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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경태의원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개최 “공정이란 무엇인가?”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 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 4선)은 2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정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사회적 기득권을 대물림하기 위한 반칙과 부정, 불법을 지적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조국 사태로 드러난 대입 수시전형의 부작용을 지적하고, 공정한 대학입시를 위한 ‘정시 60% 이상 확대’의 필요성을 논의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당시부터 평등, 공정, 정의를 기치로 내걸고 불공정한 사회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2년 반 동안 대한민국은 공정과 정의 보다는 분열과 반목에 빠져 최악의 불공정 사회가 되고 있다.
이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으며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정부의 행동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사회적 기득권을 자녀에게 대물림하는 사람을 장관 자리에 앉히는 정부가 어떻게 공정을 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하면서 “현 정부는 지난 2년 5개월 동안 말로만 공정과 정의를 외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시전형을 악용한 특권층의 기상천외한 대입 특혜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지만 정부여당은 여전히 정시확대를 반대하고 있다”면서 “누구든지 배경을 떠나 열심히 노력하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유한국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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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