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예술의전당이 오는 12월 18일 19시 <JAZZ로 만나는 크리스마스>공연을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재즈페스티벌 음악감독을 맡았던 피아니스트 고희안과, 영화 ‘극한직업’ ‘재심’의 배경음악을 작곡하며 활발히 활동중인 색소포니스트 신현필, 세계적인 프로듀서 퀸시 존스가 내한 당시 초청한 실력파 재즈보컬 고아라와의 협연으로 세대를 넘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주는 시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 공연 힐링을 제공코자 전석무료로 운영되며 티켓예매는 인터넷(티켓링크)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며, 일행 간 한칸 띄어 앉기 객석제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추진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재즈 선물 세트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마음의 치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전국 최초로 시민이 참여하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이 시험가동에 들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는 전국 최초로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주도형 발전사업으로 시작한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이 24일 시험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은 지난 4월 착공해 주요공정을 마치고 오는 12월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단과 군산시민발전(주), 한국서부발전(주) 관계자들이 2구역 공사현장을 방문해 99MW 발전단지중 사용 전 검사를 완료한 2-2공구 49MW에 대한 전력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시험발전 가동버튼을 작동시켜 본격적인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2구역 발전단지는 오는 12월 10일까지 공구별로 사용 전 검사를 구역별로 완료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새만금 재생에너지 조성단지 관광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1만8천여평의 군산시민태양공원(가칭)도 함께 조성하고 있다. 시민태양공원은 새만금에 서식하는 돌고래(상괭이)를 형상화한 공원으로 공원주변에 연못을 만들어 바다에 떠있는 돌고래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정상에는 전망대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한마음축제가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모범아동에게 시장상, 시의장상, 국회의원상, 교육감상을 수여해 격려했으며, 군산사회복지장학회 장학금을 전달해 아동들의 자긍심을 고취 시켰다. 또한, 전라북도 군산의료원(원장 김경숙)은 1천만원 상당,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병집)는 5백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줬다. 채현주 지역아동협의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심적으로 힘들었을 아이들에게 표창과 장학금으로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연일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동과 종사자분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내년도 국가예산을 결정하는 예결위원회 소위심사가 시작된 가운데, 22일 황철호 군산시 부시장이 국회를 찾아 예결위 위원 등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실시하는 등 군산시 예산 챙기기에 분주하다. 황 부시장은 먼저 지역구 의원인 신영대(예결소위)의원을 찾아 군산시 국가예산 전반에 대한 설명과 예결위 단계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 맹성규(예결위 간사) 의원실을 방문해 시 중점확보사업 예산 반영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국민의힘 호남동행 의원인 송석준(국토위)의원을 찾아 시 현안사업인 동백대교 조명설비 보강사업, 새만금신공항 건설, 새만금항 인입철도,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김의겸의원, 정운천의원, 이원택의원을 차례로 만나 소관 위원회별 사업들이 예결위 심사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군산항 항로 준설사업(130억) ▲선유도 망주봉(명승 제113호) 일원 토지매입(61.6억) ▲전북대병원 군산분원 건립(76억) ▲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 건립 용역비(3억) ▲군산~어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올해 마지막 일자리 지원을 실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4일 군산 라마다호텔 2층에서 ‘2021년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일자리 한마당’은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채용행사다. 채용홍보와 구직자발굴, 서류접수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채용규모는 해원엠에스씨(주), 태경에스비씨(주), (유)유노테크, 유니팀버 등 소재분야업체들을 포함한 총 10개사가 참여해, 약 8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면접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열화상카메라 설치 및 마스크착용, 거리두기를 위한 가림막 설치, 대기좌석 및 시간지정 등으로 접촉을 최소화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면접 뿐만 아니라 구직자의 취업의욕 고취를 위한 스트레스상담 및 타로진로상담부스를 운영하고, 면접/이력서컨설팅 및 3D펜을 활용한 4차산업 메이커 직무체험 부스를 동시 운영해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채용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오는 12월 21일부터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PC:Polycarbonate) 타입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을 기존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하고 해외여행 증가 추세를 반영해 기존 면수(2종)를 24면→26면, 48면→58면으로 늘렸다. 사증 면수 확대로 책자형 사증란 부착 제도는 폐지된다. 또 해외 체류 시 우리나라 여권에 출생지가 표기되지 않아 겪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차세대 전자여권 추가기재란에 ‘출생지’를 기재 가능하게 했다. 또, 우편배송 서비스의 경우 기존여권 사무 대행기관을 경유해 배송했던 것을 여권 신청 시 희망하는 주소지로 직배송해 발급 기간이 단축된다.