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점심 12시 55분, 중국 운남홍토항공회사의 A320여객기가 91명의 여객을 싣고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착륙하면서 연길—연태—남창’으로 오가는 하늘길이 활짝 열렸다. 아울러 연길—연태—남창 정기항로가 정식 개통되었다. 강서성 남창시는 우리 나라 중부지역의 교통중추도시로서 남, 북을 관통하고 중부지역과 서남지역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바 중요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농후한 민족특색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있는 연변과 상호 보완성을 가지고 있는바 이번 항로의 개통은 두 지역간의 문화 및 관광교류를 활성화 시키는데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 부주임 장옥진은 “연길—연태—남창항로는 지역간의 항공선 구축망을 최적화함과 아울러 두 지역 관광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해주었다. 항로 개통에 힘입어 연변과 남창시는 상업과 관광발전면에서 상호교류와 윈윈을 실현할 것”을 희망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 항로는 운남홍토항공회사 소속 에어뻐스인 158석규모의 A320 기종을 투입하여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운행한다. ‘A6732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젓갈류를 판매하다 적발된 13개소에 대해 입건 수사하고 지난 18일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이번 단속은 김장철을 앞두고 수도권지역 많은 소비자들이 김장재료인 새우젓 등 젓갈류를 구입하기 위해 소래포구 어시장을 찾고 있어 이들 업소들에 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주들은 소래포구 어시장에 난립된 무허가 건축물에서 영업신고도 없이 비위생적으로 젓갈을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수사결과 이들 업주들은 무신고 불법 영업행위로 연간 수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젓갈류 등을 손님들이 원하는 만큼 덜어서 판매할 경우 관할 구청장에게‘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신고를 하고 식품위생법에 따른 위생관리 기준을 지켜야한다. 강영식 특사경 과장은 “소래포구에서 판매되는 새우젓 등 젓갈류는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소래포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주로 구입하는 관광 먹거리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위생관리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불량젓갈 판매 행위 등 불법행위를 근절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
정순균 강남구청장, 글로벌밴드 김병복 대표, 정길종 단장, 왕연혜 부장, 왕홍 매니저, 함께 기념촬영 / 사진 장덕현 작가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이재민 부의장, 김광심 운영위원장, 허주연 위원장, 최일남 위원장, 가수 골드, 정이나 실장, 왕홍들 기념촬영 / 사진 장덕현작가 ◇ 강남구청 정순균 구청장 세계적인 강남구가 될 것이다 ◇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강남구가 한류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세계속에 대한민국 강남구를 알리기를 위해 정순균 구청장, 이관수 의장, 이재민 부의장, 김광신 운영위원장, 최남일 복지도시위원장, 김세준 의원, 복진경 의원, 안지연 의원, 김현정 의원, 김광수 관광진흥과장, 이호현 총무과장, 박종록 압구정로데오 발전위원장을 비롯한 강남구 관계자들의 환대속에 가수골드를 비롯한 왕홍 8명과 ㈜글로벌밴드 김병복 대표, 정길종 단장, 왕연혜 부장 정이나 실장, ㈜메인피디 고영미대표, 등 총 20여명은 강남구를 방문하여, 강남구 알리기에 앞장섰다. 19일 강남구청을 찾은 글로벌밴드 왕홍 및 일행들에게 정순균 구청장은 “세계적인 강남구가 될 것이다.” 라고 하며,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강남구를 찾는 분들은 소중하다. 특히 여러분들은 민간사절
개혁개방 40년을 기념하여 (하) 2018년 10월, 시진핑 총서기는 심수에서 ‘광동 개혁개방 40주년 전람’을 참관했다. /신화사(1) 1978년-2018년. 40년간의 거세찬 변혁은 시대의 전환 속에서 장엄한 악장을 써가며 억만 사람들 생활 속에 깊은 추억을 남겼다. 역사의 기나긴 흐름 속에서 40년은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14억에 육박하는 우리 중국인들에게는 모두가 공동히 증명하고 참여한 세월이였다. 이 대변혁 시대의 방대한 서사의 배후에는 수많은 개체들 운명의 격변이 있고 중국인들이 미래를 향한 격정 넘치는 출발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은 방울방울의 물들이 바다에 흘러들듯이 개혁개방의 거세찬 물결을 이루었다. 이 40년간 중국인민은 자신의 두손으로 나라와 민족 발전의 장려한 사시를 써내려갔다. “개혁개방은 억만 인민들 자신의 사업이다”. 시진핑 총서기가 강조했듯이 “개혁개방이 인식과 실천상에서의 매 한차의 돌파와 심화, 개혁개방중 매 하나의 신생사물의 산생과 발전, 개혁개방 매 하나의 영역과 환절의 경험 창조와 누적, 이들중 어느 하나 억만 인민들 지혜와 실천에서 오지 않은 것이 없다.” 오늘날 개혁개방의 40년을 조명하고 기념하는 이 때 가
