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 귀농․귀촌 엽합회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의 세부수행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10월 한달 동안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며 봉화군 귀농․귀촌연합회와 귀농귀촌인 D/B(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사업계획으로 농촌지역 재능기부의 역량을 인정받아 선정되었으며 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귀농․귀촌 연합회 재능나눔 사업단의 주거시설개선사업단 팀원과 오세일 귀농․귀촌연합회 사무국장등, 30여 명의 귀농․귀촌 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물야, 봉성, 재산, 명호, 상운 5개 읍․면의 도움이 절실한 가구를 찾아 도배·장판 교체, 주방·마당보수, 정화조 설치, 주택수리 등을 해주고 있다. 많은 인력과 시간이 요구되는 사업이어서 10월 한달여 동안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혜가구 가족들은 “겨울이 다가와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셔 가족들이 편히 지낼수 있어 고맙다.”며 귀농․귀촌연합회 재능나눔사업단에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김한수 봉화군 귀농․귀촌 연합회장은 “회원들이 농사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청량산박물관에서는 지난 4월 별세한 한국 실경산수화의 대가 故 야송 이원좌 화백의 추모작품전 「그리움으로 추모하다」를 1층 기획전시실에서 10월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원좌 화백은 70년이 넘는 세월을 실경산수화에 정진하여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한국화단의 대표 화가로, 우리나라 금수강산 곳곳을 유람하며 뛰어난 명작을 남겼다. 특히 청량산의 운치에 매료되어 세계 최대의 실경산수화인 청량대운도(46m×6.7m)를 비롯해 청량산에 관한 수많은 작품을 선보였다. 평생을 그림 그리는 일로 일관해온 이원좌 화백은 2019년 4월 27일 안타깝게도 지병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생 후반기 완숙한 경지에 이른 선생의 호쾌한 필치로 그려진 「청량눌애도」․「금수강산도」 등 20여 점의 실경산수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량산박물관 관계자는 “야송의 독창적인 화풍으로 그려진 실경산수화를 통해 청량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작가의 부단한 탐구정신과 드높은 예술혼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안동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 사회복지현장방문 (베데스다,태양의집) 베데스다,태양의집 (원장 권영만)에서는 지난 27일 오전 12시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 70여명이 현장직무교육 및 견학을 위해 방문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권 원장이 출강하고 있는 가톨릭상지대에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권영만 교수의 청송재가노인지원센터와 은솔복지재단에서 하고있는 사업과 돌봄사업등 여러가지 복지사업에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생활하고있는 요양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톨릭대 사회복지과 권 모(58세) 학생은 실제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정말 현장분위기는 사뭇 다르다면서 사회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권영만 교수님이 정말 자랑스럽다 고 했다. 권영만 교수는 청송이라는 지역에서 20여년이상 노인돌봄,요양보호 관련해서 사업을 펼쳐나가면서 배움을 몸소 실천하고있다며 앞으로도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복지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25일(금) 시민운동장에서 시민 2만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40회 영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전 9시 30분 개식통고에 이어 선수단 입장과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되며 19개 읍면동, 27개 학교, 8개 직장·단체 등에서 출전한 2,8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단결된 힘을 발휘했다. 올해는 시민안전 및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하여 시민운동장 내에 전면 차량통제해 모든 참석자는 시민운동장 앞 서천둔치 임시주차장 등에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했다. 개최종목으로는 육상(트랙), 육상(필드), 단축마라톤, 씨름, 줄다리기, 족구, 풋살, 바둑, 배구, 게이트볼, 한궁, 줄넘기, 투호, 피구, 기관단체장 이어달리기, 훌라후프이어달리기가 진행되고, 읍면동 종합우승팀에게는 경상북도지사 트로피가 수여됐다.다. 한편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제40회 영주시민체육대회는 11만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잔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단 한명의 안전사고도 없이 즐거운 대회가 되었으면 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자매도시인 서울시 구로구 청소년 대표단이 25일 예천군을 방문해 사과따기 체험과 예천곤충생태원 관람을 하는 등 뜻깊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구로구 초등학생 고학년 3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예천군청에서 열리는 환영 간담회를 시작으로 용문면 소재 사과농장을 방문하여 사과 따기 체험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기도 하였다. 또한, 곤충생태원을 방문하여 모노레일을 타며 야외곤충생태원을 둘러보고, 3D 영상 관람과 화석액자만들기 체험 등을 하며 도시에서 보기 힘든 생태환경을 접하였다. 예천군 관계자는 “서울시 구로구 청소년 대표단의 방문을 계기로 도·농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관심을 갖고 추진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 전 공직자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군 산하 600여 공직자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땅 독도 지키기 범 국민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은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가 지속적이고 치밀해지는 국제 정세에 온 국민이 하나 된 모습으로 독도에 대한 국민의 결집된 힘과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범국민운동으로 대구한국일보와 (사)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다. 