(국내에서 여권사무 대행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여권발급 신청하는 경우에만 해당되며 비용은 본인 부담).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은 국내외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른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 고조와 갈수록 고도화되는 위․변조 기술의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향후 해외에서 우리 국민의 신분 보호 강화 및 출입국 편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오는 12월 16일까지 ‘2022년 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3,200만원이던 청년 어촌정착 지원예산이 오는 2022년에는 1억 1,700만원으로 4배 가까이 증액됐으며 선정인원도 기존 3명에서 2022년 11명(예정)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 청년 어촌정착 지원사업은 창업초기 청년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해 어촌 이탈을 방지하고 우수한 청년인력의 유치로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 40세 미만의 어업 및 양식업 경력 3년 이하인 자로 군산시에 본인 명의의 어업경영을 기반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청년어업인과 2022년 귀어창업 예정자다. 우선순위는 2021년도 사업대상 선정자(1~2년차), 귀어 어업인, 후계어업 경영인, 현지거주 어업인, 어업 또는 양식업 창업예정자 순이다. 선정된 청년어업인은 어업경영 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00만원, 2년차 월 90만원, 3년차 월 80만원으로 구분해 경영비 및 어가 가계자금을 차등 지원받게 되며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어촌에 우수한 청년인력을 유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립도서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7시, 새만금 드림홀에서 가족공연 <매직듀오 클린쇼「더블 클린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주 하루를‘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Day)’와 각종 문화행사를 실시해 군산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저글링과 서커스를 통한 분리수거 퍼포먼스, 환경보호를 위한 마술, LED 퍼포먼스 등 두명의 매직 클리너가 재미있고 다양한 퍼포먼스로 구성했다.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환경과 지구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실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1단계)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현장참여 80명(사전접수)과 시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김현숙 시립도서관장은“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군산시민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문화공연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문화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11월 문화가 있는 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이차전지 소재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첨가제 제조공장 건립을 위해 이피캠텍㈜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권 이피캠텍㈜ 대표이사, 강임준 군산시장,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윤동욱 전라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피캠텍㈜은 충북 음성소재 중소기업으로 지난 2007년 설립해 광학 코딩 도료 제조를 시작으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2015년부터는 이차전지용 전해질 개발에 착수해오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군산2국가산단에 생산공장 투자를 통해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생산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이피캠텍㈜는 사업의 확장을 위해 32,500㎡규모의 새만금 국가산단 부지에 총 785억원을 투자해 신규직원 50여명을 고용,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전해질 ○○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첨가제인 광개시제 ○○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 이차전지 수명향상, 급속충전시간 단축, 저온출력 향상을 위해 전해액에 첨가하는 소재 ○○ 자외선경화(UV) 도료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민들이 설치한 노후 태양광 설비에 대한 사후관리사업을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산업부 지역에너지센터 시범 공모사업에 지난 6월 선정돼 전국 최초,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군산시&에너지공단 보조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2016년에 시민들이 설치한 노후 태양광 설비(82개소)에 대해 15일부터 4주간 전주기 사후관리사업을 추진한다. 태양광 설비 사후관리 사업은 노후 태양광 설비에 대해 상태점검, 안전점검 및 성능진단을 실시하고, 간단한 경보수 및 설비 세척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에너지효율 개선 효과는 최소 5% 이상, 평균 8~10%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군산시지역에너지센터(군산에너지넷) 업무를 병행하고 있는 군산시민발전(주)에서 사업비 5천만원(국비 50% 시비 50%)을 교부받아 추진하고, 진단전문 사회적기업인 ㈜다솔과 관내 세척전문 사회적기업인 ㈜서광시스템의 컨소시엄으로 진행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군산시민발전은 지역주도형 재생에너지사업과 함께 지역에너지 교육지원, 에너지 네트워크 구성 등 다양한 에너지 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SGC에너지(대표 이복영, 박준영, 안찬규)가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와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이산화탄소 포집 및 액화 플랜트 건설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을 추진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2021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빅스포 2021)'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와 김숙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등이 참석해 양사의 기술과 사업화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SGC에너지가 기술 이전 받은 한전의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습식 기술로 이산화탄소를 90%이상 제거하고 설비운전에 소비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한 세계 정상급 성능을 가진 기술이다. 