사천성 아안시 부시장 일행 여주시 방문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8일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한 형동 중국 아안시인민정부 부시장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중국 사천성에 위치한 아안시의 부시장 일행이 도자기의 우수성을 견학하기 위해 여주시를 방문했다. 지난 18일 형동 아안시인민정부 부시장과 공무원 등 일행 7명은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을 방문해 이항진 시장과 김수산 조합 이사장, 조경원 지역경제과장 등 시 관계자 10여 명을 만났다. 이들은 우수한 여주 도자기의 특색과 기술을 배우고, 도자도시로서의 이미지 형성과 내재된 문화 콘텐츠를 전수받아 양국의 교류협력을 도모하고자 시를 찾았다. 시는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아안시 대표단을 영접한 후 대화를 이어갔으며, 이후 도자세상 내 여주도자기를 함께 둘러봤다. 이 시장은 “아안시와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관계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양 도시 간 우의가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아안시 방문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형동 부시장은 “여주의 우수한 도자문화를 몸소 겪을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아안시 또한 여주시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내년에 여주
최저임금 인상 6개월 유예, 반대 44.4% vs 찬성 44.1%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6개월 유예하자는 주장에 대해 반대와 찬성이 초박빙으로 팽팽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시급 8,350원 최저임금 인상’을 6개월 연기하여 7월 1일부터 시행하자는 주장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이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반대’(매우 반대 21.5%, 반대하는 편 22.9%) 응답이 44.4%, ‘찬성’(매우 찬성 18.4%, 찬성하는 편 25.7%) 응답이 44.1%로, 반대와 찬성이 0.3%p 초박빙의 격차로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 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1.5%. 세부적으로는 학생(반대 51.8% vs 찬성 41.4%)의 반대 여론이 가장 높은 가운데, 40대 이하, 진보층과 보수 층, 무당층과 정의당 지지층, 충청권과 서울, 대구·경북(TK)에서 반대가 우세한 양상이었다. 반면, 찬성 여론 이 가장 높은 자영업(찬성 51.3% vs 반대 40.6%)을 비롯하여, 50대 이상, 중도층, 자유한국당 지지층, 호남 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여성폭력방지법, 찬성 60.7% vs 반대 25.4% 국민 10명 중 6명의 대다수가 여성폭력방지법을 찬성하는 가운데, 2030세대의 여성과 남성 간에는 찬반 양론이 극명하게 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YTN ‘노종면의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여성폭력방지법에 대한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여성에 대한 폭력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찬성한다’는 응답이 60.7%로, ‘남성에 대한역차별이 될 수 있으므로 반대한다’는 응답(25.4%)의 두 배 이상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3.9%. 세부적으로는 여성의 80%에 가까운 압도적인 다수가 찬성한 반면, 남성은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모든 연령, 지역,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찬성 여론이 대다수이거나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대와 30대를 여성과 남성으로 구분해서 비교하면, 20대 여성(찬성 91.5% vs 반대 4.6%)과 30대 여성(75.2% vs 11.9%)에서는 찬성 여론이 각각 90% 이상, 70%대 중반을 기록하며 압도적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벙커C유를 열공급시설(보일러)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도내 149개 업체를 대상으로 유류 중 황함유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불법으로 고유황 벙커C유를 사용한 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료유에 포함된 황성분은 연소 시 아황산가스와 미세먼지를 발생시켜 대기질을 악화시키고 산성비, 호흡기 질환들을 유발해 법으로 함유량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고발 및 사용중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대기환경보전법 저황유의 공급지역 및 사용시설의 범위에 따르면 포천시, 가평군, 연천군, 안성시, 여주군, 양평군 등 6개 시·군 지역은 황함유량 기준이 0.5%이하, 그 외 경기지역은 0.3%이하의 중유를 공급·사용해야 한다. 