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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개혁개방은 억만 인민의 공동한 사업


개혁개방 40년을 기념하여 (하)

2018년 10월, 시진핑 총서기는 심수에서 ‘광동 개혁개방 40주년 전람’을 참관했다. /신화사

(1)

1978년-2018년.

40년간의 거세찬 변혁은 시대의 전환 속에서 장엄한 악장을 써가며 억만 사람들 생활 속에 깊은 추억을 남겼다.

역사의 기나긴 흐름 속에서 40년은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14억에 육박하는 우리 중국인들에게는 모두가 공동히 증명하고 참여한 세월이였다. 이 대변혁 시대의 방대한 서사의 배후에는 수많은 개체들 운명의 격변이 있고 중국인들이 미래를 향한 격정 넘치는 출발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은 방울방울의 물들이 바다에 흘러들듯이 개혁개방의 거세찬 물결을 이루었다.

이 40년간 중국인민은 자신의 두손으로 나라와 민족 발전의 장려한 사시를 써내려갔다. “개혁개방은 억만 인민들 자신의 사업이다”. 시진핑 총서기가 강조했듯이 “개혁개방이 인식과 실천상에서의 매 한차의 돌파와 심화, 개혁개방중 매 하나의 신생사물의 산생과 발전, 개혁개방 매 하나의 영역과 환절의 경험 창조와 누적, 이들중 어느 하나 억만 인민들 지혜와 실천에서 오지 않은 것이 없다.” 오늘날 개혁개방의 40년을 조명하고 기념하는 이 때 가장 활력에 넘치는 것도 사람이고 가장 경의를 드려할 대상도 사람이다.

(2)

시간은 일종의 마력으로 충만된 자대이다. 사람들은 늘 시간 때문에 감회를 느낀다. 이는 시간은 충실한 증인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위대한 서사자이기 때문이다.

“1983년 옹근 몇달의 노임으로 자전거를 삼, 1989년 냉장고 구입에 거의 모든 적금을 써버림, 1995년 온 가정의 적금이 통털어 3만위안, 2007년 94평방메터의 상품주택에 입주, 2018년 23만위안을 주고 자가용을 갖춤…”

산동성 청도시의 마련발씨 가정에서 1978년부터 적은 가계부이다. 당년의 36원 노임에서 오늘의 6649위안 월 퇴직금에 이르고, 이식주를 포함한 생활필수품에서 자전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수입과 지출이 빠짐없이 적혀 40년간의 기억으로 남아있다.

한 가정의 가계부에서 천가만호의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40년의 변천을 거치며 개혁개방의 지침은 960만평방키로메터의 땅덩어리를 주름잡았다. 이 시간의 연속 속에서 개혁개방은 시시각각 억만 인민들에게 변화를 선물해왔다.

수치 변화의 배후에는 개개인들이 역사와 함께 한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묻어 있다.

1978년, 등소평을 대표로 한 중국공산당인들은 비범한 정치용기로 개혁개방의 서막을 열었다. 그 직접적인 동력은 바로 인민이였다.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이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이다.” 18차 당대회 이후 갓 취임한 시진핑 총서기는 기자회견에서 단번에 10개의 ‘더욱’으로 인민들의 갈망을 기술했다. “인민들이 가장 관심하고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이익문제에서 출발해 백성들로 하여금 더욱 많은 성취감과 획득감을 갖도록 하며” “사회의 공평 정의 수호에 유리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새시대의 중국이 부유해지고 강대해지기까지의 위대한 비약에서 ‘인민’은 력사적 성취의 논리기점이며 또한 역사적 변혁의 가치기점이다.

(3)

개혁개방은 많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대학입시가 회복되면서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갈망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고용제가 허용되면서 얼마나 많은 ‘개체호’들의 창업 꿈에 불을 지폈으며 또 외자가 인입되면서 얼마나 많은 아르바이트 하해족들이 재부를 축적했던가… 수많은 이들이 운명을 개변해 희망의 닻줄을 잡았고 수많은 이들이 자신의 꿈에 싹을 틔웠다. 중국인들은 자신의 근로와 지혜로써 인심을 격동시키는 하나하나의 정채로운 서사를 완성했으며 미래에 대한 상상의 공간을 열어젖혔다.

