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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천군 예천군청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 3일간 10만명 넘는 관광객 다녀가며 7억8천여만 원의 농산물 판매...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 큰호응...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과학영농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예천농업이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3일간 열린 2019 예천장터농산물대축제는 10만 명이 훨씬 웃도는 관람객과 7억 8천여만 원의 농산물 판매를 거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축제의 목적인 농산물 홍보 판매 확대 및 주민과 관람객 화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며 성공적인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농산물의 홍보 판매를 위해 읍·면에서 정성껏 가꾼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할배·할매 시골장터를 운영하여 옛 장터의 정취를 돋우었다.
또한, 우수한 예천 농·특산물의 명품화를 위해 꿀, 참기름, 쌀, 예천술 등은 따로 명품 코너를 만들고, 유통활성화를 위해 유통업자 초청 감동마케팅을 추진하여 경쟁력과 판로 확대에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우리동네 최고야, 최고농부를 찾아라, 군민화합 퍼포먼스 등은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고,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우수 농산물 경매 등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높였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놀이터운영, 이색동물 체험부스 운영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농·특산물은 물론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 등을 개발해 더욱더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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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