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에서는 2019 국화ㆍ우리꽃 연구회 작품 전시회 및 예천쪽파 전시ㆍ판매 행사가 도효자마당 주차장(동본교 방향)에서 10월 31일 오전 10시 개장을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된다. 예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고 국화ㆍ우리꽃ㆍ쪽파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화와 우리꽃을 사랑하는 연구회원들의 저변 확대와 국화와 우리꽃 보급 활성화, 고품질 예천쪽파 우량종구 홍보 및 판매촉진도 함께 한다. 행사기간 동안 회원들이 준비해 온 약 1,35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전시장 내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면서 전시된 작품 및 쪽파, 김장재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공연으로는 저녁 7시마다 가수 권예성과 동행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리며 특히, 10월 31일 저녁 7시에는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즉흥 노래자랑이 진행되어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효열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회원들이 지난 1년간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전시회에 방문하셔서 국화와 우리꽃, 예천쪽파 등을 관람구매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예천 남악종가 소장 전적’이 경상북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549호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전적은 『금곡서당 창립회문(金谷書堂 創立回文)』(1책), 『가사고증(家史攷證)』(3책), 『당후일기(堂後日記)』(1책) 등 3종 5책의 일괄 유물이다. 예천박물관으로 기탁협약 된 ‘남악종택 고도서 정리 사업’ 중 발견된 전적으로, 1차로 지정 신청한 6건 가운데 3건은 이번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49호로 일괄 지정되었으며 나머지 『사시찬요』를 비롯한 3건은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예천군은 101건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외 다수의 문화재가 지정 및 승격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예천군은 명실상부한 경북 문화유산의 보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0월 21일(월)부터 열린 제23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에서 의원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눈에 띄었다. 먼저 농업정책을 바로 세워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박동교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박동교 의원은 2019년도 농산물가격 폭락으로 힘들어하는 농가를 대변하고 내년도 농업재해보험료 자부담 비율이 8%에서 15%로 인상되는 것을 지적하였고, 봉화군 지역에 맞는 작목개발과 과잉된 일부 농산물 수급조절에 앞장서 봉화군민을 위한 현실적인 농업정책을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병두 의원이 발의한 『봉화군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이 상정되었다. 조병두 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는 봉화군에서 수립하는 다양한 공공정책의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예방하고 원만한 해결을 도모하여 사회통합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되었다. 조병두 의원은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사회환경 속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갈등이 본 조례를 통하여 원활히 해결되고 봉화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다.”며 제안 설명을 마쳤다. 마지막으로 엄기섭 의원이 발의한 『봉화군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이 상정되었다. 엄기섭 의원이 발의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 법전면에서는 10월 21일(월)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농가주의 병환으로 인해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법전면사무소, 주민복지실, 새마을일자리경제과 직원 21여명이 참여해 관내 농가(척곡2리 이○○)를 방문하여 고추 지주대 철거 작업을 지원하였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청 볼링동호회(회장 이승렬)는 경상북도 주최, 경북도청볼링회, 울진군볼링회 주관으로 울진군 연호체육공원볼링장에서 10월 19일(토) 개최된 제15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볼링대회에서 군부 3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시․군 20개 팀이 출전하여 시․군부로 나누어 4게임을 진행해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날 봉화군청 볼링동호회는 쟁쟁한 우승후보 팀을 꺾고 단체전 수상에 이름을 올리는 괘거를 올렸다. 또한 내년에 개장예정인 국민체육센터가 완공되면 볼링을 비롯한 실내스포츠가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렬 회장은 “봉화군청 볼링동호회는 월 1회 월례회를 개최하여 회원 간 체력증진 뿐 아니라 직장 생활 속에서의 활력소를 찾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의 좋은 결과를 계속 이어나가 볼링을 통하여 봉화군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통계 조사원 대상으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조사원 및 관리요원 26명이 참석해 조사원들의 업무 전반에 대한 조사지침 및 태블릿 사용 방법 등 조사요령에 대한 사항을 교육하고, 특히 올해부터 태블릿을 통한 전자조사(CAPI) 방식 도입으로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제고됨에 따라 현장조사 체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보건소는 10월 19일(토) 오전 10시 물야분회 경로당에서 어르신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축서사 은빛대학에 참여하는 주민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잘못된 지식 및 편견을 바로 잡아주고 치매예방 및 관리방법을 교육함으로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이**(81세)님은 “나이가 들면서 가장 걱정되었던 치매에 대하여 이렇게 교육을 받고 보니 식사도 잘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며 사람들과 자주 어울려서 소통하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가서 1년에 한번은 꼭 조기검진을 받아야겠다.”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봉화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꾸준히 지역주민에게 홍보하고 교육함으로써 치매 사각지대가 없는 봉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 2019년 경상북도민의 날 행사 엄태항 봉화군수는 10월 23일(수) 오후 2시 경주 엑스포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19년 경상북도민의 날’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의회 아동청소년지원 연구단체(대표 장영희 의원)는 지난 19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아동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열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연구단체 소속 시의원 7명,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각종 단체 소속 청소년 33명, 영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주에 적합한 아동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들이 평소 생각해왔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영희 시의원은 “시설과 프로그램이 아무리 훌륭해도 수요자인 청소년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는다면 반쪽짜리 운영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복합문화공간 조성 과정에 청소년들의 생각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영주시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의회 아동청소년 지원 연구단체는 「아동청소년 지원방안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연구」라는 목표를 가지고 올해 3월 결성됐다. 