개혁개방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1978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 인당 평균 가처분 소득은 실제로 22.8배 증가하고 취업일군은 2배 증가했다. 도시와 농촌에서 모두 무료의무교육을 전면 실현했으며 세계적으로 피복인구가 가장 많은 사회보장체계를 기본상 건립했다. 물질 결핍에서 구조성 과잉에 이르고 빈곤으로부터 곧 실현하게 될 전면적 초요에 이르기까지 개혁개방의 40년은 억만 인민들이 아름다운 생활에로 나아가고 공동부유에로 나아가는 40년이였다.

개혁개방은 사람마다에게 무한한 기회를 주었다.

기본적인 경제제도가 건립됨으로써 여러가지 류형의 소유제 경제의 적극성이 동원되였으며 일체 생산력 발전을 추진하고 사회 재부를 창조하는 원천이 충분히 용솟도록 했다. 따라서 옹근 중국이 창조, 창업의 고향으로 된 가운데 저저마다 기회의 동아줄을 잡고 자신의 꿈들을 이룩할 수 있었다.

11월 14일, 중국국가박물관에서 관중들이 ‘위대한 변혁-개혁개방 40주년 대형전람’의 상해 포동 육가취 모형을 관람하고 있다. /신화사 기자 리흠 찍음 

(4)

개혁개방은 중국인들 운명을 심각하게 개변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 생활을 장원하게 영향줬으며 더우기는 중국인들 정신세계를 분발시키고 일신시켰다.

사상상에서 앞장서 장벽을 깨뜨려야만 행동에서 돌파를 가져올 수 있다.

진리 표준에 대한 대토론은 ‘두가지 무릇’ 사상의 속박을 돌파했고 등소평의 남방담화는 개혁개방의 제2차 선언마냥 개혁개방 가속화에서 사상보따리를 제거했다. “개혁은 쉴 수 없고 개방은 멈출 수 없다.” 18차 당대회 후 시진핑 총서기는 첫 고찰역으로 심수를 선택한 것으로 개혁 심화의 웅심을 보여줬으며 시진핑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이론 창조는 새시대 개혁개방의 장려한 여정을 열어젖혔다.

선진적인 가치관, 해방된 사상은 한 사회의 활력의 근원이다.

40년 개혁개방의 여정을 돌이켜보면 사상해방은 시종 관통된 주선으로서 이론혁신, 제도혁신, 실천혁신을 부단히 추동했다. 40년을 거치며 사상해방과 개혁개방은 상호 충격을 줬으며 관념창신과 실천탐색은 상호 추진을 거듭했다. 다시 말하면 개혁개방의 과정은 바로 사상해방의 과정이였으며 또한 사람의 정신세계가 눈을 뜨고 활성화되는 과정이였다.

40년을 거치며 중국 개혁개방의 ‘장미원’에는 이미 백화가 앞다투어 피여났다. 바로 인민들의 정신적 위력이 이 ‘장미원’ 천만포기의 꽃나무들을 재촉한 것이다.

어떠한 성공에도 우연은 없다. 개혁개방이 왜 당대 중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관건수완’으로 되였을가? 개혁개방은 바로 사람의 해방을 추동하고 사람의 각성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개혁에는 선례가 없다. 개혁자만이 진보하고 혁창신자만이 강해지며 개혁혁신자만이 승리한다. 이는 중국 개혁개방의 위대한 실천이 남겨준 심각한 계시록이다. 40년간의 꾸준한 분발은 대담히 도전하고 대담히 앞장서는 개혁정신을 형성했다. 이 정신은 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루적되고 승화되고 세월과 더불어 새것을 보충하면서 억만 중국인들이 공동으로 소유한 시대적 기질로 될 것이다.

