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노하우가 가득 담긴 이나금 작가의 책 ‘나는 쇼핑보다 부동산 투자가 좋다’ 출간기념, 2쇄 기념 저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나는 쇼핑보다 부동산 투자가 좋다’는 출간 일주일 만에 베스트셀러 경제경영 부문 6위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 열기는 보름 만에 2쇄를 돌파하고 한 달 만에 7쇄 인쇄를 눈앞에 두고 있는 놀라운 결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부동산 제테크가 독자들에게 가까워졌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쌓고 싶은 열망이 커지는 만큼, 투자 비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저자는 나날이 늘어가는 독자들의 컨설팅 요청에 힘입어 저자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저 평범한 아줌마였던 작가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자로 거듭날 수 있었던 생생한 경험담과 솔직한 투자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나금 저자 강연회는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교보타워 2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나금 저자의 카페 http://cafe.naver.com/hoon0719hee/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 알파인 스키 김현태, 봅슬레이 최초 금메달의 주인공 원윤종 선수 등 동계 스포츠 스타와 작가 이외수, 사물놀이 대가 김덕수 명인,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 등 유명 인사들이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앞장선다. 이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답하라, 2018 평창!'이란 주제의 응원메시지와 인증 샷을 자신들의 SNS에 올리고 동참할 사람을 지목해 SNS상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열기와 관심을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응답하라, 2018 평창!' SNS 이벤트는 유명인사들의 자발적 참여와 일반 네티즌들이 응답하는 호응을 통해 올림픽 유치 당시의 뜨거웠던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다시 한 번 재현하겠다는 생각이다.
도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인제군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월 17일 개소식을 가진다. 이순선 인제군수, 한의동 인제군의회 의장, 이천식 강원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이승섭 강원도 사회적경제과장, 유정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각급 기관·단체장, 도내 사회적경제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센터 현판식 및 개소식을 거행함으로써 활기찬 출발을 알린다. 인제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대표 한수현)는 지난 2월 3일 인제군과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앞으로 3년 간 운영하게 되며 인제군 사회적경제인 600여 명의 공동체 형성 및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군에는 33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10, 마을기업 7, 협동조합 16), 62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센터 설립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육성, 컨설팅, 판로개척, 공공구매, 수학여행 유치 등 각종 사회적경제 활동을 위한 경쟁력 강화, 자생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경제를 만들어 가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 사회적경제는 그간 비약적으로 성장하여 기존 산업발전과 더불어 투트랙 경제정책이 안정화되는 시점
강원도립예술단(단장 맹성규 경제부지사)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염원을 담아 특별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2월 18일 오후 7시 30분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도립국악관현악단(지휘자 정기훈)과 도립무용단(안무자 윤혜정) 상임단원이 총 출연하여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국악관현악과 다양한 협주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무대는 국악관현악 '대지Ⅱ'를 시작으로 국악관현악단 상임단원 김은정, 이소연 노래와 도립무용단원이 출연하여 악가무(樂歌舞)가 하나 되는 종합예술장르인 '강원아리랑', 가야금 연주가 문양숙의 가야금 협주곡 '소나무'와 가수 조관우와 국악관현악 연주로 '꽃밭에서', '비원', '얼굴'을 열창한다. 그리고 마지막 곡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덕수 사물놀이와 함께 '신모듬'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앞으로 강원도립예술단은 전통문화의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상설공연을 확대하는 등 도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양질의 공연을 선보여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강원문화
