원봉사에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 참여자들은 근무수칙 교육을 받은 후 구)시청광장 등 월명동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축제 프로그램 및 부스 운영 지원,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방역수칙 안내 및 지도 등 방역활동을 수행한다. 참여자들은 활동별로 4~6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한 후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군산시간여행축제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자원봉사자를 통해 축제기간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를 계도하고 안전한 축제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형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에디슨모터스(회장 강영권)가 19일 새만금산단 내 군산공장 신설을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날 준공식에는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송하진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했으며,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용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중앙부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공장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준공식은 기념식수, 준공기념 표지석 제막 등의 사전행사 이후 새로 지어진 공장동에서 축하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 6월 ㈜명신의 1호차 생산기념식 직후에 SNS를 통해 다니고밴의 첫 출고를 축하하며 “군산형 일자리는 군산과 전북 지역의 민생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접 축하의 글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도 영상메시지를 보내 군산형 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군산시가 ‘내고장 생산품’으로 구매한 중형저상버스 5대와 1톤 전기트럭 SMART T1 1호차를 구매업체에 전달하는 행사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롯데몰 군산점(지점장 강정구) 샤롯데봉사단이 여름 방학 경제적 어려움과 지지체계 부족으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다문화, 조손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샤롯데봉사단은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롯데몰에서 힐링문화데이를 진행해 롯데몰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인 영화관람과 외식, 문화센터 활동(베이킹, 천연비누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롯데몰 군산점 강정구 지점장은 “더운 여름 방학 동안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취약계층 아동이 이번 체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생각을 키우고 지역사회에서 다문화 및 조손 아동들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석권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으로 앞서 말했던 다문화 및 조손 가정 아동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해 주었다.”며 “도움을 준 롯데몰 군산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 드림스타트는 군산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학 동안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새만금 드림홀에서 마술과 개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스토리텔링 공연 <마술과 개그, 수다를 떨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시립도서관이 선정돼 실시한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과 지역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에 문화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KBS 공채 코미디언 조래훈과 국제 마술 대회 챔피언 최효원이 콩트와 슬랩스틱 코미디, 참여형 마술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스토리텔링 공연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개그와 마술로 힐링시켜줄 무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 거리두기를 통해 현장참여자를 50명 미만으로 모집하고, 당일 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현장 참여자 모집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 해신동은 지난 10일부터 주민센터 앞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비대면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우리동네 착한가게를 찾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캠페인은 해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대면상담의 한계를 넘어 소외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것과 이 사업에 힘이 되어줄 착한가게를 찾기 위해 기획됐다. 홍보부스에는 긴급복지,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주민복지안내서 등의 안내와 함께 건강꾸러미 홍보용품이 비치됐으며, 주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단순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우리동네 착한가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든든한 개인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헌현 해신동장은“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 찾아주시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며 “위기가구 발굴과 신속한 지원, 착한가게 발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윤수일 민간위원장은“어려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읍면동 방역안전감시단 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지난 11일 전통시장인 대야5일장에서 대야면 방역안전 감시단인 “큰들방역단”이 중심이 되어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하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대야면 이장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큰들방역단”은 코로나19 방역활동, 지역확산방지 캠페인 등을 펼치며 시민 스스로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내 가정과 내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큰들방역단”은 대야 전통시장 주출입구 3개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5일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예방수칙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무더위에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상인과 이용객에게 안전한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활동을 했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타지역 가족 및 지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지역사회에 확진자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타지역 방문과 우리 지역으로 타지역 가족과 지인을 초청하는 일은 자제해 달라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캠페인에 참여한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에게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1인당 10만원을 8월 말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지급되며 저소득층의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24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군산시 관내 저소득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정) 약 24,498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현금급여를 받고 계좌번호가 행정기관에 등록돼있는 기초생계·주거, 차상위 장애인, 아동양육비지원 법정 한부모가족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현금급여를 받지 않고 있는 기초의료·교육급여,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 자활·확인 대상자는 관할 읍면동에 오는 9월 15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저소득계층에게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서 복지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하겠다.”고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군산자동차 무역센터(주)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사업은 총 사업부지 197,824㎡에 높은 상품성과 신뢰할 수 있는 유통시스템, 수출 지원 기능시설 등의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일 신청된 사업계획의 투명성, 공정성,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건축, 토목, 재정, 물류분야 등 4개 분야별,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각 신청자의 사업계획을 평가했다. 시는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에 공공성과 수익성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제안한 사업계획의 미비점을 보완, 빠른 시일 내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위기대응 지역 활력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중고차 수출·매매에 필요한 행정, 금융, 성능검사, 정비 등의 시설을 집적화해 가격․품질의 신뢰를 기반으로한 선진국형 중고차 수출시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일각에서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어 많은 우려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3일 기재부를 찾아 2022년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한데 이어 국토부 철도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7월 29일자 국토부 인사발령에 따라 철도국 국장으로 전보해 온 강희업 국장과의 면담을 위한 것이다. 강희업 철도국장은 군산 출신으로 지난 1994년 기술고시(30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도로정책과장과 철도안전정책관 등을 거친 철도 및 도로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강 시장은 “대야역 KTX 연장 운행 및 새만금사업 등 지역 현안과 지역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강 국장도 “고향인 군산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조촌동에 조성중인 (가칭)동부권도서관 명칭을 전라북도민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명칭공모 참여는 신청서를 군산시청 및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 제출 또는 네이버 폼으로 제출가능하다. (가칭)동부권도서관은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디오션시티 내 인구밀집 지역에 세워지며, 전세대가 함께하는 체류형 독서문화공간으로 즐겁고 흥미로운 공간 및 동적 공간의 이미지를 구현한 적극적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명칭공모는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명칭은 군산시의 특성을 반영하고 참신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명칭이어야 한다. 제안된 명칭을 대상으로 적합성, 전달성, 참신성을 기준으로 심의해 3개의 후보작을 선정하고,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명칭 당선작은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지며, 우수작 2개에도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시청 및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립도서관 관리계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