액화된 이산화탄소는 순도가 99.99% 이상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최근 15,000시간을 초과하는 연속 운전에 성공, 국내 개발중인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들 가운데 유일하게 상용화 수준에 도달했다. SGC에너지는 이 기술을 국내 최대 규모 15MW급(일 300톤 규모)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로 적용해 압축, 액화하여 액체탄산(순도 99.99% 이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유통, 조선, 반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5일 군산시 비응도동에서 상용차 자율 군집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첫 삽을 뜬다. 이날 착공식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대신한 박재영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을 비롯해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신영대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지역 기업체 등 7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군산의 새만금 방조제 하부도로와 새만금주행시험장에 마련되는 상용차 자율주행의 테스트베드 기반은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북도, 군산시로부터 200억원을 지원받아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새만금지역 상용차 자율군집 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국내 상용차산업의 중심지인 새만금지역에 직선로와 곡선로 함께 갖춘 국내 최장의 21㎞ 주행로와 자율주행차량 등 실증장비 3종, 시험평가법, 국제표준 등 기업을 지원하는 기반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상용차 자율 군집주행 테스트베드는 고속 자율주행 시험 및 검증을 지원하는 시설로써 국내에서 최고 수준의 상용차 주행 실증 기반이 마련되어 최근 변화하고 있는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산업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가 실시한 <2021 군산시 슬기로운 가족생활 사진공모전>의 13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일상을 지켜 준 가족, 고맙습니다.’의 주제로 추진된 이번 공모전에서 총 38가족 67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위드코로나에 앞서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회복하자는 의미로 공모전을 마련했다. 내부심사를 통해 31점을 우선 선별하고, 온라인 시민투표와 전문가 심사결과를 합산해 최종수상작 13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다둥이 형제의 모습을 담은 ‘사랑해, 동생아’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 2편, 장려상 10편이 각각 선정됐다. 온라인투표에서는 가족사진 공모전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통로를 준비했다. 시민들이 생각하는‘코로나19에 다시 느끼는 가족이란 의미는’이라는 질문에 ‘힘이 되는, 32.9%’, ‘언제나 보고싶은, 11.7%’, ‘함께 나누고픈, 10%’순으로 대답했으며,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 가족이 있어 버티고 힘이 납니다.’, ‘다 뽑아주고 싶을 정도로 감동주는 가족사진들입니다.’, ‘모두다 즐거워보여서 저까지 행복해지네요,’등의 의견 또한 제시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농촌환경 개선와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2022년 1월부터 경유를 사용하는 트렉터와 콤바인을 대상으로 노후농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농기계는 지난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생산된 경유용 트랙터와 콤바인으로 농협면세유 관리 시스템에 등록되고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농기계다. 시는 현재 2,095대의 트렉터와 콤바인이 동록돼 운행되고 있으며 전국 시군 농업기계 보유량의 비율에 따라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 비율로 폐차 지원금 사업비 2억2천8백만원이 책정됐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각 읍면동을 통해 홍보하고 2022년 1월부터 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예산 소진시 또는 사업 신청량이 많을 경우 평가에 따른 지원대상을 확정, 통보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후 농기계 조기폐차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농기계의 제조년도, 규격, 모델명, 제조번호를 알 수 있는 자료와 신분증, 보조금 지급통장 등을 준비해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절차는 사전에 지정된 관내 폐차업소(농기계사후관리 업소)에서 농기계 가동상태 여부를 확인한 후 폐차하고, 폐차확인서를 발급받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출하자 및 인증교육을 오는 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업인이 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하기 위해서는 해당 로컬푸드직매장 별도의 교육을 이수하고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었다. 시는 중복 교육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내 농협과 함께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출하자 교육을 시 주관 교육으로 일원화했다. 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상·하반기에 실시하는 시 주관 교육 1회를 이수하면 관내 모든 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로컬푸드 출하농업인 교육, 로컬푸드 인증의 이해 및 안전 품질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민등록상 군산시 농업인이면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일정은 신청자에게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먹거리정책과 로컬푸드계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