동계올림픽을 통한 강원도-중국의 상생협력 촉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인 허베이성의 방송국 허베이TV가 강원도로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특별취재를 위해 방문한다. 이번 특별취재 촬영은 강원도가 다음 대회 개최지 중국 내의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테스트이벤트 개최 시기에 맞춰 방한, 대회 취재를 포함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준비상황 및 올림픽 페스티벌 등 G-2년 테스트이벤트를 기점으로 더욱 기폭된 올림픽의 열기를 담을 예정이다. 본 영상은 위성을 통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라 동계올림픽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베이징 및 허베이지역 7억 명 시청자들에게 看今朝 '오늘의 아침'프로그램을 통해 오전 프라임시간에 방영된다. 촬영단은 오는 18일 본격적인 촬영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이민호 씨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이규혁 감독, 김현태 선수,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선수 등 동계올림픽 스타 인터뷰를 비롯하여 조직위원회 관계자 인터뷰, 올림픽시설 스케치 등 테스트이벤트와 2018년 대회 준비상황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나종일)는 대형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2월 17일(수) 지사 교육장에서 하남미사지구 및 위례신도시 안전관리자(52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하남미사지구 및 위례신도시에서 대형 건설현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재해 발생이 우려되어 선제적으로 재해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건설현장 밀폐공간 질식 재해사례 및 예방요령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아울러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자들의 정보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나종일 경기동부지사장은 "다양한 협력업체와 많은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대형 건설공사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현장 관리자인 안전관리자들의 확고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다"며 "안전관리자들은 안전보건조치를 철저히 실시하고 근로자들이 작업 중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영팔도시장번영회는 봄을 맞이하여 수영팔도야시장 먹거리를 추가로 늘리기로 하였다. 추가 먹거리로는 우리나라 팔도음식인 오징어 납작만두, 호롱낚지 등 매대 5대를 3월 초부터 운영한다. 오는 2월 19일부터는'수영팔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39세 이하의 지역청년들이 운영하는 청년점빵(2개매대)에서 크로켓과 더치커피를 팔도야시장에서 판매하고, 동명대학교(식품영양학과)와 MOU를 체결하여 개발된 '어묵빈대떡'은 지난 1월에 발표회 및 시식회 행사를 시작으로 팔도시장 점포에서 판매하며 팔도야시장에도 참여한다. "어묵빈대떡은 기존 어묵보다 대중화된 맛과 편리한 조리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수영팔도시장 대표 먹거리로 특화해 나갈 것이며 이번 먹거리 추가로 수영팔도야시장 먹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수영구는 밝혔다.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정월대보름인 22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34회 해운대 달맞이온천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전국 대표 정월대보름 축제로 (사)해운대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해운대구와 부산시가 후원한다. 21일 백사장에 특별부스가 마련돼 시민 누구나 한 해의 액을 막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망기원문 쓰기'에 참여할 수 있다. 22일 낮 12시 부산민속연 사랑의 벗에서 주관하는 연날리기로 축제는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민속경연대회, 먹거리 장터, 달집노래방, 온천족욕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오후 3시 해운대구청 온천비 앞에서 지신밟기와 '온천전설 무용극'이 펼쳐지고 구청 앞에서부터 해수욕장까지 거리 퍼레이드가 축제의 흥을 돋운다. 거리 퍼레이드에는 해운대 온천욕으로 천연두를 치료했다는 신라 진성여왕 피접행렬, 만장기를 든 기수단, 민속농악단 등이 뒤따른다. 특히 오후 5시 행위예술가 김대현 씨가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휘호 퍼포먼스를 펼쳐 이색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이어 해운대 백사장에 마련된 달집제례상 앞에서 앞풀이소리와 월령기원제가 진행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성)는 2월 17일(수) 16시,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 후원회(회장 권이종)와 청소년 글로벌 리더교육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에 발맞추어 '국제적인 시각을 갖고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청소년 글로벌 리더교육 사업'을 기획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고양시 관내 2개의 시범 중학교가 청소년 글로벌 리더교육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광기 고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의 인적 자원 및 교육 인프라 지원과 더불어 자원봉사 실천을 통해 고양시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의 시범 운영을 토대로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확대해갈 계획이며 국제이해 교육 및 실천적 프로그램 교류, 동아리 활동 컨설팅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으로 고양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문화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1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이윤식 LS빌딩 회장(오른쪽)으로부터 강남복지재단 후원금을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강남복지재단에 전달돼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 http://goo.gl/UDmjza)(도쿄증권거래소: 6502) 산하 반도체/스토리지 제품 컴퍼니(Semiconductor & Storage Products Company)가 오늘 15nm TLC 프로세스 기술로 제작한 클라이언트 SSD 통합 낸드(NAND) 칩의 “SG5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1024GB의 고용량 모델이 포함된 신제품은 SSD 활용 분야 확대로 인한 다양한 탑재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2.5 유형과 M.2형 2280(단면 및 양면) 형태로 상용화된다. 샘플 출하는 오늘부터 시작된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216006867/en/ SG5 시리즈는 도시바의 고유기술로서 고객의 데이터를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고효율의 오류 보정 코드(ECC)인 QSBCTM(Quadruple Swing-By Code)(4중 스윙바이 코드)[1] 오류 보정 기술을 사용한다. 도시바는 SSD 라인업을 계속 강화해, 사용자의 다양한