(5)

14억 인구 대국이 40년 시간에 분발해 따라잡고 현대화를 포옹하고, 상상 밖의 향상동력과 발전활력을 발산하며, 발달나라들에서 몇백년을 거쳐 완성한 길을 걸어냈다. 일떠서고 부유해지고 강대해지는 역사적 비약을 실현했다. 그야말로 인류문명사상 가장 인심을 격동시키는 편장의 하나가 아닐 수 없다.

중국 발전의 비밀번호는 무엇일가? 이는 지금껏 여전히 많은 국외 관찰자들이 애써 탐색해오고 있는 문제이다. 40년의 개혁개방을 거치며 중국공산당은 나라 발전의 힘의 원천을 찾아냈다. 바로 사람의 힘을 격발시키는 것이였다. 사람이야말로 생산력중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가장 활약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보통노동자들에게 경의들 드려야 한다. 그들은 근로한 두손과 지혜로운 두뇌, 강인한 헌신으로 인생의 새 천지를 개척해냈으며 사회 대활보로의 전진을 추동했다.

19차 당대회 보고는 “우리는 전사회 창조력과 발전활력을 격발시켜야 한다.”고 명확히 제출했다. 과거 몇년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략전술을 내놓았다. 중국꿈으로 분투의 격정에 불을 붙이고 사람의 발전에 광활한 플래트홈을 구축해주었다. 억만 인민들의 인생무대는 갈수록 넓어지고 분투 성공의 경로는 더더욱 윤활해지고 있다.

새시대는 분투자에게 속한다. 수천수만의 개혁자, 창업자, 실천자들은 꾸준한 탐색정신과 예의혁신의 행동으로 중국 현대화란 이 큰 항선이 파도를 헤치며 온건하게 멀리 나아가도록 추동하고 있다.

(6)

“사상이 일단 이익을 떠나면 꼭 추태를 보이게 된다.” 맑스는, 사람들이 분투로 쟁취한 일체는 모두 그들의 리익과 유관하다고 봤다.

“빈곤은 사회주의가 아니다”. 일부분 사람이 먼저 부유해지게 하고 먼저 부유해진 사람이 뒤처진 사람을 이끌어 따라 부유해지는 것은 이미 발전의 공동인식을 이룬 바이다. 1980년, 절강 온주의 장화매가 개혁개방 후 첫 개체공상호 영업허가증을 땄다. 단일한 공유제 경제형태가 타파되고 ‘개체호’들이 우후죽순마냥 마디를 차고 올라왔다. 사람들은 광명정대하게 자신의 로동에 의거해 보수를 챙기게 되였다. 더는 재산 때문에 시끄러움이 생기지 않을가 걱정하지 않게 되였다. ‘근로치부는 영광스러운 일이다’가 재빨리 모두가 인정하는 리념으로 자리잡았다.

개인 이익에 대한 보장은 재산권을 명확히 하고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서 돌출히 체현되였다. 다시 눈을 뜨고 세상을 보게 된 중국인들은 재산권은 시장경제의 기석임을 재빨리 인식하게 되였다.

소수인들만 잘살아도 물론 사회주의가 아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은 집정당의 일관한 정책 기점이고 빈곤에서 해탈하여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것은 억만 중국인의 현실적인 추구이다.

우리는 또 한곳에 어려움이 있으면 팔방에서 지원의 손길을 보낸다. 일체 가능한 력량을 동원하여 갑자기 들이닥치는 여러가지 재난들에 대처한다.

우리는 초요사회 전면적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실현함에서 “한사람도 뒤떨어져서는 안된다.”

개혁개방의 기나긴 설계도에서 최대 수익자는 바로 억만 인민들이다. 이는 긍정적이다. 개혁개방은 개인리익을 승인하고 개인리익을 존중하고 개인리익을 보호하고 개인리익을 발전시켰다. 중국공산당인들은 력사 속에서 나와 미래를 향해 나아가면서 ‘리익’이란 명제를 재삼 다시 사고함으로써 ‘엔진비약’을 시동할 열쇠를 찾은 것이다.