태백시, 사천시, 화성시 청소년 관련 시설 현장방문과 관내 청소년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 제3기 시민 시정평가단 위촉식 및 간담회 장욱현 영주시장은 22일(화) 오전 10시 시청강당에서 개최하는 제3기 시민 시정평가단 위촉식 및 간담회에 참석한다. 2. 영주시노인복지관 함께 해 孝 페스티벌 장욱현 영주시장은 22일(화) 오후 2시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하는 영주시노인복지관 함께 해 孝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3. 국가산단 정주여건 개선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장욱현 영주시장은 22일(화) 오후 4시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국가산단 정주여건 개선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학장 강흥수)는 지난 5월 22일부터 1박 2일간 라마다문경새재 호텔에서 2019년도 상반기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기업전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년으로 4년차를 맞은 영주캠퍼스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명실상부한 경북 북부지역 재직자교육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여 산업현장에 맞는 실무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정인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을 비롯하여 박선진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공동훈련센터장, 영주/안동/상주 권역협의회 회장, 학습기업 전담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워크숍은 박선진 공동훈련센터장의 인사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최정인 지사장의 축사, 신규참여기업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약정식으로 이어졌으며, 본격적인 워크숍에서는 영주캠퍼스 2019년 일학습병행 운영현황, 주요 변경사항, 훈련직종 추가 등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일학습병행 정착을 위한 사업내실화 및 질적 제고 방안, 고용노동부의 훈련직종제한에 대한 기업별 대응방안 협의 등이 이어졌고, 석식 후에는 학습근로자 중도탈락 방지를 위한 노하우 및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 박양우 문체부장관의 親 게임업계 행보 게임사행성 조장 우려돼! ○ 문체부 지난 6월 27일 성인에 대한 온라인게임 월 50만원 결제한도 폐지로 일각에서는 게임의 사행성이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 ○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고포류(고스톱·포커)게임 제공업자 준수사항을 2년 주기로 재검토 ○ 짧은 재검토 주기로 인해 규제 완화를 위한 게임사의 로비 우려 ○ 게임 내 인챈트 시스템, 확률형 아이템 뽑기보다 심한 사행성 조장 ○ 게임사는 인챈트 시스템의 악순환에 대해선 언급이 없음 ○ 게임산업의 진정한 육성과 발전을 위해 개선책 마련 필요 ■ 문체부의 쌈짓돈 주머니 관광진흥개발기금! 기금용도에 맞는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리주체 변경 검토해야! ○ 관광진흥개발기금 한국관광공사가 아닌 문체부가 관리(다른 기금은 용도에 따라 알맞은 위원회·재단·공단 등이 운영) ○ 한국관광공사 보다 상급기관인 정부 부처로 기금이 쏠리게 되면 본연의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없는 부작용 발생 우려 ○ 기금용도에 맞는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리주체 변경 필요 ■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과학영농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예천농업이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3일간 열린 2019 예천장터농산물대축제는 10만 명이 훨씬 웃도는 관람객과 7억 8천여만 원의 농산물 판매를 거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축제의 목적인 농산물 홍보 판매 확대 및 주민과 관람객 화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며 성공적인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농산물의 홍보 판매를 위해 읍·면에서 정성껏 가꾼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할배·할매 시골장터를 운영하여 옛 장터의 정취를 돋우었다. 또한, 우수한 예천 농·특산물의 명품화를 위해 꿀, 참기름, 쌀, 예천술 등은 따로 명품 코너를 만들고, 유통활성화를 위해 유통업자 초청 감동마케팅을 추진하여 경쟁력과 판로 확대에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우리동네 최고야, 최고농부를 찾아라, 군민화합 퍼포먼스 등은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고,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우수 농산물 경매 등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높였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놀이터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10월 18일부터 열리는‘2019 예천세계활축제’기간 중 축제장을 찾은 지역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사용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캠페인에서는 도로명주소의 부여원리와 올바른 사용법, 상세주소의 활용도 향상을 위해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 에서 주소를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도로명주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주소찾아’ 앱 사용법 등을 안내하는 등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맞춤형 홍보캠페인을 통하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예천군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도로명주소의 성공적 정착과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2019 예천세계활축제가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 3일간 예천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19 예천세계활축제는 20일 오후 5시 폐막선언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예천세계활축제에는 10만명이 훨씬 넘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예천활의 전통성을 알리고 세계 각국 활과 화살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우리나라 대표 체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활쏘기 체험장과 세계전통활쏘기 대회, 활서바이벌 대회, 필드아처리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도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아울러, 오케스트라 공연, 도립 국악단 및 무용단, 마임극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 되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특히, 올해 축제장에서 처음 선보인 세계전통활쏘기 대회는 터키,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29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자국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활로 대회가 치러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 한천체육공원으로 내려온 활사냥체험장 필드아처리는 자연과 어우러져 3D 동물타켓을 맞추면 동물소리가 나 체험객과 관람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