전라선 이용객 매년 큰 폭 증가.. 10회 이상 증편 요청 새만금ㆍ전북혁신도시 등 고려 호남고속도로 확장도 요구 송하진 도지사는 17일 국토교통부장관(강호인)을 만나 수서발 KTX 개통 시 전라선 증편(10회)과 현재 진행 중인 고속도로 건설계획(2016∼2020) 및 제4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2016∼2020)에 호남고속도로 확장 등 주요 도로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송 지사는 취임한 지 100여 일밖에 되지 않은 강 장관을 전격 면담하게 된 것은 오는 8월 개통이 예정된 수서발 KTX 운행계획에 호남선ㆍ경부선은 증편 운행할 계획이나 전라선은 운행계획에 포함되지 않아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다. 송 지사는 특히 호남고속철도 개통(2015.4.2.) 이후 전라선 이용객이 전년 대비 47%에서 올해는 60% 정도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운행 편수 부족으로 전주한옥마을, 여수세계엑스포,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찾는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에 최대한 증편(10회) 운행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송 지사는 새만금개발사업의 본격화와 전주-완주 혁신도시 등 호남고속도로와 연계된 주변 지역
북랩이 최근 초등학교 교육현장에서 오랫동안 갈고 닦은 교육 비법을 현직 교감이 들려주는 살아있는 교수법에 관한 책 ‘수업, 너를 만나 행복해’를 출간했다. 이 책은 자신의 초등학생 시절 사진을 학습자료로 쓰는 등 교사가 눈높이를 낮추면 수업효과가 극대화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은 교육현장의 뒷얘기나 참관수업 등을 소개하는 단순한 교육에세이가 아니라 진정한 교육철학에 대해 고민하고 어떻게 수업을 해야 할지 막막한 선생님들이 반길만한 참신한 수업 방법으로 가득하다. 예를 들어 교사가 자신의 초등학생 시절 사진과 지금의 사진을 비교해 학습자료로 활용하면 훌륭한 역사교육이 된다든가 국어사전을 활용해 그룹별로 문장을 만드는 놀이식 교육, 책상 배치만 바꿔도 달라지는 학습 분위기, 수업 참관 교사가 아이들 자리에 앉아 참관을 하면 어떤 기대효과가 있는지 등 선생님들에게 1:1 대면강의를 하듯 아주 친절하게 교육비법을 전수해 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수업,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인성교육을 만날 수 있다. 수업이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놀이를 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선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 다이나믹미디어학과 학생들이 ‘서울시민작가 공모전’ ‘서울 해커스톡 공모전’ ‘시청자미디어대상’ 등 각종 미디어관련 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했다. ◇서울 시민작가 공모전 우수상 수상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학과 2학년 김현기 학생은 최근 서울시가 주최한 시민참여 플랫폼 ‘내 손 안에 서울’ 시민작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시민참여 플랫폼 내 손 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과 피키캐스트(www.pkicast.com)가 ‘나만 알고 싶은 서울 이것, 이곳’을 주제로 공동주최한 ‘내 손 안에 서울 시민작가 공모전’에서 김현기 학생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서울의 일상을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렌즈 너머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다양한 변주로 담아낸 작품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은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기사, 사진, 웹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올릴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플랫폼이다.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 중 사진 부문 수상작 55점은 지난해 12월 16일 부터 일주일간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전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7일 오후 경기대학교에서 열린 '유치원ㆍ특수 신규 임용예정 교사 직무연수'에 참석하여 신규교사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교사로서의 삶과 자세, 수업 및 생활 지도, 인성교육 등 유아ㆍ특수 교육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로 진행하고 있으며 유치원ㆍ특수 신규 임용예정교사 34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재정 교육감은 신규교사들에게 "설렘과 감동이 이름, 선생님이 되신 것을 축하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아 교육은 아이를 아이답게 기르는 것이며 인격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붓글씨를 쓸 때 한 글자 한 글자의 실수나 결함을 글자들의 어울림으로 보완해 가듯이 아이들이 서로 차이를 인정하고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며 양보하고 감싸고 의지하는 가운데 조화를 이루어가도록 아름다운 심성을 가꾸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장애 아동의 부족한 부분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을 갖기 바라며 장애 아동 및 그 부모와 함께 비를 맞고 마음에 단비가 되는 선생님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부터 경기도교육청이 유아교육과와