이번 점검에선 황함유량 검사와 함께 최근 가장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연계, 고형연료 사용시설과 병행해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벙커C유의 먼지 오염물질 발생량은 1.49g/L로 LPG(0.07g/L)의 약 20배 이상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시키고 있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도·시·군과 협업해 철저히 지도·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하남시는 오는 13일 2018년 하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하남경찰서와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세원관리과 직원 6명과 하남경찰서 순찰팀 3명은 관내 차량 밀집지역을 순찰하며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하고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영치대상은 관내 차량의 경우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차량 3,420대(체납액 27억)이며, 관외(타지자체) 차량은 자동차세4건 이상 체납된 모든 차량이다. 시는 등록차량이 늘어감에 따라 체납차량 또한 증가하여 체납 일소를 위한 번호판 영치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청사출입 지방세 체납차량 적발시스템’을 도입하여 시청 주차장을 출입 하는 체납차량을 단속·계도하는 등 자동차세 체납 일소 체제에 돌입했다. 정택용 세원관리과장은 “이번 하남경찰서와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으로 체납자들의 납세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자동차세 체납액이 일소되는 날까지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도내 220개 학교급식 납품실태를 단속한 결과 31개소에서 34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학교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은 관련 행정기관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납품업체에 대한 기획수사는 특사경이 처음이다. 유형별 위반행위를 보면 허위표시 5건 .기준규격 위반 5건 .영업변경신고 위반 4건 .유통기한 경과 4건 .표시기준 위반 7건 .미신고영업 5건 .위생불량 등 기타 4건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식육포장처리업 A업체는 학교에 납품되는 포장육 675kg을 위탁 생산하면서 제조원을 자사가 아닌 낙찰 받은 다른 업체명으로 허위 표시하는가 하면, 냉동 보관해야 하는 돈육갈비를 냉장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A업체에게 위탁 생산을 의뢰한 낙찰업체 7개소는 시설만 갖추고 전혀 제품 생산을 하지 않는 곳으로 특사경은 이들 업체가 낙찰률을 높이기 위해 가족 명의로 설립한 위장업체로 의심하고 있다. 이에 도는 A업체를 포함해 이들 8개 업체를 입찰방해 혐의로 도교육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B업체는 김치 제조공장으로 깍두기, 석박지 제조에 사카린나트륨을 사용하면서도 이를 관할 행정기관에 보고도 하지 않고 포장지에도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훈 교수 전 세계 인구의 약 3%에 해당하는 약 1억 7천만명은 C형간염을 유발하는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다. 감염된 혈액을 매개로 하는 질환 특성상, 감염 관리 및 통제가 사실상 어려운 무허가 혹은 비위생적인 장소에서의 문신이나 피어싱, 침습적 시술 등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같은 감염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매년 35만~50만 명이 C형간염 바이러스와 관련된 간질환으로 사망해,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보건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까지 C형간염을 퇴치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C형간염 질환의 위중성과 조기 검진, 치료 및 관리의 중요성에 관한 주요 질문을 전문의(고려대학교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훈 교수) 도움말을 통해 알아본다. Q.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 정상인의 상처 난 피부나 점막으로 전염되어,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혈액 매개 감염병이다.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적으로 6주에서 10주 간은 바이러스가 숨어 있는 잠복기 과정을 거친다. 증상이