웃사진은 심수 사구공업구 일각(신화사 기자 리장영 찍음). 아래사진은 광동자유무역구 심수 전해 사구내의 사구구역(신화사 기자 모사천 찍음 2015년 2월 26일)

(7)

누군가 말했다. 사람을 떠나서는 모든 발전이 그 의의를 잃게 된다고. 바로 이 뜻에서 개혁개방은 사람의 자유발전 공간을 활짝 열어젖히고 각자에게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다원화의 차원을 부여했다. 이로써 나라와 사회의 발전공간을 확장했으며 ‘자기 눈을 의심할 정도로 믿기 어려운’ 위대한 변혁을 실현하기에 이르렀다.

40년의 개혁개방은 사람들 자유 유동에 하나하나의 ‘입체교’들을 만들어주었다.

40년의 개혁개방은 ‘체제내’ 일군들에게 그 가치를 새롭게 정의해주었다.

40년의 개혁개방은 ‘기업가 정신’에 드넓은 성장 플래트홈을 만들어주었다.

한 외국 기자는 그들 눈에 비친 중국의 40년간 변천을 ‘선택’이란 한개 단어로 개괄했다. 개혁개방은 무수한 사람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가져다줌으로써 더욱 광활한 천지를 볼 수 있도록 했고 더욱 풍부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했으며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포옹할 수 있도록 했다. “드넓은 이 세상에 나도 한번 나가봐야지.” 억만 중국인들은 바야흐로 더욱 큰 무대에서 자신의 꿈들을 실현해가고 있다.

2018년 10월, 습근평 총서기는 심수에서 ‘광동 개혁개방 40주년 전람’을 참관할 때 다음과 같이 재차 강조했다 .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인민들에게 행복을 도모해주는 것을 개혁효과를 검험하는 표준으로 삼으며 개혁개방 성과가 광범한 인민군중들에게 더 큰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우리 매 한명의 중국인에게는 오늘부터 미래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똑같이 자기 인생을 설계할 기회가 있고 똑같이 꿈을 현실화할 기회가 있으며 똑같이 조국과 시대와 함께 성장하고 진보할 기회가 있다.

새시대의 개혁개방은 기필코 매개인의 생활공간, 성장공간, 발전공간, 정신공간, 꿈의 공간을 한층 열어젖히게 될 것이다.

(8)

“우리의 미래는 희망의 전야에 있다네/ 사람들은 따사로운 해볕 아래 생활하고 / 살림은 사람들 로동 속에서 변모하고 있네.” 1981년 개혁의 봄바람에 힘입어 작사자 진효광은 가곡 〈희망의 전야에서〉를 일필휘지했다. 개혁개방이 사람들에게 가져다준 감수를 노래한 것이다.

세월은 늙지 않고 초심은 변치 않는다. 오늘 우리가 새시대의 대문을 열고 40년의 파란장대한 려정을 뒤돌아봄은 곧바로 누구에게나 다 희망으로 충만된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서이다.

“개혁은 쉬지 않으며 개방은 멈추지 않는다. 중국에는 세상사람 모두가 괄목할 만한 새로운 더욱 큰 기적이 꼭 나타날 것이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반드시 개혁개방의 진척중에서라야만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력사의 새 기점에서 이는 한 정당이 자신에 찬 선서와 승낙이며 또한 한 민족이 미래를 향한 신심과 결심이다.

력사에 대한 가장 좋은 기념은 바로 새로운 력사를 창조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 다 같이 손 잡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도 아래 14억인의 격정과 꿈과 분투를 다해 중화민족의 력사상공을 밝히고 중국을 위해 새로운 휘황을 창조하며 세계를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하자.

개혁개방 천지는 광대하고 개혁 40년은 바야흐로 청춘이여라.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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