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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천군 예천군청 '남악종가' 경상북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549호 지정...

예천군 남악종가 소장 전적 경북도 유형문화재 제549호 일괄지정...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예천 남악종가 소장 전적’이 경상북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549호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전적은 『금곡서당 창립회문(金谷書堂 創立回文)』(1책), 『가사고증(家史攷證)』(3책), 『당후일기(堂後日記)』(1책) 등 3종 5책의 일괄 유물이다. 예천박물관으로 기탁협약 된 ‘남악종택 고도서 정리 사업’ 중 발견된 전적으로, 1차로 지정 신청한 6건 가운데 3건은 이번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49호로 일괄 지정되었으며 나머지 『사시찬요』를 비롯한 3건은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예천군은 101건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외 다수의 문화재가 지정 및 승격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예천군은 명실상부한 경북 문화유산의 보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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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국내 육성 트리티케일 이용촉진을 위한 채종기술 보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국내 육성 사료용 맥류 신품종 트리티케일의 이용 촉진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채종단지 조성에 나선다. 삼척시는 총사업비 50백만원(국비 25, 시비 25)을 투입하여 원덕읍에 5ha 규모의 트리티케일 채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순환식 건조기, 종자 선별기를 지원하는 한편 채종·건조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다.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의 속간 교잡종으로 추위와 쓰러짐에 강해 혹한기와 생육환경이 불량한 지역에서도 잘 자라는 겨울철 조사료 작물이다. 생육기도 벼 재배시기와 겹치지 않으며 기존 재배되고 있는 호밀과 비교하여 영양가치, 기호성, 수량성 등이 우수한 겨울철 고품질 조사료로 국내 축산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육성 트리티케일 채종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으로 적합한 수확시기와 올바른 건조 방법에 대해 현장 기술을 지속 지원하고, 관내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국내 조사료 수급불균형 해소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영양분이 풍부한 밀과 추위에 강한 호밀의 장점을 모두 갖춘 트리티케일을 관내 최초 도입하여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