글로벌밴드는 중국 소셜스타(왕홍)들을 대거 투입하여, 한국과 중국과의 문화교류 및 중소기업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산업과 문화는 중화권에 의해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글로벌밴드는 지난달 말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주관했던 “2018 아시아 스타 마케팅 컨벤션”에 11명을 소셜스타들을 대거 투입하여 약 5,000만명 팔로우를 기록하는 등. 행사에 앞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타오바오에 소속된 왕홍들은 한국 중소기업 상품 홍보를 정열적으로 펜들에게 어필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진행되자. 참가했던 기업인들은 왕홍들의 팔로우를 바라보면서 흐뭇한 표정과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글로벌밴드 김병복 대표는 오는 17일 중국 왕홍들이 약 30명이 방문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중소기업, 면세점, 대기업에서 방문요청에 의하여 소셜스타 방문을 서두른 것으로 전했다. 글로벌밴드 주 사업으로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회사로서 네이버, 인스타, 페이스북, SNS를 기반하는 업체로, 중국과 인연이 되어 왕홍마케팅 사업을 4년이 지난 현재는 중국의 200여개의 MCN(Multi CHANNEL Network / 관리, 유통, 편집, 기획, 광고,등)과 연계하여
—한국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중국조선족 높이 평가, 중국조선족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중국시민 되길 희망 ○재단의 5000여만달러 연예산중 대부분 중국조선족에 사용 ○문재인 대통령의 재외동포(조선민족)에 대한 사랑 각별해 ○해외 청년, 청소년 연수 1000명에서 5000명 규모로 늘일 계획 ○한글(조선족)학교 교사 초청연수 250명에서 과목에 제한없이1000명으로 늘일 계획 ○재중언론인 초청연수도 계속, 총동문회 개최 예정 ○재중언론인 연수기자들 위주로 중국뉴스 한국에 전달할터 ○조선족 기업인들 ‘일대일로', 남북경협에서의 큰 역할 기대 ○남북통일에 조선족들의 적극적인 역할 기대 장춘에서 기자의 인터뷰를 받고 있는 한국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한국 외교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말까지 도합 743만명의 재외 동포가 전 세계 179개 국에 거주하는데 그중 중국과 미국에 각각 약 1/3씩, 일본에 100만명, 러시아에 50만명 거주합니다. 재단의 5000여만달러(인민페로 약 3억 5000만위안) 연예산중 독립(항일)투사들의 후손이 많이 살고 있는 중국의 조선족들에 대한 재단의 지원이 단연 제일 많습니다. 이후에도 중국조선족에 대한
심폐소생이 필요한 응급상황 시 신속한 처치 가능하도록 해 앞으로 모든 구급차에서 심폐소생술이 가능하도록, 자동심장충격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법안이 발의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상진 의원(자유한국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 성남 중원)은 지난10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자동심장충격기 등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응급장비의 구비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구급대에서 운용 중인 구급차에 대해서만 의무화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구급차에 갖추어야 하는 의료장비 등의 기준을 정하고 있는 보건복지부령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의 구비를 위급의 정도가 중한 응급환자의 이송에 적합하도록 제작된 특수구급차로 한정하고 있고, 일반구급차에 대해서는 산소마스크 등 호흡유지장치의 구비만 규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신 의원은, “현행법으로는 의료기관에서 운용하는 일반구급차로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중에, 심정지 등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심폐소생장비가 없어 응급처치를 할 수 없다고 했다. 이에 의료기관에서 운용하
임종철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11일 기자회견에서 “그간 불공정한 제도와 관행, 불법행위를 통한 소수의 이익추구 행위는 규칙을 지키는 다수의 도민과 약자에게 상대적 불이익을 주고, 각종 거래비용을 높여왔다”며, “이러한 불합리한 제도,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문화와 인식개선을 시민사회와 함께함으로써 공정한 사회, 신뢰사회로 나아가는 힘을 모으기 위해 내년 1월 초까지 생활적폐 청산·공정경기 특별위원회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실련 등 시민사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는 도민 생활에 파급력이 큰 24개 과제를 중심으로 제도개선과 불법행위 예방 등을 추진한 후 분기별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과제는 .허위매물 척결 등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입찰담합 영구퇴출 .수술실 CCTV 설치, 불법 외국인 근로자 현장단속 및 점검 .불법사금융 민생침해 행위 근절, 어린이집 지도·점검(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유통기한 위·변조 등 소비자 기만행위 근절,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미세먼지 불법 다량배출행위 근절, 폐수 불법배출행위 근절 .비상구 폐쇄 등 소방 3대 불법행위 근절,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 등이다. 또한 체계적이고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