예천군은 독도사랑 운동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서 매년‘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독도아카데미 과정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여 독도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독도 수호의지가 더욱 굳건히 되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 봉화읍에서는 10월 24일(목) 마을 주민 10여명과 함께 석천계곡을 포함한 내성천 일대에 민물고기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민물고기 방류 행사는 내수면 수역 특성에 적합한 다슬기, 붕어 등을 방류하여 수산자원 생태환경 복원 및 어족자원 다양성을 늘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신승택 봉화읍장은 “이번 방류를 통해 맑고 깨끗한 수질 환경 보존과 건강한 수중 생태환경 복원에 기여하여 내성천 일대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 하천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 4선)은 25일(금), 중국 게임판호(유통허가권) 문제와 관련하여 중국정부의 각성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벌일 예정이다. 판호는 중국 내 게임 출판·운영에 필요한 허가증으로, 판호 발급 심사를 통과해야만 중국에서 게임 유통이 가능하다. 중국은 사드 갈등이 불거진 2017년 3월 이후 우리나라 게임에 대한 판호를 내주지 않고 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미국·일본 등의 게임에 대해서는 판호를 발급해주는 등 우리나라 게임산업에 대한 중국측의 차별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른 국내 게임산업의 손실비용이 약 2~4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반면 국내 시장에서 중국 게임은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24일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 상위 20개 게임안에서 중국게임은 1위·2위를 비롯한 총 10개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게임산업이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것에 비해 국내 게임산업은 중국측의 진입장벽에 막혀있는 실정이다. 조경태 의원은 지난 17일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21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당시에도 중국 판호 문제를 제기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한미동맹협의회 한국지부 경상북도지구회. 안동시지회 창립식을 10월24일 18;00 안동회관 3층에서 가졌다. 이날 임청근 총재의 격려사와 경북지구회장 임대식 안동시지회장 유수호씨가 취임를 하며, 한미동맹협의회 경북지역의 지회설립에 발판을 만들었다. 한미동맹협의회는 80만 회원을 가진 미국 한국전참전동지회와 450만 주한미군전우회를 대표하는 루이스 데커트 회장과 임청근 총재(박사)의 한미동맹 강화로 한반도 내 자유, 번영, 평화에 대한 염원으로 결성된 한미동맹협의회 이며, 앞으로 아시아 상황에 활동에 매우 기대 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경북항공고등학교(교장 김병호) 군특학생 3학년66명 2019 사천에어쇼에 참가한다. 경북항공고 사천에서쇼 참가전 교감 선생님께 인원보고 와 훈시를 듣고 출발했으며, 사천에어쇼는 경남도와 공군제3훈련비행단,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협의해 총9개분야 109개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경북항공고 학생은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전투기VR(가상현실)체험, 항공기내부체험, 스마트홀로그램, 4D효과제작, 3D프린팅 등 체험을 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 4선)은 2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정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사회적 기득권을 대물림하기 위한 반칙과 부정, 불법을 지적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조국 사태로 드러난 대입 수시전형의 부작용을 지적하고, 공정한 대학입시를 위한 ‘정시 60% 이상 확대’의 필요성을 논의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당시부터 평등, 공정, 정의를 기치로 내걸고 불공정한 사회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2년 반 동안 대한민국은 공정과 정의 보다는 분열과 반목에 빠져 최악의 불공정 사회가 되고 있다. 이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으며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정부의 행동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사회적 기득권을 자녀에게 대물림하는 사람을 장관 자리에 앉히는 정부가 어떻게 공정을 말할 수 있겠는가&rdqu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 제40회 영주시민체육대회 개회식 장욱현 영주시장은 25일(금) 오전 9시30분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40회 영주시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 허정진 소백산 국립공원 주민연합회 명예회장과 황갑식 前 안정농업협동조합장이 지난 2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개최된 「2019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본상을 수상한 허정진 소백산국립공원 주민연합회 명예회장은 소백산 국립공원 지정 이래 전국 국립공원운동연합회를 설립하는 등 국립공원 제도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국립공원 인근 지역주민의 민원 해결 및 국립공원 구역 해제를 통한 주민들의 소득 향상을 지원하는 등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별상을 수상한 황갑식 前 안정농업협동조합장은 전국 최초 영농자재센터 건립, 농산물 유통센터 및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 대외 홍보와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역주민 자녀 장학금 지원 및 직원 복지기금 조성을 위해 퇴직금을 전액 기탁하는 등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훈훈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수상자들은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을 대표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에서는 제14회 예천전국한시백일장이 예천한시회 주관으로 23일 오전 10시 30분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내빈들과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300여명의 한시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예천진호국제양궁장 내 문화체육센터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시의 전통 맥을 잇고 한시가 가진 풍류의 멋을 통해 선비정신을 엿보고 후학들에게 우수한 전통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허성행 예천 한시회 회장은 “예천의 젊은이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예천을 빛낸 역사적 인물에 대해 배우고 본 받아 우리나라의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전국 한시백일장을 통해 선생의 업적과 삶을 재조명하고 그 가르침과 지혜를 배워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예천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 봉현면 두산리 농촌마을리모델링 시범사업 준공식 장욱현 영주시장은 24일(목) 오전 11시 두산리마을회관에서 개최하는 봉현면 두산리 농촌마을리모델링 시범사업 준공식에 참석한다. 2. 제5회 농촌살리기 정책포럼 장욱현 영주시장은 24일(목)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하는 제5회 농촌살리기 정책포럼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